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6번 정도는 대놓도 싫습니다 하면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라는 방식으로 종종 씀
근데 그 외의 것들도 나도 예의상 하는 경우 있지만 저렇게 속으로 딴생각 품고 하진 않음 그냥 그 말 그대로가 본 뜻으로 쓰지 저렇게 일본인처럼 완전 180도로 속이진 않지
므어어어어2018/10/06 15:15
어우 나 가면 엄청 욕먹겠네 ㅋㅋㅋㅋ
리토군2018/10/06 15:12
교토사람이냐
sijma2018/10/06 15:13
근댜 저런건 요즘 한국에도 좀있지않나
치킨맛 얼음2018/10/06 16:03
마지막 말고는 전혀 없는데;
일루미너스2018/10/06 15:15
4랑 6은 어느정도 있지 않나
므어어어어2018/10/06 15:15
어우 나 가면 엄청 욕먹겠네 ㅋㅋㅋㅋ
가르시2018/10/06 15:43
한국인? 요즘시대에 무슨ㅋㅋ 아무렇지않아요
유게이? 썩 저리꺼져 !
시라사카 코우메P2018/10/06 15:43
나도 그래서 걱정..
뾰족머리삼돌이2018/10/06 15:17
어차피 일본 생활할꺼 아니니깐 알필요 없겠군
가재장군2018/10/06 15:38
맨 마지막은 한국에도 저런 사람 꽤 있는데
위의 경우는 음...
카일리스.2018/10/06 15:45
오빠? 라면 먹을래?
IWBTB솔그린2018/10/06 15:39
혼네랑 다마타데? 였나 이거 좀 병.신같음
카일리스.2018/10/06 15:40
우리나라도 은근 해
PGLR2018/10/06 15:40
혼네와 다테마에
내박자는강약약강약2018/10/06 16:07
우리도 그러잖아.
형식적으로 언젠가 밥 한번 먹자하고
루리웹-76493941232018/10/06 15:39
뇌피셜이 또. . .
카일리스.2018/10/06 15:40
뭐 타일공이면 넷우익 끼레기들 꼬이겠네
Pr`No-34466011132018/10/06 15:41
그거 생각난다 교토 인터뷰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2018/10/06 15:41
흠 짤릴때 죽빵 날리고 뒷담화 깐거 여태껏 다들었다고 하면 ㄱ꿀잼 이었을텐데
하겐다쯔2018/10/06 15:41
아아..완전 나는 밥이네 ㅋㅋㅋㅋ
메가톤.맨2018/10/06 15:42
관심법이 또오
귤벌레2018/10/06 15:43
나도 6번 정도는 대놓도 싫습니다 하면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라는 방식으로 종종 씀
근데 그 외의 것들도 나도 예의상 하는 경우 있지만 저렇게 속으로 딴생각 품고 하진 않음 그냥 그 말 그대로가 본 뜻으로 쓰지 저렇게 일본인처럼 완전 180도로 속이진 않지
localhost2018/10/06 15:43
일본인 : 해가 지네. 늦으면 집에서 걱정하지 않아?
한국인 : 딸좀치자 좀 꺼져라.
MizerComplex2018/10/06 15:44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봐야 지가 할 수 있는게 조또없으면 구데기라 왜 그런걸 박아넣지 했는데 자기네들 현실이었나
클럭워크2018/10/06 15:44
근데 키크고 얼굴잘생기면 엄청인기였을껄
아마도 파오후였을듯.
AsPiRiN_HoliC2018/10/06 15:49
이건 뭔 개소리야
바바 야가2018/10/06 15:55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이
아마도 파오후일듯.
에르빈 롬멜2018/10/06 15:45
주 : 오사카는 그런거 없고 반대로 교토는 저거보다 더 심하다는 말이 있음
카일리스.2018/10/06 15:46
괜히 오사카 촌뜨리라는게 있는게아님
에르빈 롬멜2018/10/06 15:46
대판민국이라는 반쯤 비속어도 있지...
PD2018/10/06 15:48
관서쪽 특히 오사카 교토쪽은 혐한감정 실제로 있다고 하니까
밀크셰이크한잔2018/10/06 15:45
여자언어 이해하기. 뭐 이런 글이랑 거의 유사하네.
