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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기가 막 물어버릴듯이 째려보던데
그래서 눈 피함..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ㅎ
어머니가 미인이시네요 ㄷㄷ
제가 쳐다보면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핸드폰만 봅니다.
전 저러다 애기 울렸는데..왜울었을까요??ㅠㅠ..
뚱뚱한 아빠곰이라
애들이 좋아함.
탈만 쓰면 될듯
난 눈이 마주쳐서 재롱떨거나 미소를 지어주면 대놓고 울어서... ㅡㅡ;;;
전 진짜 무섭게 생겼는데 애기들이 저보면 처음보는데도
따라오고 손잡으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커다란 어른의 심장의 신호를 몸으로 느끼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태아때부터 어머니의 일정한 심장소리에 적응하고 심장의 박동 의 강약 감정의 원천인 심장의 박동을 몸으로 느낀다고 생각되요.
생김새보다는 심장박동을 먼저 느끼죠. 얼굴은 수염이 있고없고에 따라 사람이 바뀌어보이지만.
처음 적응하는거니까요.
분위기라는 것도 심장이 만든다고 봐요.
그래서 옆에서 보기엔 닭살돋치지만 둘은 심장박동으로 같이 교감하는 거죠.
아무도 뒤돌아 보지 않았건만 갑자기 조용해진 교실 ..
얼마전에 여의도에서 누나 기다리며
어떤 식당 앞에 서있는데,
통유리 안에 부부분들이랑
이쁜 아가가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
습관적으로 안녕~ 하고 손짓했는데
아가가 계속 돌아보면서
한 세네번 인사 해주는 바람에
아가 밥먹이시는거 방해될까봐
기둥뒤로 숨었어요ㅠㅜㅎㅎ 너무 귀여웠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