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망 진심 공포를 느낀 얼굴...
글고 탭 친후..
넋 나갓거나...기절햇다 깨난 상태가 아닌...
말 그대로...진짜로 눈깔음... ㄷㄷㄷ
순간 굴욕 캡쳐가 아니라 말릴 사람들 다 올때까지 고개 못들더군요 눈 마주칠까봐 ㄷㄷㄷ
https://cohabe.com/sisa/772944
어제 하빕 맥그리거 하일라이트.jpg
맥도망 진심 공포를 느낀 얼굴...
글고 탭 친후..
넋 나갓거나...기절햇다 깨난 상태가 아닌...
말 그대로...진짜로 눈깔음... ㄷㄷㄷ
순간 굴욕 캡쳐가 아니라 말릴 사람들 다 올때까지 고개 못들더군요 눈 마주칠까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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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이랑 붙은애들은 다 저표정나옴 ㄷㄷㄷㄷㄷ
프로 전적 내내
모든 경기 모든 라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한 전설이 될 파이터죠.
하빕은 말을 많이 아끼는듯한 인터뷰였고
맥그리거는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 욕하는건 너무 찌질해보였네요.
칼을 갈고 제대로 베어버린듯한 통쾌함이 느껴졌네요..
영어를 잘 못알아 들었을지도... 쿨럭
무기력..........
그냥 패배해서 현자타임 온거 같은데요..
현자 타임은 아랫분 말씀대로 누구나 오는데...
영상 보시면 한참 동안 아예 고개를 못듭니다.
진짜 눈 깔아 시전... 멍 한게 아니라 시선이 여기저기 딴데 봐요.
이상하게 맥그리거 비호감이었는데 하빕한테 지고나서 불쌍함, 하빕한테 지는얘들 다 저표정인데 진심 불쌍.
코맥 디아즈 한테 졌을 땐 울었어요
맥그리거 응원하는 입장에서 리벤지 경기 갔으면...하빕이 존존스나 맥그리거.코미어.벨라스케즈
같은 팬덤을 가지려면 레슬링베이스보다는 타격이 좀 더 가미되면 좋을텐데...
하빕 vs 퍼거슨 경기 기대해 봅니다.
이게 맞죠. 솔직히 그라운드 방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거슨이 하빕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하빕 팬인데, 이번 맥그리거전 이후 행동들로 정 뚝떨어졌네요.
머 별로 팬아니었을것 같음. ^^
난 이해가 감... 부모욕, 나라욕, 종교욕
누구라도 못참을것 같은데~~~ (특히 무슬림이 종교욕하는건 목숨이라도 걸일인듯~~)
근데 저 경기에서는 맥그리거가 타격에서도 하빕에게 밀렸습니다
저 상당히 팬이었는데요, 시작은 하빕이 했습니다 애초에. 격투기 팬들은 다 알아요, 맥과 붙어 돈벌고싶어서 시비는 하빕이 시작했습니다. 제 지난글 보시고 댓글보시면 전 이번에 맥도망 져서 환호했던 사람입니다.
퍼거슨은 절대 못이겨요.
UFC는 폭력 엮어서 하빕의 챔피언 박탈하고
맥그리거와 퍼거슨의 타이틀전 열려고 할겁니다
그렇게 맥그리거가 다시 라이트급 챔피언 가져가면
하빕과 2차전 가능한 피하고
복싱이나 페더급에 기웃거리거나
디아즈와 3차전 하려고 할겁니다.
하빕이 했다해도 코맥 저놈처럼 패드립을 하진않았죠. 어디 부모욕을 합니까? 코맥이 미친넘이지... 하빕이 아무한테나 그렇게 미친넘처럼 그러던가요?????
1라운드 하빕 라이트에 이미 경기 끝난거죠...ㄷㄷㄷ
하빕의 라이트 한방은 2라운드였어요.
이미 그래플링에 약한 맥그리거가
1라운드에서 체력 다 소진해서 맞은거지
타격은 맥그리거가 훨씬 나은 편이라
1라운드에 그런거 얻어 맞을 급은 아니죠.
1라운드에는 하빕 꽤 맞았어요.
맥그리거가 워낙 빨라 잘 안보였지만..
같은팀 이긴 하지만 경기후 코미어 트윗만 봐도...맥도망이 해선 안될말들을 너무 많이 했어요. ㅡ.ㅡ
하빕팬은 아니신듯...
맥꾸라지좋아하시면서.티 팍팍~
돈 벌어 보자 정도 시비는 누구나 다 텁니다.