Lord Commissar2018/10/06 15:46
칼 맞기 싫어서 저렇게 둘러되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NRPU2018/10/06 15:46
오사카에서 일했었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실수하면 헬멧 위로 퍽퍽 때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Radek2018/10/06 15:47
저건..
한국에서도 은근 있음..
예를 들면
지나가면서..밥 한번 먹죠~ 이랫다가
상대방이.
바로 다음날 전화와서 밥 먹으러 갑시다.
이런 경우같음.
메르시위도우궁댕이2018/10/06 15:49
전국민이 돌려말하면 불편해서 어케사냐? ㅈ같겠다
오쇼오쇼2018/10/06 15:50
한국도 별반 다를거 없는데 ㅋㅋㅋ 생각해볼게요는 다 하지 않냐.
군대식 단어 찾아보겠습니다- 어디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제대로 알려달라고
접수원2018/10/06 15:51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속에 있는 말 숨기지 말고 다 까놓자
갓갓갓갓2018/10/06 15:54
근데 나도 내 업무가 일본측 고객이랑 부딪히는 거지만 대체적인 비지니스적 뉘앙스도 있긴한데
결론은 사람마다, 성격마다 달라. 직설적인 사람은 진짜 오잉? 할 정도로 직설적이라 당황할때도 있음
아니저럴수가2018/10/06 15:54
눈치 없는은 무슨 말을 직접 못던지는 븅신들 땜에 정상인이 왜 까여
아인스친구스티브2018/10/06 15:56
근데 한국에선 보통 6번하면 일반적으로 어떤 의미에서 받아들이지? 내 경험이맞나
난 저말 원래 진짜 생각해본다는 의미로 했다가 주위에 거절로받아들이는 경우 몇번 보고 생각해본다는 당위성을 같이말해주는식으로 화법을 바꿨는데
jbaris1232018/10/06 15:58
그냥 거절로 쓰이는 것 같은데
루리웹-82433625402018/10/06 16:09
이 자리에서 바로 승낙할 정도의 매력이 없다고 느껴질 때.... 이것저것 따져서 연락주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성사율 20프로정도인듯
작은태양의 개미2018/10/06 15:58
그 직설적이라는 한국식 말하기를 정작 한국사회에서도 했다간 눈치없는놈. 싸가지 없는 새끼 소리듣는다.
갓갓갓갓2018/10/06 16:00
그치. 상대방의 권유를 거절할때도 이후에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야되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잘 없지.
최면두꺼비 대왕2018/10/06 15:58
맨아래는 한국에서도 다들 애용하는 그거군...
생각해보겠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등등
루리웹-20953395562018/10/06 16:01
한국도 거절은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긴한데..
헤어질떄 시간약속 핑계대는게 어디나 익숙한 방식인데, 밥먹을래 이러면 다 햇갈릴듯.
Lostel2018/10/06 16:03
일본인의 속마음... 눈치챘지만 더 괴롭혀주고싶은걸?ㅋㅋ
안이랑2018/10/06 16:04
저게 과장된 것도 있고 또 글로 써놨으니까 그렇지, 사실 우리나라도 기본적으론 마찬가지잖어.
다른 사람이 불편한 부탁 해올 때 누가 바로 정색 빨며 '미안합니다. 해드릴 수가 없네요.'라고 단호박 함.
애써 웃으며 곤란한 표정 지으면서 '아... 일단 생각 좀 해보고요... ^^;;' 이러지.
친구 사이에도 마찬가지인게 진짜 친해서 편한 사이면 '야 나 이제 혼자 있을래, 넌 니 집으로 꺼져.' 하지만 알게 된지 몇 달 안된 친구한텐 '벌써 어두워졌네. 저녁까지 먹고 갈거야...?' 하면서 은근 표정으로 뉘앙스 주잖음.
이런건 걍 우리나라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 아닌가.
어떤 나라가 예의없이 다 직접적으로 노골적으로 얘기함...
뒷담 까는 것도 다 똑같지 뭐.
다만 외국 나가면 그 나라 사람들만의 뉘앙스를 잘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비교적 한국에서 생활할 때 보다 그걸 캐치하는 게 좀 어려울 뿐인 거지, 결국 보면 사람사는 곳 다 똑같음.
ㅂㅅ같은 인간도 있고,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고...
