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씹명대사 ㅋㅋ

이맛헬

팩트폭격을 오라오라로 날리네

맞아

안내상 본인도 연기하면서 이래저래 생각 많이 들었을듯

진짜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행동을 한방에 궤뚫어버리는 명대사...

정작 저 드라마 촬영진이 리얼 송곳 찍엇지

저 드라마도 문제 있지 않음?

드라마 좋아하시는 울 부모님이 유일하기 잡담 한마디 안꺼내시며 본 드라마....

우리나라 들어온 외국계기업들 다 그렇다고 봐야지. 본사에선 칼같이 노동복지 지켜주면서 한국에서 야근 때려박는 헬적화는 기본이고 노조 만들면 한국에서 철수할거라고 협박하는 놈들도 있음

ㄹㅇ 입장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는법

결론 법이 강화되야함

여기서도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국가인데 이런 헬조선을 만든게 우익을 뽑은 노친네들이지...

이익추구가 최우선인 기업이 자발적으로 해줄거라고 믿고 법과 제도로 견제 안 하는 거 처럼 웃긴 개소리가 없지.

저 대사가 진짜 무서운건 어릴때의 내 생각과 나이먹고 위치가 달라졌을때의 내 생각과 태도를 비교해볼때였음. 왜 나이쳐먹으면 보수적이 되는지도 나름 생각해보게 된 계기.

오해가 있어서 정정해드림
출연자 임금 체불 문제는 기레기가 기레기한 거고 실제 문제는 없음
문제가 된 건 배경음악? 담당한 회사가 악질이고
그 회사가 작곡가 착취 문제가 있는데
그 회사랑 계약 맺고 진행한 게 문제
자세한 건 나무위키에 나와있음

ㅋㅋ저거 시청률 망하지 않음?

이케아 말름 서랍장 리콜 사태가 대표적.
당시에 미국 리콜 결정나고 중국도 반발때문에 리콜 결정할때 국내는 환불 조치만 이뤄졌는데 그때 한 이야기가 국내 안전규정 다 지켰다고 했었음.
안지켜도 되고 관련법도 없으니 일어나는 일

난 안그럴건데 ㅋㅋㅋㅋ

졸속행정+허술한 민생법+무늬만 있는 처벌기준
완벽한 삼위일체.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건 언제나 힘없는 소시민.
독립 후 70년이 지나도 깨지지 않는 완벽한 시스템이지.

노동운동 한 사람도 그자리에 올라서면 노조 부셔버릴 생각한다는거...
저런 말을 하면서 잘못된걸 잘못된게 아니라고 함.
실제로 노동자 파업하고 그러는거 다 쓰레기라고 하는 극렬 빨간당 지지자들이 쓰던 논리더라.
문제는 그런 사람일수록 더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더라고...

노조도 간부들은 하나같이 썩었고 부패 정치인들도 소싯적 운동권이던 양반들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