2라운드 였어요...맞네요...경기는 3라운드안에 타격으로 가야 맥이 승산이 있다고 예측했고
그라운드로 끌려가면서 3라운드 이상가면 질것으로 예측했어요...아쉽지만..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65...
전 빡친 하빕이 객기로
맥그리거와 타격전 벌이지 않는 이상
맥그리거에게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맥그리거도 그걸 알기 때문에
패드립까지 치며 하빕을 도발한거죠.
하빕이 거리를 좁혀 상대를 잡은 후에는
테익 다운 성공률이 거의 100%에 가깝죠.
그래플링에 약한 맥그리거는 한번 누우면 못일어말거라 생각했고요.
하빕이 첫 테익다운을 시도하는 그 한 순간에 맥그리거가 하빕에게 큰 데미지를 줄만한 타격을 넣지 못한다면 맥그리거에게 승산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8분짜리 선수라는 평 들을 만큼 체력도 약한 맥그리거가 하빕과 그래플링하며 몸 한번 섞은 후엔 희망이 없다고 본거죠. 재경기 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맥그리거에겐 딱 한번의 기회 뿐이죠. 첫 테익다운.
역시 엄청난 행운은 안왔네.. 하는표정,
하빕은 몸만 보면 동네 운동하네 마네 하는 총각들 몸인데..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지..
삼보베이스출신 러시안 파이터들이 대부분 저렇더라구요, 옛날 효도르도 그랬단;; 근육질 브라질 주짓수 파이터들 다 쳐바른거보면;
근데 왜 패싸움 난거에요? 갑자기 링안에 빨간옷 뛰어들어서 선수를 왜 때린거죠? 유튜브로 난동장면 봣는데 상황설명이 없어서...
맥그리거 친구에게 하빕측이 도발 맥그리거 경기하자고 함. 맥그리거가 하빕 패드립....본래 하빕이 맥리리거 티셔츠도 사입을 정도로 열혈팬이었는데..ㅋ
맥 주짓수 코치넘이 예전부터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하빕에게 해댔슴,
경기 중에도 계속 지랄 발광 ,, 하빕이 심판에게 항의 계속, 심판 무시.
맥 밟아논뒤 마우스 피스 던지면서 주짓수 코치에게 항의 코치가 대응 하빕 케이지 넘어가 싸움,
이후 하빕 측 코치? (까만상의) 와 맥의 거의 동시 편치교환 바로직후 빨간옷 하빕코치 담넘어 맥 뒤통수 가격,
맥그리거가 이길 가능성이 없는 매치였죠
맥 후루꾸 왼팔 한두방 걸리면 경기는모르긴한데
거기까지 못갈정도로 하빕이 힘에서 압도하더군요
하빕이 일단 상대 다리를 잡으면
아무도 방어 못해요
맥그리거는 8분짜리 선수라
1라운드에 그라운드 끌고 가서 힘 배 놓으면
타격도 물주먹 되기 때문에
애당초 맥그리거에게 승산이 없는 경기였죠.
맥그리거는 그래플러에게 가장 약하기도 하고
하빕은 가장 압도적인 그래플러라
상성상 맥그리거가 너무 불리한 매치였죠.
그래도 4라운드까지 끌고간건 나름 맥그리거가 선방했던 경기가 아닐까 싶네요 23개월만에 경기인데 경기 감각키우고 레슬링 해법 좀더 찾는다면,,,,
하빕이 그라운드에서 상채세우고 주먹 내리꽂을때 경기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빕이 일부러 안끝냈다고 생각해요.
좀 더 때리고
체력 방전된 맥그리거를 상대로 타격도 압도해 보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본인 체력 다 방전되기 직전에
끝내러 들어가서 끝낸거죠.
실제로 사전 인터뷰에서도 일찍 안끝내고 충분히 패다가 탭치게 만들꺼라고 말했어요.
그러면 맥그리거는 은퇴해야겠네요...ㅜㅜ
4라운드 5라운드 가는건 맥이 잘 해서가 아니라 하빕이 원하던 거엿어요. 피니쉬가 목표가 아니라 맥도망 성형 시키는게 목표 엿단..
표정이 “그만하면 됐잖아 그만 때려 제발.” 하는것 같네요;;; 진심 쫀듯
빡세게했으면 1-2라운드에서도 박살낼수있었을것같은느낌;; 경기내내 하빕이 완급조절하면서 간보면서 스파링하는느낌;;
심권호하고 붙으면 어떨까하는 궁금증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