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1도 모르는 ㅄ들의 뇌피셜을 보면 이젠 불쌍하네요.

716호가 당선될수 있었던 것이 경제를 살리겠다는 헛소리 때문이었습니다. 한나라에서 새누리로 다시 자한당으로 이어지는 이 집단들은 집권에 실패하면 그 다음부터 경제가 안좋다며 주구장창 떠들어댑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 개소리인 이유는 경제가 정말로 안좋다면 그 원인은 지들이 집권 했을 때 벌여놓은 것들 때문인데 모든 책임이 현정권의 탓이라고 몰아 버리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볼까요? 일자리가 줄었다고 떠드는데요. 실제로 일자리가 줄었을까요? 일자리를 집계하는 방식이 인턴, 파견, 계약직, 비정규직 심지어 파트타이머까지 합하고 더하고 해서 무조건 지표를 높여놓은 것들이었습니다. 716호때 일자리 늘린다고 떠들고 나면 파리목숨 일자리들이 훅 늘어났다가 훅하고 사라지고 했습니다. 503호 때도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그저 지표만 올려놓으려고 해놓다보니 고용이 불안하고 일자리 자체가 비정상적이고 불안해졌습니다. 이것을 정상화를 시키려고 하니까 지금까지 쉽게 고용하고 쉽게 해고하던 것이 어려워질수 있다는 것과 제대로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이유로 쉽게 늘리고 쉽게 없앴던 일자리가 줄어들었습니다. 얼마나 비정상적인 일자리들을 늘려놨으면 이것이 줄었다고 해서 일자리가 최악이라고 떠들겠습니까? 결국 이것은 신자유주의를 적극 수용했던 참여정부의 탓도 일부 있긴 합니다만 716호와 503호의 탓이 가장 큽니다. 

716호는 고환율정책을 한답시고 뻠쁘질하다가 외환위기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리고 716호에서 503호로 이어지는 저금리 정책으로 이미 가계부채는 위험수위를 넘어서 버렸습니다. 이것이 다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부동산이 무너지면 경제가 휘청이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경제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누군가요? 바로 김영삼과 716호와 503호입니다. 그리고 자한당이 정권을 못잡으면 부동산가격이 상승한다고 하는데 이건 진짜 개소립니다.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싶어서 자한당이 집권하길 바라는 인간들이 하는 소립니다. 자한당이 집권하기 힘들다고 판단되고 집권에 실패하니까 부동산쪽에서 작업이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호가 올리기부터 호가 올려서 매매와 구매 돌려막기 등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별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고 할 것이니 미리미리 손을 써두는 것입니다. 현재도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임을 정권이 져야한다면 진짜 빡세게 작업질하는 것들을 법으로 다 잡아들이고 작업질에 사용된 것들에 대해서 압류를 하고 호가를 올려서 부동산 가격을 올리려고 시도한 것에 대해서는 세금을 아주 빡세게 먹여야 합니다.

경제를 1도 모르면서 던져주는 것들 받아다가 퍼나라는 것들 보면 논리라고는 개뿔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것에 대한 얘기를 하면 알아먹지를 못합니다. 무지몽매하거든요.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하는 놈들이 올려놓은 것들 퍼나르는데 그 무지함이 불쌍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