본문에도 공사판에선 쓰레기들 만났다가 나가사키에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 지내다 왔네.
루리웹-52359660852018/10/06 16:04
이건 어느나라나 있는거지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앞에선 웃으면서 말하면서 뒤에서 뒷담까는 새끼들 존나 많은데
밑에글도 사람들 한번씩 다 해봤을걸
Edelbarin2018/10/06 16:08
역갤놈들이 눈치가 없다는게 여기서 증명되네
루리웹-20241180662018/10/06 16:13
일본 12년차인데 딴건 몰라도 6번은 저거 맞다
루리웹-82433625402018/10/06 16:14
1번은 우리나라에선 들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면 집에서 밥 먹으라고 하진 않는듯 밤에 하는 식당도 많고.. 오히려 들어오려고 기쓰는 경우는 있어도-_-
1,2 번은 진짜 좀 다른 경우고 5번은 우리나라에선 주로 남의 거 먹고 싶은 사람이 먼저 말하는 듯 (물물교환하자) 이것보단 나 한입만 이 더 많은 것 같음ㅋㅋㅋ
교토사람이냐
혼네랑 다마타데? 였나 이거 좀 병.신같음
맨 마지막은 한국에도 저런 사람 꽤 있는데
위의 경우는 음...
나도 6번 정도는 대놓도 싫습니다 하면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라는 방식으로 종종 씀
근데 그 외의 것들도 나도 예의상 하는 경우 있지만 저렇게 속으로 딴생각 품고 하진 않음 그냥 그 말 그대로가 본 뜻으로 쓰지 저렇게 일본인처럼 완전 180도로 속이진 않지
어우 나 가면 엄청 욕먹겠네 ㅋㅋㅋㅋ
교토사람이냐
근댜 저런건 요즘 한국에도 좀있지않나
마지막 말고는 전혀 없는데;
4랑 6은 어느정도 있지 않나
어우 나 가면 엄청 욕먹겠네 ㅋㅋㅋㅋ
한국인? 요즘시대에 무슨ㅋㅋ 아무렇지않아요
유게이? 썩 저리꺼져 !
나도 그래서 걱정..
어차피 일본 생활할꺼 아니니깐 알필요 없겠군
맨 마지막은 한국에도 저런 사람 꽤 있는데
위의 경우는 음...
오빠? 라면 먹을래?
혼네랑 다마타데? 였나 이거 좀 병.신같음
우리나라도 은근 해
혼네와 다테마에
우리도 그러잖아.
형식적으로 언젠가 밥 한번 먹자하고
뇌피셜이 또. . .
뭐 타일공이면 넷우익 끼레기들 꼬이겠네
그거 생각난다 교토 인터뷰
흠 짤릴때 죽빵 날리고 뒷담화 깐거 여태껏 다들었다고 하면 ㄱ꿀잼 이었을텐데
아아..완전 나는 밥이네 ㅋㅋㅋㅋ
관심법이 또오
나도 6번 정도는 대놓도 싫습니다 하면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라는 방식으로 종종 씀
근데 그 외의 것들도 나도 예의상 하는 경우 있지만 저렇게 속으로 딴생각 품고 하진 않음 그냥 그 말 그대로가 본 뜻으로 쓰지 저렇게 일본인처럼 완전 180도로 속이진 않지
일본인 : 해가 지네. 늦으면 집에서 걱정하지 않아?
한국인 : 딸좀치자 좀 꺼져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봐야 지가 할 수 있는게 조또없으면 구데기라 왜 그런걸 박아넣지 했는데 자기네들 현실이었나
근데 키크고 얼굴잘생기면 엄청인기였을껄
아마도 파오후였을듯.
이건 뭔 개소리야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이
아마도 파오후일듯.
주 : 오사카는 그런거 없고 반대로 교토는 저거보다 더 심하다는 말이 있음
괜히 오사카 촌뜨리라는게 있는게아님
대판민국이라는 반쯤 비속어도 있지...
관서쪽 특히 오사카 교토쪽은 혐한감정 실제로 있다고 하니까
여자언어 이해하기. 뭐 이런 글이랑 거의 유사하네.
칼 맞기 싫어서 저렇게 둘러되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오사카에서 일했었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실수하면 헬멧 위로 퍽퍽 때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건..
