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옷을 어떻게 입던 상관 안하긴 하는데...
이거 아이템 소화하는거 쉽지 않은데...
자신관 어울리지도 않는데 유행이라고 입는 지인이 하나 있는데,
더우기 노총각이라 말을 해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76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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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치백도 들고다니라고 하세요ㅋ 그래야멋있다고
검은색으로 ㅎ
오버핏 코트도 같이 입으라고하세유...
말할까말까 고민일때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자기만족으로 입는데 그냥 모른척하시는게....
요샌 동양인들도 다리가 나름 길어지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쑛다리종족인뎅......ㄷㄷㄷㄷㄷㄷㄷㄷ
갠적으로 그런거 꽁짜로 줘도 소화못시키지만.....
시각적 측면에서도..... 쫌 마니 안어울린단 생각을....... ㄷㄷㄷㄷㄷㄷㄷㄷ
왜 그렇게 입는지를 알아야하죠.
맞춤바지등을 입을때 구두에 닿으면 바지모양이 변하기때문에
깔끔하게 핏이 떨어지려면 발목뼈? 중간 길이가 맞긴합니다.
물론 그 위로 올라가면 좀 가벼워 보이긴 합니다.
맞춤이 아닌 기성복때문에 바지길이가 넉넉하게 나오는걸 입던 방식이
지금 신발까지 내려오는 바지형태가 되어버린거죠.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오지랖이에유. 놔두세요
저도 그래입는걸 좋아하는데 일단 발목까지 올라오면 통풍이 좋고 바지가 운동화에 걸리지않아 훨신 편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누가뭘입던 그에 입을 대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것 같아요. 내삶인데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본인 좋아하는대로 자유롭게 사는거죠
구지 말안해줘도 될것같아요.
취향 존중해주세요.
오지랖 쩌네요....가족도 아니고..
'남이 옷을 어떻게 입던 상관 안하긴 하는데...'
처음문단부터 오류
제발 참아주세요 오지랖입니다
본인 스스로의 문제에만 신경써주세요
공감...유행도 자기한테 어울려야 멋스러운거지...
다리도 짧고 뚱뚱하면서 발목컷 수트는 진짜 안습인데
ㅋㅋㅋ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 말 듣지 않습니다.
속으로 욕만 할 겁니다.
그냥 두세요..
자기 폼생폼사로 살 겁니다.
나이가 있으니..
이제 뭔 얘기를 해도 안 먹힙니다.
특히 개취 문제에 있어서는...
사타구니까지 통풍되요...다만 저도 입으니 너무 숏다리같아보여서 그래 안입고 갱 롤업해요
본인이나 챙기고 사세요...
자신감이죠 뭐..
앵클팬츠 어지간히 다리 짧지 않은 이상
안 어울리기가 더 힘든데...
오히려 롤업이 더 짧아보여요
저사람이 맞게입고 내가 아재스타일로 입고 있다고 생각은안해보셨나요?
아이템소화걱정을 왜 당신이?
오지랍쩌네 ㅋㄷㅋㄷㅋㄷ
남이야 뭘 어떻게 입던 말던~~ 그냥 냅둬유~~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인거죠~~
님 패션 수준 궁금합니다.
남 지적할만한 수준이신가요?
아재요 ㄷㄷㄷㄷㄷ
본인은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보기 좋은데유 ㄷㄷㄷ
오지랖은 적당히...
먼저 본인 옷부터 신경쓰시구요
남은 그냥 두시길 바랍니다 오지랖 장난 아니군요
여기와서 이런글 쓸 정도면 오지랖은 넓지만 용기는 부족한 스타일인 듯한데
출근하기전에 거울 보시고 본인 옷 잘 챙겨서 출근하시길
여기다가 본인이 최고로 잘 입었다고 생각되는 사진 한 번만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닉값 쩌시는듯 ㄷㄷㄷ
전 바지가 구두를 덮어서 끝단이 접혀있는 상태로 입는게 더 아저씨같아 보이던데 ㅎㅎㅎ
그분 냅두세여 뭘입든 자유입니다
글쓴이분은
체크남방에 목다잠그고 노타이에 박시한 마이에
곰창생긴 바디에 코올라온 구두에
이만원짜리 크로스백 메고 바가지머리한 사람들이 보통 지적하는데...
한번 본인 오늘 패션 거울에 찍어서 올려보시면
아마 어마어마한 댓글 달릴거에요
짧은 바지에 오버핏 코트 입으면 이뻐보이던데 키가크고 날씬해야... 그래서 저는 못입습니다ㅠㅠ
글 첫 문장과 전체 문맥이 굉장히 상반되네여 ㄷㄷㄷㄷ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별 관심 안가져도 되는 남에 행동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 하는거 좋아하죠...
그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 행위라면야 당연히 얘기 하는게 맞아도
자기 바지 자기가 좀 짧게 입는다는데
굳이 말할 이유도 없죠
말할거리도 안되고요
그분 자유고 그분 취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