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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청년의 억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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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경이 퇴근하고 집에 감


2. 이상하게 현관문에 열쇠를 넣고 돌리는데 문이 잘 안 열림


3. 그러다 갑자기 문이 열렸는데 왠 흑인이 나타남


4. 왓더뻒!!!  깜짝놀라서 총으로 쏴 죽임


5. 알고보니 여경이 한 층 덜 올라가서 아래집이었음



댓글
  • 하랑빠 2018/10/09 21:32

    저 청년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하고 어잆는 개죽음 인가..
    누가 우리집을 열려고 덜그럭 덜그럭 거리고...문을 열자마자
    총으로...아 겁나 무섭기도 하고 어이 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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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10/09 21:32

    밑집사람도 모르나봐유..   새로 이사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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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ze4 2018/10/09 21:36

    저 남자의 억울함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
    이거 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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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고프다 2018/10/09 21:52

    문이 안열렸을때 부터 총을 꺼내서 손에 들고 있던 건지 문 열리고 아랫집 청년 보이자 마자 엄청난 속도로 뽑아 조준 사격을 한건지...
    어느쪽이든 쏠 생각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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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수령 2018/10/09 22:24

    백인우월주의에 쩔어있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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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징어 2018/10/09 22:27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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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8/10/09 22:33

    일단 들어갔으면 자기집이 아닌 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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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가라 2018/10/10 01:31

    층간소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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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Can 2018/10/10 01:41

    이거 유명한 사건이에요. 저 여자는 실수로 간거라고 둘러댔지만 알고보니 둘은 썸타는 관계였음. 여경은 그집이 자기 집이 아니라는거 알고 간거임. 현재 그래서 조사 중이고 살인혐의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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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들의침묵 2018/10/10 03:00

    택사스 총기 진짜 노답
    공공장소 음주는 불법인데 총기소지는 합법
    총보다 술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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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 2018/10/10 04:59

    또 총질은 백인이 하고 죽는건 흑인이 하고 화풀이는 한국인이 당하는 패턴으로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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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eeppss 2018/10/10 07:48

    기사들 찾아보니 여경 집이 아래집(3층)이고 흑형집이 4층
    서로 진술이 다르고 확실한 답이 없어서 공방중임
    여경쪽에서 let me in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는 증언도 있고, 사건 얼마전 층간소음으로 항의했다는 증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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