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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있다고 믿는 여고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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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닮은 아역배우를 구한거지 클론배양했나
나 유치원생때 친구들하고 산타할아버지 이야기 하다가
같은 동네 사는 유치원 친구가 산타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납득했었지...
난 가난한 애한테 오지 않는다고 배움
재수없는 거 까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 없어? 아직 믿고 있었는데
언젠가 여자친구를 선물해주실거라고 믿고있었다고 시발
나 유치원생때 친구들하고 산타할아버지 이야기 하다가
같은 동네 사는 유치원 친구가 산타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납득했었지...
(숙연)
아...
난 가난한 애한테 오지 않는다고 배움
아..앗.아..
그러지마...
어떻게 저렇게 닮은 아역배우를 구한거지 클론배양했나
재수없는 거 까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움직이는거랑 앞머리 쓱 정리하는것까지 똑같았지 ㅋㅋㅋㅋㅋㅋ
분장은 그렇다 쳐도 연기 졸라 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클론수준으로 표정하며 완전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카돜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미카돜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때 계단에서 루돌프가 두발로 서있는 거에서 1차 충격
옆에 산타랑 담배 피고 있는 거에서 2차 충격
산타 없어? 아직 믿고 있었는데
언젠가 여자친구를 선물해주실거라고 믿고있었다고 시발
그만 울어...
빨리 추천 줘라 애들아
줬잖아
니 오른손을 봐
너어는 진짜....
너 석탄
적어도 너한텐 없는게 확실하구나. ㅠㅠ
우리 아빠가 쟤랑 똑같은 소리하심........
난 초등학교 2학년때 산타는 아빠라는걸 알았지.....
초등학교 2학년때 반 친구들끼리 반으로 나뉘어서 진지하게 산타가 있냐 없냐로 싸운적 있었지ㅋㅋ
난 그냥 산타는 없다길래 아 그렇군 하고 말았는데
산타를 믿을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봤어야 믿지
산타클로스를 언제까지 믿고 있었냐는 건 쓸데없는 세간 화젯거리도 안 되는 정도의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내가 언제까지 산타라는 상상속의 빨간 옷 입은 할아버지를 믿고 있었냐면, 확신을 갖고 말하건대 처음부터 믿거나 따위 하지 않았다.
유치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나타난 산타는 가짜산타라는 걸 알고 있었고,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주위에 있던 원생들도 그게 진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눈초리로 산타 코스프레를 한 원장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일찍 알긴 암
하필이면 원장선생님이..
하루히야
탱크를 가져왔나
존나 자연스럽네 ㅋㅋㅋㅋ
아역배우 뭔데 완전히 똑같이 생겼냨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드라마 이름 뭔가요?
리갈하이 입니다.
코믹법정드라마 예요
유치원 시절에 산타클로스와 대담하고 선물 받는 이벤트가 있었다.
그 때 실수였는지 고의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산타클로스의 수염을 잡아 뜯어버렸지.
가짜 수염이었다는 걸 알고 다들 얼어붙었다가 애 한 명 울기 시작하니까 전원 통곡하더라.
산타는 지금 감옥 갔거든.
다 커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게 현명한 선택이다....
산타가 부모님이라는거 알고난 다음부터는 선물 못받음....ㅠ.ㅠ
심심풀이로 만들었던 짤을 여기서 보네ㅋㅋㅋ
점같은거 안믿고 미래는 자기힘으로 만드는거라고 하던 캐릭이
산타믿는거보고 조금 의외긴했음
히토미 켜도 됨?
산타있음
산타는 존재합니다. 다만 직접 오지 않으시고 부하에게 선물을 배달시키시죠.
그 부하의 형태가 부모님일수도 있습니다.
실제 유치원생이 한말.
코미카도 애비는 칭찬은 못할망정...궤변으로 아들 괴롭히기나 하고.
마키쟝 귀여워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