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그런적 있었는데 특히 스타벅스같은데서
계산하려고 줄서있으면 가끔씩 느끼는 부분이
여자들 특히 여자중에서도 30~40대 아줌마들
앞에서 주문하는거보면 열통터지더군요.
오늘도 주문하려고 줄서고있는데
가뜩이나 뒤에 사람많은데 어떤 30대후반 아줌마가
포인트적립이다 뭐다 바코드 여는것부터
엄청 이것저것 물어보고 겨우 화면키고 계산하려다가
현금영수증 되냐고 물어보자 이걸로는 안된다하니
다시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화면키는데
와.. 개짜증이..
그거 현금영수증 끊겠다고
악착같이 다시 화면 하나하나 여는거보면서
옆에서 육성으로 아 그걸 다시해요라고 짜증냈네요.
그랬더니 점원이랑 그 아줌마
살짝 당황...
글고 한가지 더 이해 안가는거
은행 업무창고에서 하나 오래잡고 볼일보는 사람들
대부분 아줌마.
뭔 거래를 그렇게 오래하는지 옆창구는 계속 사람바뀌는데
꼭 갈때마다 한 창구에 계속있는거보면
죄다 아줌마들..
https://cohabe.com/sisa/77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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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 젤 짜증남
할머니들은 마트에서 계산할때 속바지 속에서 전대같은거 꺼내서 돈을 두번 접힌거 꺼내시고는 동전도
바닥에 한개씩 내려놓음서 주세요.ㅋㅋㅋ
540원이 나왔다 그럼
동전 다섯개 세고 바닥에 한개씩 내려놓..ㅋㅋㅋ
건물 나오는 주차정산소에서
500원 지불해놓고는 그거 환불 해달라고 진상 피우는 젊은 부부? 커플 ? 본적 있는데
서로 500원으로 그 말싸움 하고 있는 모습 보이기 싫지 않나.. 참나...
그딴거 없는 동네마트인데
아줌마들 특징이
바코드찍고 얼마입니다. 말해주면 그때부터 지갑 뒤적뒤적임
그때부터 카드혜택 받으려면 얼마 썼나 그때부터 계산해서
카드 여러개 열거하고 생각한다음 카드 하나 빼서 내놓음 ㄷㄷ
잼난건 담배 하나사러온 아저씨들은
아까 얘기한 그 아줌마들이 지갑 꺼내기도 전에 자기 담배 내놓으라고 담배이름 크게 외침 ㄷㄷ
성격이 급한 편인가 보네요...
보통 그런사람이 일머리가 없죠. 일이 코앞에 닥쳐야 행동을 함.
CD에서 돈입금하고 통장정리하는 노인네가 더빡침..
원래 븅신같은 년들 많아요 이해하삼..
여유를 가지세요 반대로 한국인들의 병이죠... 저라도 짜증났겠지만.. 유럽에서는 주유소가면 차세워두고 주유 끝나도 화장실다녀오고 편의점 갔다오고 다하고 가더군요 그런거에 재촉하는 사람도 없구요.. 외국 타령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런 여유가 조급증에 걸린 한국 환경보다는 좋지 않나요?? 물론 저도 막상 그런일 생기면 짜증나긴함..
여유문제가 아니라.. 옆에서 계산하는 꼴 보자니 심각하더라구요.
이건뭐 느린게 아니라 매너가 없는수준이었어요.
그럼 스타벅스 안가시면 되잖아요
똥이더러워서 피하나요?
그깟 인스타에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테이블에놓고 인증샷좀 안찍어올리면 어때요~~
참 그리고,,,
육성으로 짜증냈다고 하셨는데,,,겨우그런걸로 확성기 라도 입에대고 하실려고했나요?
육성으로 짜증냈다기에 드리는말씀입니다^^
참..
제 어머니가 아마 그럴것 같긴한데,
님처럼 젊.고.똑.똑.한.분들에게 카운터에서 멸시 당할걸 생각하니
젊은 사람 많은 가게에는 가지 마시라고 얘기드리고 싶네요
Atm기 10분이상 쓰는 아줌마들 정말 짜증남
이상하네,,,난 항상 아저씨들이 엄청 오래있던데,,
동네마다 다른가봄
은행 atm기 10분이상 사용하는 사람 아줌마... ㄷㄷㄷ
우와~~~ 핵공감....
마트서 결제수단을 미리 꺼내질 않음
적립카드 및 현금영수증 뭐하나 미리미리 안함.
