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가 더 많이 팔리는군요..
다들 3.0 이라고 하길래 당연히 3.0이 더 많이 팔리는줄 알았는데 ㄷㄷㄷ
HG도 2.4 판매 비중이 더 컸다고 하는데,
정작 숫자로된 표는 찾을수가 없네요.
어제 뉴스에 노후경유차 지원금이 시작하자 마자 바닦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젠장.. 빨리 해야하나 ㅠㅠ... 스팅어 까진 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이건 그냥 재미로 보는 역대 그랜져 판매량 ㄷㄷ
https://cohabe.com/sisa/77519
신형 그랜져 판매 비율 ㄷㄷㄷ
2.4가 더 많이 팔리는군요..
다들 3.0 이라고 하길래 당연히 3.0이 더 많이 팔리는줄 알았는데 ㄷㄷㄷ
HG도 2.4 판매 비중이 더 컸다고 하는데,
정작 숫자로된 표는 찾을수가 없네요.
어제 뉴스에 노후경유차 지원금이 시작하자 마자 바닦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젠장.. 빨리 해야하나 ㅠㅠ... 스팅어 까진 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이건 그냥 재미로 보는 역대 그랜져 판매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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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은 그저 돈이 없는 분들의 바램
실 판매량을 보고 느낌이 딱 왔음.
추천은 3.0 나는 2.4 라는걸..
한국은 거의 항상 가장 배기량 낮은 엔진에 편의사양 풀로 들어간 버전이 많이 팔립니다.
소나타급 중형차에서 조금만 더 올리면 되는 가격이니...
중형과 준대형에서 고민하는 수요가 2.4 로 많이 갔지 싶네요..
레터링만 바꾸는 경우도 많죠...
실제 2.4가 많이 팔린다고 알고 있어요...
특히 법인차로 많이 나가요...
울 회사도 마찬가지 ㄷㄷㄷㄷㄷㄷㄷㄷ
hg때는 시기별로 8:2 까지 차이가 난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2.4나 3.0이나 차가격도 연비도 별차이 없는데...왜?
제가 요새 고민하면서 느끼는건
3~4천 대의 차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2~300만원은 큰돈이다 라는거.
연 세금이 100만원이 넘느냐 넘지 않느냐는 생각보다 큰 차이라는거..
느끼고 있습니다.
제차 고르기 전까진, 그냥 이삼백 차이면 그냥 위로 가지 왜 아랫걸 사?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져..
시내에서의 실연비는 표기연비와는 다르죠... 세금도 다르고
실제 시내 출퇴근 매일 하는 경우엔 2.0도 연료비 많이 나옵니다.
2.4는 더 나오고 3.0은 더더 나옵니다.
아줌마들 마트용으론 3.0까지 필요없죠
그렇다면 백만원도 아까운돈이 됩니다
시내에서 영업하는 친구 K7 2.7인가 그런데...
실연비 5 나오면 정말 잘나온거라고 합니다.
세금아닐까요? ㅎㅎ
세금은 새차기준으로 약 15만원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랜저 K7 깡통은 추가옵션 없이도 충분히 불편없이 타겠더만요...
ig는 깡통에선 헤드라이트 옵션을 고르지 못해서.. ㅠㅠ
중간 옵션이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하네요
주행성능 운전하는맛.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안락하고 편의사항 좋은거 찾는 소비 심리에요
깔게 전혀없는것임
그러나 자게는 까일일임.
hg 때도 2.4 에 3.0 붙여서 다니던게 다수였죠 ㄷㄷㄷ
실내버튼보면 2.4 는 조절이 2단이고 3.0 은 3단임 ㄷㄷㄷ 쇼바도 다르고...
3.0에서 누리는 옵션이
2.4에서도 가능하게 함..
인터넷에서만 풀옵션이죠,,ㄷ ㄷ ㄷ ㄷ ㄷ
차를 몰고 다니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엄청난 성능과 뽀대보다는
적당히 잘가고 그냥봐서 표도 않나면 조금이라도 유지비 적게 들어가고
싼찬 사서 탑니다. 사실 타고 다니다 보면 잘 몰라요...
hg2.4 일년에 5천도 안타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저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