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2016년 자료 이고
2017년부터 2000원에 판다 하네요
자세한 근황은 https://m.insight.co.kr/news/121751
링크 타시면 나오네요^^
https://cohabe.com/sisa/768934
1500원에 대왕 토스트 파는 할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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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은 눈치껏좀 가라
1500 원 국밥집도
거기가 맛집인냥 찾아서 가는사람
에휴
예전에 저희 학교 앞에도 토스트 할머니가 계셨었죠.
뇌종양에 걸린 딸과 백혈병에 걸린 손녀를 돌보며 어렵게 사시면서도 학생들이 자식같다며 1,500원짜리 토스트를 공짜로 주시기도 하고..
저랑 친구가 밤새 놀다가 새벽 첫차 버스를 타고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첫차 타기 전에 토스트 할머니랑 얘기 나누면서 토스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친구가 천주교 신자인데 할머니도 천주교라면서 반갑다고, 갑자기 와인 한병을 꺼내시더니 마셔보라고..
그때 마셨던 와인과 토스트 기억이 떠오르네요..
06년도에 담낭에 암이 생겨서 돌아가셨고, 학생들이 많이 슬퍼했었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보니 생각이 나서 다시 기사를 찾아봤는데 뭔가 눈물이 나네요...
"조 할머니의 딸은 "그러다 쓰러진다고 몇 번이나 말렸는데도 학생들한테 토스트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혼자 병원을 뛰쳐 나가신 적이 있어요. 돌아가신 뒤 어머니 일기장을 보니 `학생들하고 같이 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적혀 있었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기사 원문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070417071210559?f=o
추천 않할수 없네요...
이 글을 왜 삭제해요? 0자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ㅠㅠ
아 할머니 보고싶다ㅠㅠ
할매 세금은 다 내고 장사하셨죠? 안 봐도 비디오다
아무리 컨셉이라도 잘못 잡으셨네요... 으휴;
아!! 왜 반대가 한 번 밖에 안 눌리죠? ㅠ.ㅠ
뇌는 달고 댓글 다시는거죠? 안 봐도 비디오다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처맞아야
할머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