여기에 은행 ATM 기계에서도 처리할게 많다면
한건하고 뒷사람 양보하고 한 건하고 이래야 하는데
통장정리 하고 그자리서 쳐다보고
또 뭐 하나 송금하고 ...
한번에 한건씩만 합시다. 하니 ... 똥십은 표정
아줌마들은 도저히
타인을 배려하는거 자체가
두뇌에서 삭제된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질이 많이 급하긴하죠....여유있게 살아야 하는데 땅덩이 좁고 경쟁 치열하고 어려서부터 빨리빨리 문화에 접하다보니 그런 여유가 없죠.
울 엄마다 생각하면 뭐......못 참을것도 없지유
저도 배스킨라빈스에서 한번은 30대 중후반 김치가 파인트 두개 주문하더니 통신사 할인은 한개만 된다고 하니까 그럼 하프갤런으로 한개 하는거랑 파인트 두개하는데 한개만 할인 받는거랑 가격 비교 해달라는둥 용량 비교해달라는둥 한 5분동안 계산대앞에서 그지랄 하길래 참다 참다가 "아 아줌마 뒤에 사람 기다리는거 안보여요? 줄 뒤로가서 직접 계산기 뚜드리면서 결정 다 되면 다시 주문하던지" 했더니 "아줌마 아니거든욧!!" 하면서 걍 가버리더군요 ;;
너무 심한경우 아니면 그냥 좋게 넘어갑니다.
저 정도도 못기다려주는 사회에 살고 있다니...
모 저런거까지야...그냥 저런 상황이면 전 사이렌오더로 주문해요.
현금영수증은 권리입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제가 보기엔 님이 성격 급해 보여요.
보통 유럽이나 다른나라 갔다오면 ‘아 이 여유를 배워서 한국가면 참을성 있게 살아야지’ 했다가 돌아오면 3일이면 조급증에 다시 생기더군요. 그래도 3일은 맘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급하긴한데 뭔가 아리까리 하다 싶으면, 미리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받고 옆으로 빠져있는게 맞는거죠.
버스타는데 버스 타서 그재서야 가방열고 주섬주섬 카드 찾으면서 길 막고 있는 사람들보면 아니 그래 뭐 준비 못할 수도 있지 근데 왜 길을 막고 저렇게 꼭 뒷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야하나 싶어요.
일본여행을 가봐도 일본특성상 동전 많이 나오는데, 저나 동성의 친구들은 그냥 상점에선 지폐 위주로 쓰고 동전 돌려 받고 음식점에서 미리 계산서 받고 동전 맞춰놓고 나올 때 딱 맞춰줘서 뒷사람 최대한 피해 안주게끔 하는데, 여자랑 여행가면 그 앞에서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다 뒤섞인 동전 지갑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찾고 있다가 뒤에 밀린 줄 보고 '뒤에 사람 많다 미리 준비해야겠다' 한마디 하면 그거 서운해함.
님들도 나이 먹습니다.
너무 그러지 말자고요.우리 부모님 들이십니다.....
본인들이 늙어 꼬부라지면 당할일인데 .. 너그러이 살아갔으면 좋게네여 !! 지금 누군가의 부모님이 누군가에게 당하고 느낄수 있는일인데 ...
그냥 가는길에 사이렌오더 찍고
가자마자 음료 수령하거나
그래도 안나왔음
자리잡고 앉아있음 되는데..ㅎㅎ
돈없으면 그냥 줄서야지 뭐 별수있나요??
그거 싫으면 주문받으러오고 카드주면 알아서 계산해오는 카페가고 은행은 vip라운지가세요.
그냥 남탓하지말고 본인탓을하세요...
글쓴이분도 언젠간 나이 먹습니다...
폰뱅킹, 온라인뱅킹 안(못)하는 저희 부모님도 단말기에서 통장 정리하고 돈 찾고, 송금하고 다 합니다.
이걸 빡친다는 댓글도 있군요..
기다려서 화난다는 건가요, 걍 노인이라 혐오한다는 건가요?
솔직이 오백프로 공감합니다 가끔 급한데 atm막고있으면 욕하고 싶어요... 진심... 근데 결정적으로 그러고 싶다가 다시 차분해지는데 결국 울엄마나 아빠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 또는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뭘 묻지 않고는 사시기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 하고 그냥 아예 마음 비우니 감정이 좀 가라않더군요..
뭐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님같은 성격을 " 성격 참 못되었네 ! " 라고들 하지요.
아직 20대나 30대 초 인것 같은데 본인이 늘 맞고 올바르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와이프하고
쇼핑 안가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