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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벌집 해체
공간이 있었군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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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봐...
음..신고 당하진 않겠죠?
벌집부분 벽에 수도꼭지 깊게 박아넣고 틀면 꿀이 콸콸
따뜻했나;;;ㄷㄷㄷ
석청이네....
진지를 더해서 벽돌로 건물을 짓는 경우
공간을 두는게 일반적입니다(외벽의 경우)
공기로 인한 단열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벌 그대로 뒀으면 봄가을 난방비는 절약됏을듯
벽돌담:내가 여왕벌 가둬놓고 꿀빨았던 썰 푼다
석청인가요? ㅎ
벽 뒤에 공간 있어요
벽에 꿀발라놓고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벽돌청
아 그렇구나
근데 벽뒤에 벌집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1년치 꿀은 채취 가능할듯 ㄷㄷ
겨울에 난방비 좀 아꼈겠다
꿀발라마?
벌들입장에서 정말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크게 집을 지었을듯
밖에서 열화상으로 고온으로 보인다고 하면 그 자리가 열손실이 더 큰거예요. 벌때문에 난방비 손해본거임.
꿀 있나?
이게 더 큰거 같네요..
할머니 돌아가신 뒤에 이제는 사람이 살지는 않지만
저희 시골집 천장을 뜯었더니 한쪽에 벌집이..
천장 뜯던 아저씨 기겁함 ㅠ
왠지 호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