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는 욕조에서 많이 놀지를 않았습니다.
저희도 뭐 욕조에서 목욕을 하지도 않았구요...
일반 아파트 욕조는 남자들한테는 조금은 작은듯 합니다......ㅠ.ㅠ
그래서 이사하면서 화장실에 욕조는 다 떼어버리고.. 샤워부스로 했습니다.
헌데 둘째 요놈은 물놀이 하는걸 좋아하네요...
장모님집 가면 욕조가 있는데 하루종일도 놀 기세에요~~~^^
뭐 물론 욕조 없어도 저렇게 대야에 물 받고.. 샤워기 틀어서 잘 놀기는 합니다만.....
https://cohabe.com/sisa/7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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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집에 욕조생기면 또 안씁니다. 계륵. ㅋ
다라 큰거로....
튜브타입으로 된 작은 풀장같은거 하나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이구 귀여워~ ㅎㅎㅎ
요즘 10~20만원정도면 이쁜 도기 욕조 잘나옵니다.. 안쓰실때 빼놔도 되구요..오히려 인테리어적으로 더 멋짐
저희집 아이도 욕조에서는 안 노네요 ㅎㅎ
아마 리모델링 하면서 없앴다면 ㅎㅎ
대야를 큰거 사주시거나 애들용 물놀이장(공기 넣어서 하는거) 사서 넣어주세요
욕실에 들어갈만큰 작은것도 많아요... 애들은 엄청 좋아 합니다.
고무다라 사십니다
from SLRoid
이동식욕조 구입하세여 있어서 후회하는것보단 없어서 후회하는게 더 후회스럽네여 ㄷ ㄷ ㄷ
이동식 욕조를 하나 사주세요~
추우니까 애가 몸을 담글 큰다라는 있어야겠네요.. 아니면 아이욕조 작은거..
애기 어릴때는 욕조가 필요합니다. ㅋ
저때만 잠깐이구요. 전체 화장실 사용시간 생각해보면 요즘은 욕조없는게 득이듯 합니다.
그나저나 아이의 인권을(?) 절묘하게 지켜주셨네요 ㅋ
저는 텁트**라는 75리터짜리 목용통쓰는데 겨울철에 춥지도않고 참 좋아요..ㅎㅎ 안쓰면 장난감통으로도 쓸수있다고하더라구요.. 좀 좁긴하지만 저도 들어가지더랍니다..ㅎㅎ
고무플라스틱 제질 같은거 애 쏙 들어가는거 하나 사주세요... 잘놉니다...
욕조가 필요할때도 있지만 필요 없을때가 훨씬 많아요...
플라스틱 좀 큰 다라이 있어요. 그거 안쓸때는 다른 화장실에 세면기 밑에 두고 물받아 놓고
변기 소변누고 물 그걸로 내리면 절약도 되고 괜찮아요. 이동식 욕조까지는 굳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동식 욕조 사서 썼었는데.. 아는 지인은 튜브 풀장(?) 인가.. 그거 서서 쓰더군요..
안쓸땐 바람 빼서 보관하고. 그게 더 실용적인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