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이거고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646093&cmtno=325877...
윽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후기를 기대해 주셨을줄 몰랐네요 ㅠㅠ
( 아 이게 모라고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니 또 나름 책임감 같은게 생기네요 ㅠㅠ)
좀전에 전화 통화 했습니다 ㅠㅠ 오늘 그친구 월차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어제 사정을 물었습니다
그친구 집은 안양인데 여기서 가려면 영동타고 서서울서 외곽을 타야 하는데 결국 직진해서 목감으로 갔다네요 ㅋㅋㅋ
목감휴게소서 영접을 몇차례하고 잽싸게 귀가 했답니다 오늘 검사도 잘받고요
뭐 기대했던 길똥이나 그런일은 없었네요 ㅎ
그래도 마지막에 그러더군요 목감휴게소는 정말 잘 생겼다 라고....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저또한 여러분들의 관심 때문에 재밌는 추억이 하나 생겼어요^^
https://cohabe.com/sisa/76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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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강제기변위기는 넘겼겠군요 ㅎㅎ
네 그랬대여 ㅠㅠ
이런 해피엔딩을 기대한게 아닌데 ..
저도요 ㅠㅠ 뭔가 좀 쎈게 나오길 .. 잠시나마 나쁜 마음을 먹었었답니다 ㅠㅠ
뭔가 싱거운. ㅠㅠㅠ
ㅠㅠ 저도요
윽.. 그렇다고 이런 과격한 댓글을 ... 그래도 관심 감사해요 덕분에 함 또 웃네요^^ 모레 나오면 점심이라도 한끼 사줘야 겠습니다 ㅋㅋ
저도 첨엔 않그랬는데 집에 와서 보니 글에 폭풍댓글이.... ㅠㅠ 잠시나마 이좌식 가다가 차에서 함 지려주고 처리하고 또 가다가 길똥 해주길 살짝 바랬습니다.. ㅠㅠ 미안하다 내 욕심이 과했다 00아~
그게 목감 휴게소에서 싯고 갔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조용히 물어보세요~
ㅎㅎ 네 목요일에 물어봐야 겠습니다. 아... 이래서 관심병자들이 생기나봐요.. 이게 사람들이 자꾸 궁금해 하니까 자꾸 몰입하게 되네요 나원...
원글에 후기를 달았는데 혹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다고 쪽지까지 보내주신 분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여기로 옯겼습니다....
기대했던 결과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별 사고 없어서 다행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