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이런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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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옛날이여ㆍㆍㆍ
그때지워지면안되는건 락걸어놓수있었죠 ㅎㅎ
그리고 문자 전화번호부 등 메로리가 다따로 있어서 다른메모리널널한데도 끌어와서쓰지못함 ㅋㅋ
이 때는 주머니 속에서 문자보내기 가능ㅋㅋㅋ
삐삐 영향이 남아서 1004, 5882 같은 문자도 쓰고ㅋㅋ
번호도 바꿔서 문자보내던ㅋㅋㅋㅋㅋ
새벽에 친구들한테 4444로 번호쓰고 귀신사진 문자보냇슴ㅋㅋㅋㅋㅋㅋ
내가 팩트를 얘기해주지.
옛 폰: 시계. 알람시계.
지금폰: 시계. 알람시계. 오유보기.
200개 제한이 있는거였어?
50개 아니었나...
속세에 있을때 좋았는데..ㅠㅠ
전 부모님 첫 문자요. 문자 쓰는 방법 계속 알려줘도 전화가 편하다고 전화 하시던 분들이 어느날 문자를 쓰시기 시작했죠. 오타 가득한 문자가 너무 좋아서 핸드폰에 저장하고 다녔는데....
카톡을 쓰는 지금은 메세지 하나 하나가 너무 많이 퇴색되어 버린거 같아요....
핸드폰이 바뀌면서 그 메세지도 사라졌네요.
뭐가 와야..지우지...
맞아. 그래서 연애할 때에 여자친구 문자 설렌 건, 내가 일기장에 죄다 적어뒀지. 왜 지금은 없는 거야 도대체...ㅋㅋ
저는, 대학교 합격문자랑, 입대하는날 친구랑 주고받은 문자, 엄마 아프셨을때 주고받은 문자 정도가 기억나네요 한 30개정도 저장해놨었는데...
에버 16 뭐시기 엘지 초콜릿폰 삼성 스윙 갤럭시s 아이폰5 아이폰7s
집 어디 한구석에 초콜릿폰에 아마 있을텐데...
내일 집에가면 찾아봐야겠어요 켜질진 모르겠지만...
유심칩에도 저장할 수 있었는데...
옛폰은 영웅서기지!!!!
옛날 흑백 폴더 처음 나왔을때부터 쭈욱 써왔는데..와 이노무 싸이언 x팔놈은 충전이 안 됨. 충전 거치대에 수십번을 끼웠다가 뺐다가 뒤에 종이 쪼가리도 받쳐 동전도 받쳐보고 승질나서 핸드폰 방바닥에 패대기 치고..하 시부x거 그래도 고장 안 남. 쓰다 보니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