한국에서도 은근 있음..
예를 들면
지나가면서..밥 한번 먹죠~ 이랫다가
상대방이.
바로 다음날 전화와서 밥 먹으러 갑시다.
이런 경우같음.
전국민이 돌려말하면 불편해서 어케사냐? ㅈ같겠다
한국도 별반 다를거 없는데 ㅋㅋㅋ 생각해볼게요는 다 하지 않냐.
군대식 단어 찾아보겠습니다- 어디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제대로 알려달라고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속에 있는 말 숨기지 말고 다 까놓자
근데 나도 내 업무가 일본측 고객이랑 부딪히는 거지만 대체적인 비지니스적 뉘앙스도 있긴한데
결론은 사람마다, 성격마다 달라. 직설적인 사람은 진짜 오잉? 할 정도로 직설적이라 당황할때도 있음
눈치 없는은 무슨 말을 직접 못던지는 븅신들 땜에 정상인이 왜 까여
근데 한국에선 보통 6번하면 일반적으로 어떤 의미에서 받아들이지? 내 경험이맞나
난 저말 원래 진짜 생각해본다는 의미로 했다가 주위에 거절로받아들이는 경우 몇번 보고 생각해본다는 당위성을 같이말해주는식으로 화법을 바꿨는데
그냥 거절로 쓰이는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바로 승낙할 정도의 매력이 없다고 느껴질 때.... 이것저것 따져서 연락주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성사율 20프로정도인듯
그 직설적이라는 한국식 말하기를 정작 한국사회에서도 했다간 눈치없는놈. 싸가지 없는 새끼 소리듣는다.
그치. 상대방의 권유를 거절할때도 이후에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야되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잘 없지.
맨아래는 한국에서도 다들 애용하는 그거군...
생각해보겠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등등
한국도 거절은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긴한데..
헤어질떄 시간약속 핑계대는게 어디나 익숙한 방식인데, 밥먹을래 이러면 다 햇갈릴듯.
일본인의 속마음... 눈치챘지만 더 괴롭혀주고싶은걸?ㅋㅋ
저게 과장된 것도 있고 또 글로 써놨으니까 그렇지, 사실 우리나라도 기본적으론 마찬가지잖어.
다른 사람이 불편한 부탁 해올 때 누가 바로 정색 빨며 '미안합니다. 해드릴 수가 없네요.'라고 단호박 함.
애써 웃으며 곤란한 표정 지으면서 '아... 일단 생각 좀 해보고요... ^^;;' 이러지.
친구 사이에도 마찬가지인게 진짜 친해서 편한 사이면 '야 나 이제 혼자 있을래, 넌 니 집으로 꺼져.' 하지만 알게 된지 몇 달 안된 친구한텐 '벌써 어두워졌네. 저녁까지 먹고 갈거야...?' 하면서 은근 표정으로 뉘앙스 주잖음.
이런건 걍 우리나라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 아닌가.
어떤 나라가 예의없이 다 직접적으로 노골적으로 얘기함...
뒷담 까는 것도 다 똑같지 뭐.
다만 외국 나가면 그 나라 사람들만의 뉘앙스를 잘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비교적 한국에서 생활할 때 보다 그걸 캐치하는 게 좀 어려울 뿐인 거지, 결국 보면 사람사는 곳 다 똑같음.
ㅂㅅ같은 인간도 있고,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고...
본문에도 공사판에선 쓰레기들 만났다가 나가사키에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 지내다 왔네.
이건 어느나라나 있는거지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앞에선 웃으면서 말하면서 뒤에서 뒷담까는 새끼들 존나 많은데
밑에글도 사람들 한번씩 다 해봤을걸
역갤놈들이 눈치가 없다는게 여기서 증명되네
일본 12년차인데 딴건 몰라도 6번은 저거 맞다
1번은 우리나라에선 들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면 집에서 밥 먹으라고 하진 않는듯 밤에 하는 식당도 많고.. 오히려 들어오려고 기쓰는 경우는 있어도-_-
1,2 번은 진짜 좀 다른 경우고 5번은 우리나라에선 주로 남의 거 먹고 싶은 사람이 먼저 말하는 듯 (물물교환하자) 이것보단 나 한입만 이 더 많은 것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