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기습 이전부터 이미 암호가 어느 정도 풀린 걸로 알고 있는데..
통신 장비 개판에 암호까지 털렸는데
초반에도 이길수가 없는 게임 아니었을까요
https://cohabe.com/sisa/772838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진 이유..
진주만 기습 이전부터 이미 암호가 어느 정도 풀린 걸로 알고 있는데..
통신 장비 개판에 암호까지 털렸는데
초반에도 이길수가 없는 게임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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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lsn76/220578031420
해군vs육군 도 있고.. 지휘관도 멍청이들 천지고 ㅋㅋㅋ
걍 힘센 미국이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하와이 건드려서 미국한테 혼난거 아닐까요
저도 이것에 한표 던집니다.
축구경기를 할때 상대전술과 선수명단을 다 알고 감독이 명령 내리는걸 바로옆에서 듣고 있다고해도,
실력차이가 심하게 나면 이기기 힘들죠.
이미 전쟁이 길어지면 생산물량의 압도적 차이로 일본이 지는건 자명했구요...
그래서 진주만을 털어서 불가침이라던가 유리한 협상조건을 받아내려고 했던게 진주만 공습...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운좋게도 항모는 다 살아남음...;;;;;
육군통신학교에 이등병 후반기 교육 받으러 갔을때
맨처음 교육한게, 통신보안에 대한 교육 실시 했었죠...!
마타하리인가? 미인계로 통신암호 빼돌린 여자,,, 쫌 야한 장면도 나오고 암튼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암호가 깨진것은 둘째치고, 그냥 처음부터 이길수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미국이 일본과 싸울때, 해군, 해병, 공군일부만 싸웠어요.
미국 육군은 거의다 유럽에서 싸우고 있었고.
암호가 깨지고 나발이고, 미국측에서 보면 그냥 한팔로 싸우고 이긴거 입니다.
만일 육군까지 동원해서 총공격해서 일본 본토상륙했으면,
일본천황은 박재떠서 동물원에 전시해버렸을 껄요?
물론 이렇게 미국이 히틀러와 일본을 동시에 싸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리적인 요건도 있었고,
무었보다도 스탈린이 독일을 강O하고 있어서 미국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안전따저 가면서 싸웠구요.
미국이 죽인 일본군은 대략 2,000,000명
일본군이 죽인 미군숫자는 40,000명, 부상자가 300,000명 입니다. (4년)
6.25때 죽은 미군 숫자가 30,000명, 92,000명 (3년)
베트남에서 죽은 미군은 10년동안 50,000명, 부상자가 150,000명
참고로 6.25때나 베트남전에서 중공군이나 북베트남군의 장비는 진짜 빈약했고,
전함이니 항공모함따위는 없이 그냥 소총과 RPG, 고사포 정도로 미군이랑 싸운거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 숫자를 보면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잘 싸웟다고 말하기는 힘들죠..
핵폭탄 맞을걸 빼고 계산을 해도
일방적으로 처 맞았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무타구치 렌야 같은 명장이 즐비한 일본군이니까요.
핵폭탄을 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위해 진주만을 일부러 털렸다는 설도 있었쥬
핵폭탄은 히틀러에게 줄 러브레터였습니다.
히틀러가 죽으니까, 궁굼하고 심심해서 떨어 트린것 이구요.
꼭 핵폭탄이 없었어도 소이탄폭격으로 핵폭탄2개로 죽인것 만큼이나 죽였습니다.
멘사 소환글
애최,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가능한지 싶은데요.
진주만 습격때 미진하게 때린 탓....
미국도 생각보다 개전 초기에 고생하긴 했죠. 전함은 몽창 털리고 미드웨이 해전때도 복구가 가능한 전력이 아니었으니.
근데 미드웨이에서 자신들도 예상하지 못할 만큼 압도적으로 턴게 ㄷㄷㄷ 일본군 하는 짓 보면 질려고 작정한 것처럼 멍청한 짓만 골라서 하죠..
핵아니었음 항복 안했을 수 도...
으아스럽지만, 일본은 핵폭탄 맞고도 싸울생각을 하고 있었구,
소련이 쿠릴열도에 상륙을 하니까 그때서야 항복했습니다.
일부 역사학자들이 소련때문에 항복을 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이쯤되면 멘사 출동!!
http://m.fmkorea.com/562681961
생산능력 처이가 하늘과 땅차이
미국은 당시 일주일에 항공모함1대쯤은 쭉쭉 밀어냈네요
그리고 독일은 일본과 달리 무기의 질이라도 좋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