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취업했다고
저한테 맨날 술 얻어먹어서 미안하다고
삼겹살 쏘더라구여
근데 하는 얘기가
일년된 여자친구있는데
1월에 여자친구 생일이라고
두달치 정도 되는 월급 몰빵해서
샤넬백 사준다는데
제가 미친놈아 정신차리라고...
그러는데 들어먹을 생각을 안하네요
결혼하고 싶다고 말만하고
친구한테 직장생활 하면서
모아둔돈 얼마냐 하고 물어보니.... 없다고....
그리고
집은 서울 동대문구인데... 여자친구 집 근처인
용인으로 직장잡아 출퇴근하네요
맨날 보고싶고 데려다 줘야 직성이 풀린다며..
요즘 몰카도 심하다고.....
친구로서 답답해서 충고 해줘도 그냥 자기 좋아서 하는거라던데
그냥 내비두는게 좋겠죠??
참고로 친구 여친 몸매는 박나래몸애 얼굴은 박나래보다 못생겼어요....
https://cohabe.com/sisa/76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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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몸 ㄷㄷㄷㄷㄷㄷㄷㄷ
더 안좋을수도....
놔두시는걸로
그래야겠죠?
오... 그럼 먼가 있겠군요
먼가는 잘모르겠어요 ㄷ ㄷ ㄷ
상관하지 않는게 좋아요ㄷㄷㄷ
그래야겠어요 ㄷ ㄷ ㄷ
좋은데 어쩌겠습니까...^^;;
하긴 자기가 좋다는데 제가 뭐라하는거도 웃기네요 ㄷ ㄷ ㄷ
남자나 여자나 보이는 게 다가 아니죠.
엄청난 게 있을 수 있어요.
둘다 겉으로보면 엄청난게 없어요 ㄷ ㄷ ㄷ
좋으면.. 누가 뭐라해도 안들립니다...
머지...친구가 더 고수같다는..ㄷㄷㄷ
좀있음
니말들을껄 그랬다
나좀 말려주지 그랬냐
어케 돌려받을수 없을까?
요럼
월급 두달 모아 샤넬백 살수있다는게 부럽 ㄷㄷㄷ
여자분이 업소분 아니시면 걍 나두시는걸로
뭐 모델급만 샤넬 쓰라는 법도 없고
아무리 욕하고 줘패도 안 된다는 ㄷㄷ
기분나빠하는 박나래.
올인이네
아는 형님 몇십년 알던 조강지처 버리고 다른 여자 눈 맞아서 한 두달 사귀다 바로 혼인신고 해버리는 클라스도 있습니다..뭐 놔두세요..좋다고 하는데 어쩌겠음..
사람이 당해봐야 깨닫죠
냅두세요
사줬는데 안받고 환불해서 통장 만들어준다면 오케이~
남이사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다 봅니다 아름다운 사랑하네요 괜히 방해하다 욕먹지말고 놔두세요
자기 인생인데 어쩔수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