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 요약
요즘은 코너들이 개그를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어정쩡한 시트콤화 되었다.
그 이유는 예전 코너들은 아이디어가 개그맨 -> 작가의 전달 방식이었으나 요즘은 그 반대가 되었다.
개콘 특유의 작가주의적 시스템에 의존한 개그들이 넘쳐나면서
그 코너 안에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적 케릭터(개그맨)가 사라졌다. 요즘은 코너 속에 그런 케릭터를 느낄 수 없다.
뭐 저 인터뷰 이후 1년 뒤였나 그 즈음에 다시 예전 개그맨들 불러오고 뭐 하고 그랬던 거 같긴하지만....
이미 답없지.
ㄹㅇ 옥동자, 무를 주세요, 사투리 알아보기 이런 코너 있을떄가 개콘 최전성기였음.
웃찾사도 딱 그맘때가 전성기였고
정종철때의 사람들은 얼굴이 못난 건 둘째치고 그런 캐릭터를 잘잡았음
서수민이랑 최효종 이새끼가 제일 악질임
정종철은 저런 말 할 자격이 넘쳐 흐르는 레전드 개그맨임....
개그맨 데뷔 부터 행보까지 개그로 깔 수가 없음....물론 얼굴도...
요즘 애들 대상이라고 하기엔 그 요즘 애들도 별로 안 웃던데
정종철때의 사람들은 얼굴이 못난 건 둘째치고 그런 캐릭터를 잘잡았음
ㅇㅈ
ㄹㅇ 옥동자, 무를 주세요, 사투리 알아보기 이런 코너 있을떄가 개콘 최전성기였음.
웃찾사도 딱 그맘때가 전성기였고
자~ 전라도요! 훅끈 달아오르는구마잉 경상도요! 쥐잡아뭇나!
내알라도
아따 거시기 허요
요즘 애들 대상이라고 하기엔 그 요즘 애들도 별로 안 웃던데
솔직히 말해서 요즘 개그맨 보다 감스트가 더 웃김....
서수민이가 PD됐을때부터 쳐망하기시작함
서수민이랑 최효종 이새끼가 제일 악질임
서's민이야 워낙 악명이 자자해서 알겠는데 최효종은 왜?
x빨 개그의 시초
용감한 녀석들 ㅅㅂ...
그당시에도 최고는 결국 감수성이었지
현장 온도를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차이 인가
개콘 아직도 하고있었음?
정종철은 저런 말 할 자격이 넘쳐 흐르는 레전드 개그맨임....
개그맨 데뷔 부터 행보까지 개그로 깔 수가 없음....물론 얼굴도...
얼굴은 쵸큼 까도 돼지 않을까??
진짜 마빡이랑 사랑의 가족에 각본이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함....
근데 지금 개콘에서 그 코너만큼 웃기는 걸 본적이 근 5년간 없었던거 같음.
아무것도 안하고 세명이 서있기만해도 웃겼지.
개콘 진짜 고딩때까진 개재밋게 봣는디
성인 되고나선 노잼인가 싶어서 안봣더니 이유가 있엇구만
> 예전에는 특정 인기코너를 보려고 프로를 보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개콘 다른 코너보면서 그 코너도 인기얻었지만 요즘은 인터넷 다시보기로 보고 싶은 코너만 보는게 가능해서 이런 전략이 안통한다
인터뷰 중간에 나온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네요
생각해보면 개콘에서 제일 인기있는 코너는 항상 맨마지막에 배치하고 인기가 오른다 싶으면 중후반부에 배치했었죠. 제일 인기없는 코너는 초반에 몰려있고.
예전에 도레미트리오 처음 나왔을 때 두번째 코너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창 인기있었을 땐 봉숭아학당 직전까지 갔었고...
갈갈이 패밀리도 봉숭아학당 없었을 땐 맨마지막 무가는게 피날레였는데 인기 없어지니 점점 앞으로 가다가 사라졌던게 기억나네요.
갈갈이본다고 개콘 보다보면 재미있는 코너보게 되고 그런게 시너지가 되면서 개콘 전체가 붐업이 된건데 요즘은 다시보기가 있으니 특정 코너 의존전략은
안통하겠네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ㅋ
내 생각에 달인이 있었을때가 개콘 마지막 전성기라고 생각함.
가면갈수록 김병만의 차력쇼가 되어간다고는 했지만.
개그맨이 개그로 이름을 날려야 하는데
개그맨이 그냥 연극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니 요즘은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요즘 개콘 보면 개그를 위한 프로가 아니라
그냥 뮤지션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던데
근데 지금와서 저 양반 있던 시절의 개그 스타일을 갖고와 봐야 외면만 당할거 같음. 그때랑은 시대가 달라서...
저런 개그를 요즘도 하는 사람들 많고, 인기도 많음.
인방 하는 사람들.
잠깐 본적있는데 보다가 짜증이나더라. 얘네들은 지금 티비나와서 대체 뭐하고있는거지? 싶더라
마빡이 처음 나왔을 때 개어이터져서
요즘엔 저딴것도 개그라고 하나 했는데
어느새 겁나 쪼개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
저 사람이 하는 코너 나는 굉장히 좋아했고
심지어 그때는 유튭도 안막아놔서 하나 하나 다 찾아볼 정도였음.
근데 확실히 그건 개그가 아니지.
하는 X
말하는 O
정종철... 아 그리운 개그맨이여
그 시절에는 취향땜시 안 봤는데
라면먹으면서 재방보니까 재밌더라구요..
우리아버지 큰아버지도 저런 비슷한 말을 하시긴햇음
요즘 개그프로는 도대체 어디서 웃어야할지모르겟다고
나도 그렇고....그래서 요샌 대탈출같은 예능을 더 많이보게되더라
개콘안 본지 십수년은 됐네. 존나 노잼임
정종철의 옥동자가 요즘에 나왔다면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며 불편하다는 글들때문에 2주만에 코너 내릴듯ㅋㅋ
달인 마지막회까지만 재밌게 봤다 그이후 십망
가스으음이 가스으으음이이이
개콘에 ㅇㅂ식 고인모독말고 정치풍자빠진 이후 극도로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