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들고 관리실 찾아가는 입주민 클라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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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식함...
낫.. 낫을?
못배워쳐먹은 인간들
비싼 아파트는 저런 일 없나요? 님 사상의 오류입니다. ㄷㄷㄷ
확률이 높겠죠
민간 아파트는 낫 말고 골프채를 듭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04001536374
편견갖고 싶지않은데 지하주차장 흡연이나 쓰레기 투기 등 기초 공중도덕이 차이가 납니다.
우리 아파트값도 무진장 싸서 서민들만 살지만 저런 일 거의 못봤습니다.
그냥 케바케인거에요.
제친구들도 임대아파트 사는데 괜히 임대거지라고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란...
마인드들이 아주 쓰레기들이라고
못사는 사람들 상대해보면..진짜 징글징글 함...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난한 사람이 착하다'는 이미지는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싶네요.
저도 신혼초에 임대 앞동에 살았는데
그 동이 전세 싼게 다 이유가 있더란;;
경찰 일 1회는 기본이고 서너번씩 왔다갔다에
밤에 술 먹고 고함치고;;;
뭐 깨지는 소리에
지상 주차장 주차는 개떡으로 해 두고
ㄷㄷㄷㄷㄷ
경북 안동의 한 초등학교가 지난 8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하면서 거주 아파트별로 줄을 세워 논란이 된 가운데 3년 전 이 학교가 들어서면서부터 일부 아파트 학부모들이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구분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시판도 이런데 저런일이 당연하다고 봐야겠죠. ㄷㄷㄷ
자기집일때랑 전세일때랑 관리할려는 마인드도 다르겠죠
내집이니까 열심히 관리한다 라고 하면...
어차피 너도 팔고 나가면 끝 아니냐...라고 하신다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비율로 보면
못사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보다 많죠.
그만큼 똘아이도 많고 진상도 많은거고..
결국 못사는 사람 = 무식하고 진상이다. 결론으로 몰아 가시나요?
그리고 자게이들은 결국 잘사는 동네, 잘사는 빌라, 잘사는 단지에
속해보지 않아서 상상만 하는건 아닌가요?
꼭 보면 7억짜리 아파트 사는 놈이 5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 무시하고
5억짜리 아파트 사는놈이 3억짜리 무시하고
3억짜리가 임대 아파트 무시함.
확실히 비쌀 수록 조용합니다.
노인만 사는 임대 아파트는 힙합 비트가 들리진 않습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04001536374
임대도 여러가지인데
영구임대는 좀 그럼.
-영구임대아파트 출신-
임대에서 어느 가격대의 아파트로 가셨는데 환경 체감이 되시나요?
영구임대살땐 술주정꾼 싸움과 고성방가, 놀이터 청소년 흡연이나 본드흡입 이런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국민임대살땐 술주정꾼만 몇명봤습니다.
민간아파트로 오니 술주정꾼도 없네요.
비싼 동네라고 또라이가 없지는 않은데 임대 아파트쪽 비율과 비교할 정도는 아님.
임대가 또라이 100 이면 아크로리버파크는 0.1 정도 ?
저도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하지만
여기저기 살다보며 느낀건데
솔직히 맞는것 같습니다...
피해의식도 더 크신것 같고
분명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요
지극히 경험상 주관적인 생각이며,
저도 잘사는 편은 아닙니다
이런 편건 정말 안좋은건데
당해본 사람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ㅜ
다들 경험에서 나오는거죠.
그쵸 ㅋㅋ
살아본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꼭 이상적인 상황을 들먹이면서 아니라고 하는 사람 나옴
그러면서 속물이라니 사상이 글렀다느니..
아니 살아보니깐 그렇다는데 왜;;
글게요.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경험이 누적되면...
여기서 처음으로 속좁은 글 써봅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돈을 따지지 않습니다 ㅜㅜ
다만 돈이 많으면 인격 모독을 더 심하게하고
낫에서 골프채로 바뀌죠
뭐든지 돈이 걸려있으면 사람들이 싸우는데
작은돈으로도 싸우는건 못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