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이전 수리글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5674
1년만에 다시 셔터막 나갔네요 ㅎㅎ
블레이드를 잡아주는 텐션스프링의 수명한계로 1년도 채 안되서 구겨져버리네요.
그래도 블레이드값 6천원으로 3만컷은 썻으니 이득인 부분입니다.
셀프오버홀하는 것도 나름 재밌는지라 조만간 수리 다시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PS. 제가 5d를 사랑하는 이유는 셔터음과 5d에 맞춰놓은 색감프리셋들때문입니다..
앞으로 20년은 계속 수리하면서 쓰고싶은데 중고장터에 부품용매물도 안나오고 세월이 야속하네요 ㅋㅋ
금손이시네요... ㄷㄷ 부럽습니다...
의외로 5디소리가 창창하더라고요 ㅎㅎ
5D 셔터소리 좋았죠.
개인적으로 마크투 이후 5D들 보다 첫세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60D 소리에 반해서 캐논 입문했었더랬죠..
전 1d may iv, 5d mark ii, 렌즈들 종합검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