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넘은 이시점에 ..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나와서 도전중입니다.
하 ... 면접걱정 너무 나는데 .....
잠시 쉬면서 자게분들의 응원 받으려고 와봤어요 ...
오유 화팅 오징어 화이팅 나놈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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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변호사? 검사? 판사?. .. 암튼 오유를 알고 가니 잘 하실듯. 선비마냥
힘내시구요
제목 잘라버렸습니다 인줄 알았네요
금방 음경절단5급 군면제 보고와서
죄송합니다ㅠ
자게가 아니라 여기는 유게에유...
잘될겁니다요오!
인생은 끝없는 도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항상 멋집니다.
자게는 안가지만 응원합니다.
존버하면 떡상 갑니다
원서비 ㅈㄴ비싸네ㄷㄷㄷㄷ 이것도 개혁해야 할 듯
붙고 때려치시지ㅠㅜ
법전원이라고 보통의 대학원 원서비 쌍싸다구 후려갈기는 수준 이네요;;;;;;;
힘내세요!! 저는 31살에 IT 회사 그만두고 나와서 노가다 뛰러다니다가 의외로 저랑 잘 맞길래 같이 노가다 뛰던분 소개로 다른분 밑에서 일배우다가 지인추천으로 건설회사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지금은 현장 부 관리자루 일하고 있어요 ㅎ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배우느라 정신없지만 30대면 아직 충분히 한번쯤 질러볼만한듯 합니다 ㅎㅎㅎ
작성자님두 화이팅!!!
밖에 지금 17돈데... 왠 30도 인가 했음 ㅋㅋㅋ
화이팅임돠!
30대에 잘다니던 직장 나와서 대학교 다시 가거나 새롭게 다른일 하는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해요
저라면 못할듯
대기업 퇴사 하는분들도 계시는데
난 왜 저 원서비 보고 화가 날까??
드럽게 비싸네 개늠들...
회사에 한발 담그고 있는한 저런 도전은 어렵습니다.
정말 잘하셨구요, 진심으로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남보다 최소 두배이상 노력해야하겠지만요...
목표와 꿈이있으면
나이는 무의미하죠
응원합니다!!!!!
저도 계속 뭔가를 고민중이기에
용기에 감명받았습니다.
응원해욧~
10월 말일 퇴사 예정자인 30대초반 남징어입니다
소진이 심하게 와서 그만두고 남은 이시점에도 마음은 붕떠있지만 할일은 하고 가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인연이라는게 어딜가도 있으니 걱정말고 마음편히 면접 잘 준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좋은소식으로 다시올게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님..
주변에 꽤 있어요. 삼수해서 서울대 경영간 친구도 변호사되어 있더군요. 언제 된지는 모르겠지만 39세! 안 늦음!
몸관리 잘하면 앞으로 70년은 자기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