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도 많이 하게 되고
지출과 소비와 투자에 과감해지기도 하고 많이 달라지는 거 같은데
뭐가 크게 달라지는게 없다는 거죠?? ㄷㄷㄷㄷㄷ
달라지는거 많으니 벌수만 있다면 무조건 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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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라도 생활은 크게 달라지는거 없다고 하신분들 다 그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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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면 세금떼고 월6백 조금 넘지 않나요?
아 세후 기준이었네유 ㄷㄷㄷ
지금 물가수준에서 월 650이면 애들 두명 키우기 빠듯한 수준밖에 되지 않죠..
정말요? ㅠㅠㅜ 속상하네요 애를 못 낳는거네요 어휴...
쓰기나름이죠 ㄷㄷ;;
650에 빠듯한 수준이면. 우리나라 평균임금이 180인가 그런데;; 그분들은 어떻게키우나요 ㄷㄷ;;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는거죠 머
솔까 수십억이 한꺼번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걍 좀 더 좋은 옷입고 좀 더 좋은거 먹는거죠.
월 쳔에서 이천정도 받아가는 20년차 동생
마흔 둘
이혼
아이 둘
7억대 아파트 .비엠 한대 10년된 스포티지
아침아홉시 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근무
토요일 근무 일요일 휴무
그닥 돈 쓸일이 없는듯
실수령 금액
연봉1억에 10억짜리 아파트 4,5억 융자 받아서 샀다면 그렇긴 하겠네요.
별 변화 없던데....
그냥 저축액만 많아진 듯....ㅎ
실수령액이 이천 훌쩍 넘는데요
체감은 어렵네요
어차피 쓰는돈은 이백 남짓
어차피 인생은
친구들과 맛있는 것 먹는 것
아음다운 사람과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이 마땅히 없습니다.
사는 것 뭐 쾌락적인 것들은 오래 안가요 내성듀 생기거
자게이들 얀봉은 2억 이상이라는 얘기가..
ㄷㄷㄷㄷ
역시 자게평균은 ㄷㄷㄷ
뭔 부자들만 계신가.....연봉1억이 장난인줄 아시는지.....세금많이 내도 좋으니까 연봉1억 되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억넘다가 낮게받으면 확 느껴집니다 ㅜㅜ
아이육아때문에 감봉하니 체감이 ㄷ ㄷ
실수령이 그렇게 되면 보통 갑자기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점점 살림 규모도 커지고 이것저것 씀씀이도 커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니 여가에도 돈이 들어가서 비슷하게 됩니다
근데 이제 그것보다 수입이 줄게 되면 다른 부분을 포기해야 되는게 하나씩 생기겠죠
아휴
종소세 신고서 까는 양반 나오겠네.
연봉 깡통 1억도 있습죠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세금때문에
대부분 억대 연봉이랑 실수령액은 비슷하지 않나요?
벌이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욕심이 빨리늘어남 ㄷㄷㄷ
계속 점점 부족함 ㄷㄷ
연봉 1억짜리 기혼부장이랑 연봉 4천 미혼대리를 비교하면 대리가 훨씬 여유롭게 삽니다.
대출낀 아파트 애 둘....차 두 대...이러면 연봉 1억도 힘듭니다.......ㄷㄷㄷㄷ
연봉으로 1억6천 정도 많으면 2억 넘긴 한데 술마실때 비싼데 가서 먹는거 빼곤 모르겠네요....
연봉이 1억은 안됩니다만, 연봉이 조금씩 오르니...
삶에 변화가 크게 좋아진다고 생각이 안되는듯..
연봉이 올라가며 지출이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연봉 오르는 것에 대한 실제체감이 적은 듯요..
가설 세우자면 총각때 연봉 3000
결혼하고 애들 낳고 집대출 갚고
그러다보니 본인 사는건 연봉 1억이래도 3000 시절보다는 별로... 근데 또 집이랑 차는 좋아진 거 같으니 고만 고만하게 느껴지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