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봣을때 한대 얻어맞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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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다 암 오히려 가난한 애들이 더 빨리 깨닫는다 그래서 더 고통임
돈은 이세상의 전부를 살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살수 있고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수 있고 불이익도 돈으로 해결 가능하고 행복도 돈으로 살 수 있음.
요즘 세상에서 가난한건 ㅈㄴ 커다란 중죄임.
가난하면 더 바쁨 ㅎ
요새 서울에 자가 소유집이 가난의 기준이면 허들이 너무높은데
그건 나이대마다 다를걸?
아이 기준에선 장난감 하나 제대로 못사는 집안인건가 싶을거고
학생들 기준에선 내가 배우고싶은 예체능 학원이나 다른 학원조차 못 갈 집안인건가 싶을거고
성인들 기준에선 자가 소유의 집이 있냐 없냐의 차이일듯...
애들한테 뭘가르킨거야
진리
애한테 안 가르쳐도 살기 힘들다고 돈 없다고 한탄하는 부모님보고 배움.
가르치지 않아도 현실을 살면 모두가 알수있는거지
애들도 다 암 오히려 가난한 애들이 더 빨리 깨닫는다 그래서 더 고통임
애들도 다 알지
돈은 이세상의 전부를 살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살수 있고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수 있고 불이익도 돈으로 해결 가능하고 행복도 돈으로 살 수 있음.
요즘 세상에서 가난한건 ㅈㄴ 커다란 중죄임.
괜히 유대인 속담에 "행복을 돈으로 사지 못하면, 돈이 모자라지 않는지 확인해봐라."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여기도 맨날 10억 주면 감방간다는 사람 수두룩한데요 애들이라고 다를리가
저거 말이 안되는 게
부자지만 시간 없는 하고
가정적이지만 그리 넉넉하지만은 않은 가정으로 해야지
선택지 방향이 저따구면 누가 가난을 택하냐
방송이니 뭐 ㅋㅋㅋ
부자지만, 형제가 많고 인간성이 없는 가족(대충 삼성가 정도)
vs
가난하지만, 나이차이 좀 있는 형하나의 양친 다 계시는 화목한 가정.
정도로 해야 밸런스가 맞을거같은데.
오 밸런스 잘 짰다
애들이 하기보단 20대 이상이 할 만한 주제인 듯 ㅋㅋ
밸런스 안 맞아.
전자는 가정의 화목함이 없다고?
권력이나 출세 같은거 제껴두고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랑 자기 가정 꾸리면, 원하는만큼 찾을 수 있어.
후자가 사이 좋게 전세나 병원비 걱정하는 동안에.
난 이런글볼때마다 궁금한데 그 가난의 기준이 어디까지임?
그건 나이대마다 다를걸?
아이 기준에선 장난감 하나 제대로 못사는 집안인건가 싶을거고
학생들 기준에선 내가 배우고싶은 예체능 학원이나 다른 학원조차 못 갈 집안인건가 싶을거고
성인들 기준에선 자가 소유의 집이 있냐 없냐의 차이일듯...
요새 서울에 자가 소유집이 가난의 기준이면 허들이 너무높은데
요즘애들은 자기 집안 가난한지 아닌지 다 눈치챔, 평소 부모님 행동에서부터 티가 나더라
요즘애들은 어른들 보고 배워서 아파트 어디동네 잘사는지 다암.
의식주 해결에 있어서 막힘이 있으면 그건 가난한 것
먹고, 잘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간간히 취미생활 즐길 수 있고 그 정도는 되야 가난은 아닌 거 같은데
'그 쪽'정권이 잡으면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지ㅎ
주거가 불안정하면, 부모가 제정신인 이상, 취미/여가는 물론 생활비까지 팍팍할 수 밖에 없음.
주거 안정(=괜찮은 동네에 자기 집 보유)에다 안정적인 고정 수입이 들어오는 좋은 직장이 있는 지역...
이라고 커트라인 끊으면 틀린 말도 아니게 됨.
?
지금처럼?
가난하면 더 바쁨 ㅎ
맞아 ㅋㅋㅋ 가난한데 가정적인건 ㄹㅇ 걍 백수란거잖아
근데 막상 아버지가 백수면 자존감 무너진상태일 경우가 크기때문에 본인 추스리기도 바쁨
대본이잖아
현실은 우리 엄빠짱!임
가난하면서 가정적인것은 뭐 경력있는 신입이나 처녀빗치를 말하는 꼴.
