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반응 백퍼 나오는 얘기.
-_-
★ 日대마도 한국인 관광객 '바글바글'.."제발 조용히"
https://news.v.daum.net/v/20181014110010493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에서 배를 타고 대마도로 오간 승객은 지난해 74만여명을 기록해 2014년 38만7000여명에 비해
90% 이상 증가했다. 2015년과 2016년엔 각각 43만4000여명, 53만여명으로 증가세다.
올해도 지난 8월 말 기준 54만5000여명이 부산과 대마도를 오갔다.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까지 8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3만4000여명(2010년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마을에 매일 적게는 2000명에서 많게는 최대 3000명이 대마도를 찾는 셈이다.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 노인인구가 30%에 육박하는 조용한 섬마을 대마도에 한국인들이 찾아오면서 현지인들과 갈등을 빚는 것이다.
특히 소음 문제가 심하다. 한국어로 조용히 해달라는 글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마도 현지 관계자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든지 차가 오든 말든 차도로 줄지어 걸어 차량 통행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많다”며 “또 저녁이면 강가 주변에 모여
술 마시며 큰 소리로 떠들어 현지인들이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다”고 했다.
.
.
아님, '일본 가선 그래도 된다.', '일본애들도 외국 가면 떠든다.', '저거 다 혐한 우익들 조작이다.'... 뭐 이런 반응.
소수 의견, '저거 다 개쌍도 흉노놈들이나 가서 그런 거임'
제주 짱깨 까는 거 반의 반만큼 이라도 깔 건 까고. -_-
https://cohabe.com/sisa/77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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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진짜 별거없음 ㄷㄷ
일본가서 소리 큰사람들 보면 경상도가 많긴함
싸서도 많이 가지만 일단 가서도 시끄러운건 짱께 저리가라...
경상도사투리나 일본어나 대충 들으면 같은 나라말같긴 하죠..
처가가 경상도인데, 갈 때마다 진짜...맨날 승질내고 싸우는 거 같음...
그냥 집밖으로만 나와도 힐링되는 느낌...
물론 아버지고향도 경상도...새벽 5시부터 일어나셔서 시끌시끌...싸우고들(수다) 있음;;
꼭 경상도만 그런것이 아니라,
지방에서는 소리를 크게해야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는 줄 아는 경우들 흔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코미디 드라마 노래도 외국과 비교하면
고함을 질러야
웃기고 분노와 사랑의 표현이고 가창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알반적 입니다.
외국 코미디 보다가 게콘 보세요. 그냥 고함질로 시작해서 고함질로 끝나는것 처럼 보입니다.
너무나도 상식적인 부탁인데 저걸 혐한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뇌가 썩은 우동사리인가요
제가 대림동 살고 있는데, 대림역과 가장멀은 1동이고, 아파트단지 동네라서 중국사람들과 많이 만나지는 않습니다.
한국 늙은이들과 젊은놈들이 더 시끄럽고 소리 지르고 싸움합니다.
짱께라고 욕할게 못되요.
걔들은 특유의 목소리가 거슬리고 클뿐,
한국사람들 공중도덕 에티켓도 만만치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좀 하고,
보행중 , 건널목에서 흡연 좀 하지 맙시다!
보행중,건널목에서 흡연은 중국애들이 압도적이긴 하네요.
걔네 남자들은 백이면 백 전부 흡연하더라는.
대마도 한번 가봤는데 한국인들 중에서도 하급 한국인들만 모아놨는지 몰상식한 행동하고 조용한 동네에서 시끌벅적하게 대화하고 길에서 담배피고 물고기가 보이는 하천에 담배꽁초 버리고 하는 모습들 보니까 정말 부끄럽더군요
그 나라 문화를 존경해야죠. 일본이고 어디고를 떠나서... 일본인들 문화 자체가 조용하고 남들한테 피해 안주는 문화인데, 그걸 이해를 하고 여행을 가는게 예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