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저러면 탱크가 아무리 방호력이 좋아도 소용 없을텐데
물론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선 머리나 몸을 내놓고 다니라고 해도 안그러겠지만
평소에 훈련할때도 감각을 익혀놔야 할텐데 다 닫고 다니는걸 별로 못본거 같네요
포탑 밑에 조종수 포탑이 회전할때 위험해 보이던데 그건 괜찮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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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들 훈련때 왜 몸을 내놓고 하는건가요?
실전에서 저러면 탱크가 아무리 방호력이 좋아도 소용 없을텐데
물론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선 머리나 몸을 내놓고 다니라고 해도 안그러겠지만
평소에 훈련할때도 감각을 익혀놔야 할텐데 다 닫고 다니는걸 별로 못본거 같네요
포탑 밑에 조종수 포탑이 회전할때 위험해 보이던데 그건 괜찮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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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확보때문이죠
폭탄 들고 뛰어오는 사람한테 총 쏴야죠
탱크 호위무사들이 총알받이죠.
탱크는 안전
전차장은 원래 실전에서도 상체 내놓고 사주경계를 하는 편입니다.
사주 경계를 하지 않으면 대전차팀에게 순식간에 털려 버립니다.
탱크 한대에 따라붙는 땅개가 수십...
어디서 레오파드2를 조종을 해보신건지..ㅎㄷㄷㄷ
중동전 당시에 초기에는 전차 내에 모두 들어가 전투했는데
숨어 있던 이집트의 RPG-7 이나 대전차 미사일에 줄줄이 털려 버리는일이 생긴후로
항상 전차장은 몸을 내놓고 기관총을 잡고 사방 경계를 하는게 원칙이 되었죠
안에서 시야확보다 거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보직 이름이.따로 있던데..
중동전쟁때였나 이스라엘군 전차가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에 계속 당하다가 전차병 한명이 미친척하고 해치 열고 나와서 기관총을 사방에 난사하니까 오히려 더 안전해졌다고 하더군요.
2차 세계대전에도 전차장은 보통 해치 열고있었던걸로 압니다.
조종수 같은 경우에는 실전에서야 안으로 들어가서 조종 하지만 워낙 사고 위험성이
높기때문에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서...) 훈련시에는 저렇게 머리 내놓고 조종합니다.
저러고도 간혹 사고가 나곤 하거든요..
그리고 전차의 조종은 사실상 전차장이랑 조종수가 같이 하는 셈입니다..
근데 몸을 내놓더라도 후방은 경계가 어려울거 같은데 ㄷㄷ
보통은 소대 단위로 기동하면서 각각 전후좌우 경계영역을 분담하죠
보병들이 대전차포 들고 노리고 있거든요. 대전차포 측면에서 맞으면 탱크 터지는거예요. 빙어보다 경계가 우선인거죠.
댓글들 다들 뻘소리네요. 여러해 전에 이거 신문에도 기사화된 내용입니다. 실전에선 해치 닫고 전투해야하는데 전차장이 해치열고 잇는 이유. 그 첫번째가 운전 중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훈련중에 충돌 전복등 사고에 대한 불안감때문이라 햇습니다. 사고가 나면 누군가 책임져야하는데 아무도 그런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해치를 열고 기동훈련하게 된다. 그렇다면 실전에서 과연 해치를 닫고 얼마만큼 능숙하게 조종할 수 잇는가? 평소에 늘 열어놓고 햇으니 실전에서 해치를 닫는다면 매우 답답하고 부자연스러운 조종이 될 것이다. 이런 비판 기사였습니다. 분명 문제가 많지만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인거에요.
퓨리 영화 함보이소~^^
그니까 최신인 지금도 왜 방호조치를 안하고 맨몸을 내놓고 사주경계를 하나요~? 너죽고 탱크 살려라~??
전차장 주위에 투명 방탄아크릴 둘러 놓으면 소총에 죽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실제 미군 훈련 때는 컴뱃모드로 다 닫기도하는데 너무 위험해서 전차장은 일반적으로 몸 내어놓고 시야확보하게 되어있습니다.
전차 부대가 움직일때 여러대가 같이 움직이고 보병 부대로 따라 붙어서 전차가 단독으로 공격당할 경우는 거의 없음요. 만약에 전차를 공격한다면 그건 자살 행위죠. 그리고 저렇게 경계를 해야 오히려 공격 당할 경우가 적어집니다. 그리고 바로 응사 할 수도 있구요.
맨앞에 앉아있는사람은 포탑갑자기 돌면 머리 찡기겠네요,
ㄷㄷㄷㄷ
시리아전 보면 전차는 대전차미사일에 4인용관...
미군은 그래서 지금 최신 버전에는 전차장 방호를 위한 장치가 많이 달려 있던데요
안에 있는 군인들 숨쉬라구요..^^
주, 야간 확인 가능한 VR 설치하면 안되나요? 아, 맞다~ 수백억 들겠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