동정빗치는 많은데 흑흑
가난하면 추억을 쌓을 시간조차 없더라..
다같이 앉아서 저녁 먹는것조차 힘들어
물질 만능주의 세상인데 어느정도의 행복쯤은 돈으로 충분히 사고도 남지. 공허하다 뭐다 개드립치는건 배불러 본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고.
옛날이야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란게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런거임. 요즘은 할 거 엄청 많음.
컨텐츠 없는 게임에서 돈 치트 써봤자 살것도 없으니 금방 질리지만 컨텐츠 빠방한 게임은 암만 치트를 써도 모자르거든.
그나저나 가난한데 가정적이라는건 애초에 성립이 가능한거냐.
공허 하다는건 다 채우고 뭔가 2% 부족할때나 나오는 말일듯....
결론 정해놓고 저렇게 말할 애들을 뽑거나 혹은 애들을 뽑아다 저래 말하라고 시키는거지 뭘....
가난하면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냐고 하는 글들 가끔 보이는데 잔인하지만 현실이 이거지
애가 정말 바르게 자라서 돈보다 가족과의 신뢰나 사랑을 더 중하게 여긴다 해도 그런 자식에게 해줄 수 없는 처지를 생각하면 그보다 더 마음이 찢어질 수 있을까
뭐 나도 가난한 집이였는데 깽값이나 이런거 생각하니까 자연스레 대가리 박고 살게 됨
온갖 문제에서 벗어나는 법이 인연 다 끊고 조용히 사는거라고 생각하니까 학창시절 그냥 지나가고 돈벌고있네
ㄹㅇ 가난하면 더 바쁘다
빨리 포기할거 포기하고 신속하게 움직여야함
다만 그렇다고 진짜 돈만 있고 애들 얼굴 볼 시간도 별로 없는 부모면 애들 버리기 쉬움. 그리 행복하기도 힘들거고.
아이가 커서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느냐는 관점에서 보자면 가난해도 가정적인 부모가 낫겠지. 물론 그렇게 좋은 사람이 됬다고 성공할 수는 없으니까 결국 돈을 택한다는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돈이 있으면서 여유가 없는 사람과 돈이 없음녀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게 현 사회면 대부분 돈 있는걸 선택하지 않을까
내 말은, 가난해도 가정적인 부모가 더 좋다고 여겨질 수 있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라는 거지...
그런 사회가 한국에선 적어도 현2030세대가 중장년층에서 늙어 죽을때까지 펼쳐지지 않을거란거 정도는 다 알잖아.
돈 뿌리고 놀다 성격 버리는 테크 / 고생하고 커서 마음만은 착한 사람으로 자라는 테크
남의 인생 고르라면 후자인데, 자기 인생 고르라면 전자임
어려도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눈치껏 깨닫는건있지
jtbc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말 하는 애들 앉혀놓고 하는거지 뭐
내 집만있어도 행복하겠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어렷을때 부터 저런 관념을 가지면,,,좀,, 거시기함.
어렷을때부터 고정 관념을 가지면 안됨...
어쩔수없음
초등학교때부터 급나눠버림 ㅎㅎ 이게 현실
ㄴㄴ 유치원때부터임
내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하면 더하겠지
당장 유치원에 유치원 버스타고 오는지 부모님이 멋진 차로 같이 와주는지부터 선생들 대접이 달라지는데 모를리가.
진실이 어째서 고정관념이지
1+1이 2라는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이런 글 보면
베르테르처럼 되고 싶어져
더 생각 말고 자야겠다
저번에 노숙자 아이 대첩터진거 생각나네,
돈이 모든걸 다 해결해 줄수 있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해결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난이라는건 내가 할 수 있는것도 포기해야 할 때가 많음ㅋㅋㅋ
생각하는건 동심이 아닌것 같은데
쟤들 집 부모들이 애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알수 있음 ㅋㅋㅋㅋ
아래에 아이글도 그렇고 가난이 싫고 돈이 많은게 좋은거야 당연한데
가난이라는 상황을 혐오할수는 있어도 가난한 사람을 혐오하지는 말자
뭔가 댓글들 보다보니 마음이 안좋아지네
가난한 사람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빈부를 나누게 되는 사회를 혐오하는거지
일단 가난한 집에 서는것과 부유한 집에 사는것
두 상황만 놓고 봤을땐
전자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할 기회가 많긴 함
가난하다고 따돌림당하는 애 다큐였나 광고였나 그런거 있었는데 그거보고 애낳을 생각 싹 사라짐
저런건 방송 의도대로 애들이 말하게끔 연출하는 거에요.
