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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와중에 배드캅 굿캅 실천하는거보소. 이론파네.
자식교육은 사회가 시키는데 그 첫걸음은 언제나 부모의 역할
아이가 무단횡단을 처음 배우는 건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무단횡단하는 부모를 통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지
뭐 틀린말은 아닌게
자식교육 열심히 해놨는데 사회에 배신당하거나 배운것과 다르면 아이는 다시 당황하게 되겠지
올바른 가정교육과 건강한 사회가 함께해야 좋은 어른으로 크겠지
참부모같은데...
그렇게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면 아니되요
뭐 틀린말은 아닌게
자식교육 열심히 해놨는데 사회에 배신당하거나 배운것과 다르면 아이는 다시 당황하게 되겠지
올바른 가정교육과 건강한 사회가 함께해야 좋은 어른으로 크겠지
사회한테만 의존하라는게 아니라 사회도 애키우는데 필수라는거지
저 와중에 배드캅 굿캅 실천하는거보소. 이론파네.
ㅋㅋㅋ
나도 그 생각함 ㅋㅋㅋㅋ
배드캅 굿캅 ㅋㅋㅋㅋㅋㅋ
Ah, the good cop bad cop routi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도 좋은 사람 많은데
쓰레기 같은 놈들 때문에 견찰 이미지가...
리얼 어머니도 대단하고 저렇게 해주는 경찰들도 대단하네..
한편으론....
어쩌다가 당연한걸 대단하다고 하게된 사회가 됬는지 씁쓸하네
어머니도 참 현명하고 바르신 분이네
자식교육은 사회가 시키는데 그 첫걸음은 언제나 부모의 역할
아이가 무단횡단을 처음 배우는 건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무단횡단하는 부모를 통해
맞는 말임..아무리 사회가 준비가 되어있어도 부모가 그걸 출발시켜주지 못하면 힘들어지는 것이고
부모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회가 개판이면 또 힘들어지는 것이 다음세대 교육..
형사미성년자라는 걸 몰라서 다행
어딜봐도 저 엄마가 잘한건데 사회얘기는 왜나와 ㅋㅋ
흔히 말하는 견찰이면 말짱 꽝이니까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지
부모 교육 잘 받은 애들이 교사가 잘 이끌어주기도 좋지. 이상하게 교육 받은 애들은 어릴때부터 생긴 걸 지도해야하니 엄청 힘들고..
참부모같은데...
저렇게 해주는 경찰분들도 대단하다.
나도 어렸을때 도벽있어서 부모님 지갑에서 얼마씩 계속 빼돌렸다가 엄마가 학교빼고(그냥몸살났다고함) 경찰서간적있는데 있는데
그뒤로는 부모님지갑안건듬
좋은 부모네
저기서 그냥 하지 말라는 말만으로 상황을 넘기거나 때리거나 하면 아이의 정신적인 발달 부분에는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밖에 앖으니까
맹모삼천지교는 사회의 환경도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는 말임
내용은 다르지만 저런거 미국에서도 간간히 비슷한거 함 바뀐 내용은 반성문이 아니라 유치장 둘러보고 잠깐 갇히는 경험 하는거지만
조서 쓰는줄
뒷장에 보증서...
아 정말 훈훈하다.
이제 어머니가 아들이랑 같이 간식거리 들고 경찰서 찾아와서 훈훈하게 웃으면 완-벽.
너무 강하게 나가면 오히려 내성적인 아이들은 뒤틀어질때도 있더라
솔직히 저러면 어?뿅뿅 다음에도 봐주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든다
사람이란게 그렇거든... 애초에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또하려고하니까
저럴때는 유치장에 수감시켜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