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서장이 나가니깐 그사람이 맘에 안들던 딴쪽 부서장은 우리 한테 온갖 누명과 악명을 뒤집어 씌우면서 징계위원회까지 열었네요 그분은 나갔고 우리 딴부서장이랑 거의 대화 해본적도 없는데 저희한테 왜이라는 걸까요? 직급으로 누루니깐 아무힘도 없고 오늘 짐싸면서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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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잘 붙으세요.
힘내세요!! 회사생활은 일보다 정치질때문에 더 짜증나죠
더짜증나는데 안하믄 내 모거지가 날라갑니다 글쓴이 처럼 암것도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옆에서 내버려두지않음
원래 정치질로 맛이가요
그럴 때일수록 눈물 닦고 이 앙 다물고 버티셔야 합니다.
줄을 잘못서서... 화이팅..
줄을 잘서야..
세상살이가 다 그래요~ 자연스러운 일이죠
정치 싸움은...
국회에만 있는 것은 아니죠..
다 그렇습니다. 저희도 어제 징계성 발령으로 뒤숭숭하네요
줄을 안스고 실력으로 성과를 내는 방법과 줄을 서서 인맥관계로 승부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선자는 대부분 성과 대비 저평가를 받습니다.
줄스고 실럭으로 성과내는 애들이 진짜 ㅎㄷㄷ 함
심지어 줄 잘못서서 날라갈뻔해도 딴놈이 와서 살려줌
줄잘서야...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닌듯
조그마한 회사인듯 큰회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ㄷㄷㄷ
큰회사도 그래요
큰 회사가 더 심하죠. 부장 넘어가면 정치만으로 살아가죠.
오히려 큰회사가 더 심함..
부문장 및 그룹장 교체되면 밑으로 줄줄이 ㄷㄷ
ㄷㄷㄷㄷ 정치판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전혀 덜 하지 않습니다~~~~
뭔소리요 클수록 심함요!
제가 예전에 바른말 한다고 지적당했습니다.
ㅅㅂ...
그래서 관뒀죠 ㅎㅎ
회사에서는 비리 많고 정치질 하는 새끼들이 오래가요
아직까지는...
사기업은 오너가 추구하는 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해결하는 사람이 고평가를 받습니다.
더러운 곳이네요. 제일 싫어하는 조직입니다. ㅠ
저는 대기업인데 이곳도 정치싸움 치열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 어딜가도 그렇습니다.
아마 원시시대 부터 그랬을걸요....
부족을 뺏으면 그쪽 남자 다 먼저 죽이는거죠
그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과하게 심하면 힘들것이고
적절한 정도면 뭐 견딜만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