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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가?...
술집 길가에 있을법한 비쥬얼
음식자체가 토사물 비주얼임
이건 그나마 잘나온거
롤코타 청소부아저씨가 싫어합니다
토인가?...
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군
다 요리 됐을때도 걸쭉한 상태라서 작은 주걱으로 토 긁어먹는 기분임
몬쟈
맛있음
근데 비쥬얼은 토임
술집 길가에 있을법한 비쥬얼
재료채취는 술집 근처 전봇대 아래에서 채집해옴
구웨에엑
토사물?
어떻게 이미지를 골라도 맛없어보이는거만 골라왔음
저거 그래도 광고사진임 ㅋㅋ
음식자체가 토사물 비주얼임
이건 그나마 잘나온거
롤코타 청소부아저씨가 싫어합니다
.
미소녀가 재료 부터 요리까지 손수 만들었습니다
맥주와 함께
길바닥에 생성된 피자 같은데
비쥬얼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자야키? 이거 누구였지... 백종원이었나?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예능에서 오사카 갔을떄 이거 먹는거 보니까 맛있겠더라 비쥬얼은 좀 저래도
몬쟈는 도쿄
그러네 삼대천왕 도쿄였네
비주얼은 진짜 극혐인데 맛은 있어서 문제 ㅋㅋ
음... 우웩?
오바이트 구이...
게로야키
몬자야키 시발 도쿄 츠키시마역 가면 몬자야키 거리있어 개좋아 진짜 그거때문에 일본갈 정도로 내가 환장함 몬자야키 조따좋아아아ㅏ아악
비둘기가 좋아한다는거 맞죠?
몇번을 봐도 외형은 진짜 ㅋㅋㅋㅋ
카레같은건가
식감이 어떤지가 제일 궁금한데
그냥 다진 재료들과 묵직한 밀가루 반죽 먹는 기분인가
맛있기는 개뿔. 오코노미야키는 그럭저럭 먹는다지만 이거 맛있다는거 진짜 이해안됨. 호불호 확실하게 갈릴걸.
전봇대 주변에서 볼만한 비주얼이다
몬쟈야키네 존맛임
근데 사진 잘찍었다 실제로 보면 더 토사물임
어우 외형이 정말..
개인적으론 불호.
그냥 익숙한 오코노미야키가 나음.
근데 같이 갔던 여자사람은 오코노미야키 보다 몬쟈야키가 더 자기 입에 맞다고 맛있다고 그러더라.
참고로 먹는 것도 그냥 적당히 익혀서 약간 질척하게 먹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 철판에 밑바닥 완전히 다 눌러붙을 때 까지 끝까지 구워서 박박 긁어가며 먹는 사람들도 있고.
내 입엔 후자의 경우가 더 먹기 나았음.
암튼 페르소나 하다가 알게 돼서 디게 기대하고 먹었는데 내 입엔 별로였음.
아마 토로토로한 식감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이니 나온 요리가 아닐까 함.
그런 토로토로한 식감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듯...
재료가 밤에만 구할 수 있는거 아님? ㅋ
외형은 저래도 맛있어보이긴 하네
근데 진짜 비쥬얼...
크 몬자야끼 아주 죽여줍니다.
저는 오코노미야키보다 몬자를 더 좋아함
그냥 구수한맛; 볶음밥누룽지 좋아하면 몬쟈도 잘먹음
몬쟈야키
비주얼이랑 맛의 갭이 엄청난 음식
극호
구토야끼 맛있음
도쿄의 츠키시마였나? 거기가 몬쟈야키 동네라 존나 기대하고 갔었는데 이런걸 왜 사먹었는지 존나 후회했음. 오코노미야키가 훨씬 남.
저거 보니 그거 기억나네 조선족이 장기매매할때 돈 되는 장기 뺀 남은 껍데기 시신은 산성용액에 녹이고 배수구에 부었기때문에 배수구가 녹슨거란 괴담 떠돌았는데 알고보니 술먹고 사람들이 거기다가 토해서 그런거라는 결말.
도쿄에서 온 애 한테 내가 나중에 도쿄도 가는데 거기 맛집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중간에 몬쟈야키 맛있냐고 물어보니까 복잡한 표정 지으면서 순두부 찌개 먹으라 하더라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본 은혼 크리스마스편이 생각난다. 당면, 몬쟈야키, 몬쟈야키, 몬쟈야키...
먹어봤는데 만들기 힘듦
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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