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1]제주 우도와 저의 올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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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풀프레임 신제품에 부럽고 하지만
저의 마포중에서도 올림의 선택중 가장 큰 이유는
하루 2~3시간 들고 다녀도 카메라때문에 힘들다는게 없어야하는.. 작고 가벼운..(완전 저질체력이라..)
그리고 제주 모래 바람과 습기에 버틸수 있는 방진방적.
제주에서 야외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와 모래바람속에서 마운트해야하는...
예전 올림푸스 cf중에 모래속에서 버티는 이미지가 강해서...
사진 퀄리티야 10년뒤애 돌아보면 화소가 떨어지네 하지만 지금 6인치 미만으로 인화하기엔 충분한거 같아요.
이런 점에서 타 회사와 마포지만 파나소닉을 방출하게 되었네요.
충분히 취미로 즐기기엔 좋은거 같아요.
다만 하나 올림에 부탁한다면
동영상 녹음시에 외부마이크단자에 노이즈가 심하게 걸리네요. 손떨방과 af 움직임 소리가 마이크에 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