애들이 뭘 알고 말할리가 없죠
확실한건 저기나오는애들은 가난한애들 아님
애들이 방송 적합형으로 생겼음ㅋ
이거 올라올때마다 말하는 건데
문제 자체가 잘못되었음
철없는 애들이 뭘 알겠나? 사실 저 애들이 말하는건 다 자기 부모님들이 입버릇처럼 하던 소리들이겠지. 콧구멍같은 집에서 살기싫다 이런 어휘를 보면.. 맨날 엄마가 하는 얘기니까 따라한듯.. 나 꼬마때도 그냥, 부모님이 자주 하던 소리를 주변인한테 따라 하던게 기억이 남. 재들도 크면 자기 주관이 생기고 저 방송에서 한말 흑역사로 여기겠지.
애들 하는 소리니까 너무 진지하게 보진 말아야 함.
학습능력이 좋은때라서 주변에 환경이라든가 경험에 너무 의존해서 판단하는 시기라
요즘 스튜디오 녹화방송 중에, 딱히 전문적인지식이 필요한 분야가 아닌한, 대부분 작가가 써준 대본으로 방송한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지 않음 ?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의 외국인들 코맨트들도 작가가 써준 대본이 있었음. 100% 암기하고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방향을 정해줌. 어느 질문을 하면 어떤 내용의 대답을 해라.
저거도 마찬가지지. 연예인 집안 애들이잖음. 방송국PD가 정해준 방향으로 답변하는 '연기'를 하는 거지.
애가 순수하다는게 애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천치라는 뜻이 아님 돈이 있으면 어떻고 돈이 없으면 어떻다는건 돈으로 물건을 사고판다는걸 이해할 지능만 있으면 아는거임 이걸 알고 있다는걸 갖고 순수하지 못하다고 할 수는 없음 오히려 저 나이때 아이가 모를 수 있는건 자기 가정의 경제적 수준임 지독하게 가난한게 아닌 이상 부모는 보통 애들한텐 소비를 아끼지 않을거고 애들은 돈있으면 좋은데 우리집은 장난감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먹으니까 돈있구나하고 생각하겠지
순수하다는건 가치판단에 있어서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외부에서 주입된 선입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거임 우리는 가난과 부유함의 차이에 대해 오랫동안 보고 들은 지식이 있으니 그에 기대서 판단하게 되는데 애들은 오로지 자기 수준에서 이해한 것 예를들어 '돈 있으면 장난감 살 수 있고 돈 없으면 못 산다'만 가지고 스스로 판단한거임
있으면서 불행한게 없으면서 서러운거보다 훨씬 낫지
가난하면서 가정적일수 없다. 이건 진리임
걍 가난한애와 부자인애는 어릴때부터 주변대우가 다르다
애들도 다 당해본다 진짜루
돈이 많음 좋지 근데 모든 사람이 부자일 수는 없어
부자만 자식 낳다간 300년 이내에 지구인 전멸이여...
뭐어차피 가난사람들도 계속 아이를 낳으니까 단기간애 멸종될일은 없겠지만
부자만 아이낳는 사회가 아니라 최저 생활 수준이 아이낳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뭐 당장은 망한거 나도 인장 ㅋ
부자라고 다 행복한건 아니지민 그렇다고 가난하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다.
진짜 가난뱅이로 태어나면
가정적인거 그런거 따위는 없음.....
가난한데 어떻게 가정적이지??
애들도 알거 다 암
imf시절 청소년기 보내봣으면 본능적으로 느끼잖아?
뭔가 심하게 잘못됬고 앞으로 힘들어지겠구나 이런거
요즘애들이라고 뭐 다름? 오죽하면 휴거라는 멸칭이 생겨나겠어 휴거가 뭐냐면 휴먼시아 거지의 준말임 ㅋㅋㅋㅋㅋ 애들이 이런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