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짜리 20만불주고 4년전에 구입후 플로리다에 주차시켜놓고 여름 휴가때마다 타고돌다가 서부쪽에는 RV가 없어서 이번에 하나 더 장만했네요. 탑쪽에 수리받으거라 4만불에 완전싸게 구입. 이제 서부쪽에도 타고놀 RV가 생겨서 너무 좋으네요. 4인가족 싸이즈로 딱 적당해요. 운전도 작은편이라 편하고 기름도 훨씬 적게먹고.
Rv가 좀 중독성 있는듯. 애들이나 와이프는 호텔에서 자는갈 좋아하는눈치지만... ㄷ ㄷ ㄷ 이제 여유생기면 다음계획은 요트...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7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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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게이ㄷㄷ
한대 움직일때마다 이것저것 할께많아서 혼자 노가다.... ㄷ ㄷ ㄷ
형... 부럽...
확실히 작은게 운전도 편하고 잘나가고 기름도 적게먹는... 대가족 아니면 딱 적당한싸이즈네요
중고차에요? 저게 4천밖에 안한다니...
네 보통 새차가 9만불인데 마일리지 거의 새건데 전주인이 높이생각인하고 주차장 들어가다가 지붕을 해먹었더라구요. 그래서 2017년식인데 거의 반값에. 엔진은 완전 세거에요.
갑후
솔찍히 1주일정도 여행하다보면 호텔주차장에 RV 박아놓고 호텔방에서 먹고자는 자신을 발견... ㄷ ㄷ ㄷ
캠핑카는 최대시속 얼마나 나오나요?
보통 120~130km 까지는나오는데 그 이상은 안밟아봤어요. 기름이 어마무시:.. 뒤에 차 하나 끌고다니면 (bmw x6) 65마일.. 한 100킬로정도로 다니구요.
차 끄는건 토우바 연결해서 끄나요?
차 끌때는 중립으로 놓는건지요?
브레이크 밟으면 차도 브레이크 들어오나요?ㄷㄷ
플렛베드에 올려서 다녀요. 딱 한번.
이전에 혼다 파일럿 중립에놓고 끌었는데 미션 박살나서 수백 깨졌었던.
베드에 올리시는군요.
미국가니까 그냥 질질 끌고 다니는 사람 많아서
그래도 차에 무리 안가나보다 했는데
아닌가보군요ㄷㄷ
첨에 뭣도모르고 질질끌다가 박살나서 그냥 맘편히 올리고 다닙니다.
픽업트럭을 사니 트레일러나 캠퍼를 사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f-150타다가 점점 rv로... ㅋㅋㅋ
저도 미국이지만 rv는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손해다 싶은데... 두 대라니... ㄷㄷㄷ
이건 사는순간 손해입니다. ㅋㅋ 우선 플로리다에는 주차비부터 시작해서. 놀러갈때마다 좋은 호텔 가는것보다 좀 더 드는듯. 그런데 근처에 호텔없는 국립공원 안에서 편하게 놀고먹기에 딱이죠.
필요할때마다 빌리는게 훨씬 더 쌀것같은데 아닌가요?
필요할때마다 필리는게 쌀수도있죠 자주 필요 안하면요.
솔찍히 돈지랄인데 자기집에 살림 때려박아놓고 여기저기 놓고 다니는거라서 좋으네요. 하와이에는 콘도 사놓고 에어비엔비로 돌리고 한번씩 갈때마다 쓰고... 그걸로 모기지는 뽑네요.
이걸살수있는것도 부럽지만... 다닐시간이 있다는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b
시간있으면 솔찍히 집에서 쉬는게 최고인데.... 사서 고생입니다.
한국에도 저 가격에 좀 나왔으면 사고 싶네요.
한국은 거품이 너무 많아요.
부럽습니다.
한국도 국립공원에 RV시설이 잘되있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대중화 되면 가격도 많이 좋아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