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숙자 부부.jpg

자기들도 이런 환경속에서 어떻게 애가 자랄지 잘 알거아니야?
가난하면 애낳지마
그런게 아니라
애를 사람답게 살수 있게 만들수 있다면 낳아야지
근데 저건 솔직히 아니지 않냐?
위 사진보면 진짜 애를 굶길수 있을 정도인데?

글쎄... 노수저?

노숙저

수저가 없음

노? 님 혹시?

저게 정말로 잘 키우는거라고 생각함?

저게 책임이냐...

전쟁중에는 너도 나도 똥수저니까 상관없지만 요즘같은때에 저러면 사람구실못함

그럼 죽일까?
아님 버려서 고아원에 보내버릴까?
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나름대로 키우는 건데 뭐가 문제지

저게 잘 키우는 게 아니죠
부모로서 제대로 된 일도 안 하고 노숙 생활하면
애한테 교육은 어떻게 잘 시킬 거며 그런 가정에서 뭘 배우고 자라겠어요
낳아놓고 먹여만 준다고 잘 키우는 게 아니죠

그럼 죽일까? 아님 버려서 고아원에 보내버릴까?
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나름대로 키우는 건데 뭐가 문제지.

아동학대 항목에 환경도 포함되어 있는건 알지?
저게 애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임?

죽이거나 고아원에 보내라고 조장하네 ㄷㄷㄷㄷ

책임져봤자 지 먹을거 아껴서 애주는정도지 그거해봤자 아무리잘돼도 세사람 다 힘들어지는거고

키우지말라며
그럼 둘 중 하나지
죽이거나 버리거나
딴 대안이 뭐있죠?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요

그래서 뭐 어떻게하라고
안키우면 죽이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인데
버리라고할까?

본문보면 왜 저러고 사는지도 알수없는데 이걸 뭐라하는건 장애인이나 저소득자는 애낳으면 안된다급의 차별아니냐? 존나 가당찬거 같은데

무식한 티를 내시네
고아원이 저것보다 나은 환경이에여

안키우고 고아원 맞기면 책임감 없다고ㅈㄹ할놈들임

저게 잘키우는거면... 허미쉽헐

버려 차라리 시발

키울수 있는 환경을 갖게끔 부모가 변화해야지.
버리거나 죽이거나 부모는 계식 노숙자나 하라고 차별 발언 하는 수준

그래서 가난하면 친자식을 버리는게 옳은거임?

고아원에서 해주는것보다는 잘해주는게 옳은거져

그것도 책임감 없는건 아닌데 저것보단 낫다는거지
막노동이든 뭐든 해서라도 벌어야지 사지 멀쩡한 놈이

애 기를 기반이 안되는데 그냥 낳고 보는건 애한테 죄짓는 거 맞다.
이왕 생겼으니 낳았다면 애를 기를 능력을 가지기 위해 힘들어도 일을 해야 하는게 부모의 의무고.
사지가 불편하거나 지적 장애가 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겠지만 둘 다 허우대는 멀쩡한대 그저 자기 싫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자 밑에서 클 바엔 차라리 홀트 아동복지 쪽에 맡겨쳐서 입양되는게 애한테도 낫다고 생각한다.
싸질렀다고 부모가 아니다. 자립할 때까지 길러야 부모지.

그거 2개밖에생각안나??

가난하면 친자식을 버리는게 아니라 막노동이라도 하면 고아원보다 훨씬 잘 키울수있다
가난이 모든 면죄부를 주진 않아

제일 확실한 건, 저런 환경에서 애를 낳은 게 문제. 친족이 있다면 여유 있는 환경을 가진 칙존에게 부탁하는 게 우선이지.
근데 꼬라지보면 사랑의 도피든지 뭐든지 한거 같은데. 그때부터 정상적인 판단 안하고 글러먹은거지. 애초에 낳질 말았어야해.
다음으로 이미 나아버렸으니 어쩌냐? 위에 말했던 것처럼 가족에게 맡기려 해도 안된다. 하면 부모 둘다 일을 해야하는데 노숙자 취급 받는 이상 일 할 생각도 없는 거... 의욕 부족, 답 읎지? 둘다 팔 다리 문제있고 정신 지체 있는 것도 아닌데.
장애가 있는데 그런거라면 더더욱 문제인거고. 있다해도 장애인보조금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해야하는데 항목 대상자가 아닌건지, 거까진 생각 안나는건지는 안나오니 모르겠고.
그럼 뭐, 결국 부모 둘다 애는 키워야되겠는데 의욕은 없는 상태.
아이한테 최적의 방법은 고아원 밖에 없지.

