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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걸레질 하는 아내.jpg
고전인데 능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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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아플때까지 증상이 없었을까요?
ㅜㅜ
위암이 원래 그래요
항상 조심하며 살아야겠네요 ㄷㄷ
작년에 위암으로 주변에서 두명 떠나갔는데... 다들 자다가 피토해서 병원가보니... 4기라더군요...
마지막으로 갈수록 왠지 소설같은데 슬프군요 ㄷㄷㄷ
아...... 겁나 슬프네.......
사연채택용 소설이라고 느껴지는게 ...ㄷㄷㄷ
아 이거..
라디오드라마였나...암튼 다시 구해서 듣고 싶네요 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흑
전....제가 힘들고 뭐든 심한 압박이 생길때 주위 사람의 안부를 물어보게 됩니다 웬지 그럴때 일이 나더군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오늘가서 사랑한다고 말해줘야겠습니다..
앞쪽만해도 충분히 맘아픈데 뒤가 너무 소설틱 ㄷ ㄷ
자식놈들아 부모님한테 잘해라 흐어엉
사연 채택용 소설 같아요...
현실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는 말 못 하지만..
저렇게 모든게 극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은 번개 맞을 확율만큼..
뭐 어차피 소설책보고도 잘 우는걸요..
글빨좋네요 라디오용으로 딱인듯
병원에 있어도 마약같은 주사 맞아야 견디고 정신도 없는데...--;;
비슷한 일은 겪어봤지만 좀 더 소설틱하게 미화했을 수는 있겠네요.
어릴땐 사랑하는 연인과의 헤어짐이 가장 큰 슬픔이라고 눈물 질질 짜던 때도 있었지만
가족과의 사별이 제일 슬프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