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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나가 무한이지
체력무한이라고 한적 없다.
이거 말고도 골때리는 퀘스트 여럿 있음
예를들어 옛 의뢰인이 게롤트 의뢰금을 은행에 맡겨놨는데 게롤트 사망처리 돼서 동결된 계좌 푼다고 은행에서 뺑뺑이 치는거
하루만 빌려주면 소리나고 받으러 갔을때 노친네가. 어후 시발 빨리 가져가 나 죽을거 같아! 하고 끝.
팔문둔갑 사문 해제!!!!
저 여자뿐이 아니라 저 여자 사촌인지 동생인지도 와서 혹사당하다가 자는 사이에 얼른 나와서 돌려주고 끝
무한이긴한데요 무한이아닙니다
팔문둔갑 사문 해제!!!!
스태미나가 무한이지
체력무한이라고 한적 없다.
하루만 빌려주면 소리나고 받으러 갔을때 노친네가. 어후 시발 빨리 가져가 나 죽을거 같아! 하고 끝.
저 여자뿐이 아니라 저 여자 사촌인지 동생인지도 와서 혹사당하다가 자는 사이에 얼른 나와서 돌려주고 끝
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이거 말고도 골때리는 퀘스트 여럿 있음
예를들어 옛 의뢰인이 게롤트 의뢰금을 은행에 맡겨놨는데 게롤트 사망처리 돼서 동결된 계좌 푼다고 은행에서 뺑뺑이 치는거
근데 사실 사망한거는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정말로 죽었다가 되살아나긴 했지만 지금은 살아있으니까
퀘 이름부터 시작해서 관료주의 디스의 향연...
은행 개객기를 자연스레 외치게 되고 검 뽑으면 응 너 범죄자.... 로취와의 진솔한 대화 퀘스트처럼 와인 확장팩에 진짜 재밋는퀘스트가 많은듯 ㅋㅋㅋ
뭐 그거 맞긴 한데. 사실 어느 나라에 죽었더 살어난 사람에대한 행정 절차가 있겠음 ㅋㅋㅋㅋ. 보통은 듣는 사람 입장에선 ㅈㄴ 어이 없겠지.
밤중에 집앞에서 계속 있는데 진짜 밤동안 계속한거같던데
ㅈㄴ 신박하넼ㅋㅋㅋㅋㅋㅋ
난 이 퀘스트 하면서 문 앞에서 하는 소리 들리는거 듣고 시점 프리뷰로 안을 들여다 보면 진짜 하고 있는 디테일에 놀랬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