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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장비고수는(사진고수라기 보다는)

자기자신의 사진을 알고 그것과 맞추어 장비도(카메라던 렌즈건 기타등등이건간에)
자신의 필요성과 활용도와 취향을 선명하게 알고 그래서 그것에 맞는 장비를 제대로 골라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은 것들에 대한 욕심을 쿨하게 배제할 수 있는 능력...
즉 자신에 맞는 장비를 최적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솔까 중수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운 12~35미리 사이의 단렌즈.. 55~1000미리 사이의 단렌즈는 저에게 활용도가 없다는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댓글
  • _병팔이 2018/10/15 16:00

    그래서 전 장비덕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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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거나a 2018/10/15 16:45

    그래서 풍경사진에 1635가좋은지 2470이좋은지 물어보는 글에
    너가 필요한게 뭔지 모르겠으면 뭘 사든 큰상관없다 라는 답변이 달렸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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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hua. 2018/10/15 18:46

    솔직히 1224 사용법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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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ΖΙΟΝ™ 2018/10/15 18:58

    사용법이 아니라 자신용도에 필요한지를 알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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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N™]우진아빠 2018/10/15 19:06

    남들 좋다는 소리에 덩달아 장비 사고
    장농에 쟁여 놓았다가 다시 내다 팔고
    다른놈 들이고 무한 루프 입니다.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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