옳으신 말씀

그 환경은 누가 정하는데요?
저 사람들이 일을 할 수없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만약 이유가 있어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환경이 잘 조성되지 못했으니까 애도 못키우나?

다들 미친거 같음. 정상이라면 돕고 싶다, 언제냐? 후원은 가능할까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인생꼰대질 하면서 아이가 태어난 것을 저주하고 지말이 맞다고 하는거 보면 아이가진 아빠로써보기 끔찍함

아니 이건 초등학생한테 물어도 답나올만한 건데 애를 버리거나 죽이라는게 아니라 부모가 직장 가지면 해결되는 거잖아

부모가 일할 의욕이 없는데 후원?
노숙자한테 동냥하란거냐?

잘살고 못살고 떠나서 나라에서 일자리 준다는데도 싫다고 거부하는 갓난애기 부모밑에서 사는게 행복하겠냐

낳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고
애기 낳아놓고 아무런 희망도 내일도 없이
그저 남들한테 지원받는거에만 의존하며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아기를 위해 조금이라도
나은 미래를 개척할 의지조차 안보이는거에 대해서 비판하는건데 그리구 진짜 저런 환경보다는 고아원이 나아... 부모가 그냥 애 싸질러놓고 먹여주고 같이사는게 부모가 아니잖아 자기 인생도 책임 안지고 나몰라라 될대로 살면서 애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어떻게 해주는데

그렇게 몰아붙이면 바로 범죄자되서 치안이 또 애매해짐

그게 안되면 노숙자가 니네 집 쳐들어 갈 수도 있음.
저 노숙자들을 통제해서 범죄율이 낮은 거.

무엇을 몰아붙이는건지 모르겠네 일할 능력이 있는데 놀고먹는 사람들을 지원을 끊으면 범죄자가 된다고? 그럼 감옥에 보내야지

감옥은 공짜니?

그 일자리가 어떤데인지 일단 모르니까 나는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겠어.

감옥 짧게라도 겪어보면 나와서 막노동이라도 하면서 먹고살걸?
503이 들어간 그런 감옥 말고

일할능력이 있는것과 생활할 능력이 있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
니 논리대로라면 막노동하면서 사우나에서 생활하는사람도 없어야지

이게 인간의 생활력이라는게 참 어려운 문제라
보통 사회성교육인데 부모로부터 배워오질 못했거나 잃으면 노숙자가 된다는 기사를 봤음

막노동하면서 사우나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지원해줘야 한다고 내말은
저런 것들 말고

삶이 고달픈 사람들이 애를 낳으면 미래가 힘들다라는 말 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저꼬라지 논리라면 장애인들도 낳아봐야 인생이 고달프니 중절해야하고 저소득층이면 애낳는거 나라에서 막아야하고 그런거냐? 본인들은 쉽게 손가락 움직이면서 삶이 힘드니 애를 제대로 못키루니 걍 온갖 저주만 내뿜고 가네.

웃기고있네 저소득자 노숙인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선 말 쉽게 하는데 사지 멀쩡한데 일하기 싫은 사람 진짜 많다 어디 장애가 있거나 해도 어떻게든 열심히 일해서 살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지금 너 처럼 말하는건 그런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야
일하기 싫은 사람과 일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구분해야되는게 당연하지

보호1종들 주로 만날수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어서 잘 안다
나라에서 돈타먹으면서 벤츠끌고다니는 새끼도 있고 그냥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할머니가 중학생 손주랑 살고 부모는 없는데도 보호1종 아니고 할머니가 시장에서 나물 팔아서라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있고
오히려 후자를 지원해줘야지

내 세금으로 저들이 먹고사는 시점에선 완전히 타인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