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만원 인테리어.jpg

계약금 : 땅파서 자재비랑 인건비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일 하기 위한 금액 미리 받음.
착수금 : 저렇게 일하는거 방지용
ㅋ

반대 아니냐
계약금 : 줄 돈 총액
착수금 : 일 할때 자재 사고 하라고 미리 주는 돈

님 말이 맞네 그냥 순서대로라고 생각했네

중도금도 잊지 마라구!

우리집 리모델링 하나도 모르는 엄마가 했는데 잘햇뜸

그래도 저건 쵸큼

우린 돈 다 안줬는데 대충해서 한 한달 공사 다시했음 ㅋㅋㅋㅋㅋ

이미 2,070만원 벌었습니다.

더 골때리는건 저따위로 해놓고 소송거는 새끼들 있음. 잔금 안준다고. 내가 당해봐서 앎ㅅㅂ

대기업에 맡겨도 이러렬나

아니 인테리어업체에서 가격을 매겨주고 공사하지 2300주고 해주세요이러겠냐?

문짝 고객이 선택안하고 마음대로 박은거 같은데?

그럼 미리 말해야죠 2300주면 대충해줄거라고. 그럼 딱 거를 수 있는데?

문제는 몰딩도 제대로 안해줫다는거 ㅇㅇ
제품도 원하는거나 하자잇는거 설치하고 제대로 안햇는데 문제는 나머지 욕조같운거 몰딩도 제대로 안햇음.

인테리어 견적같은거 한번도 안뽑아봤구나

인테리어를 치킨집 반반무마니시키는것도 아니고
업자랑 같이 견적짜고 넣을품목 확인하고 하지
그리고 인테리어 2300에 저따구면 찾아가서 패도
착한폭행이다

건축 인테리어 하는 것에 비해 돈 많이 버는 것 아님?
한번 저렇게 해주면 2300만원?? 공부를 잘해서 능력있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료 연성해주는것도 아니고 일을 해주는 대가라면 공사판 막노동자가 더 돈을 많이 벌어야됨
저렇게 공사 해주면 200만원도 아까움

우리집이 73평인데 이거 리모델링에
나랑 아빠까지 같이 하긴했지만 2000받고 끝냈음.
리모델링 2천이면 절때 저렴한가격은 아님.

말이 안되는 소리..2300이면 레알 10년살아도 괜찮은 인테뽑음;

가격이 얼마건 계약 했으면 그대로 이행해야지
가격이 맘에 안들면 그냥 계약을 안하면 되고

인테리어 2300이면 ㅈㄴ 비싸게 친거임..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거랑 같음. 먹고 살거 없으니까 야매로 인테리어 사무소 열고 막공사 하는 아저씨들이 말아먹은거임. 제대로된 업체는 저렇게 싼 가격에 못함.

집 인테리어가 그렇게 비싸?
한4000나와야 정상이야?

아닌데...2천3백이면 완전 최고급 어쩌고는 아니더라도 적당하게 견적내서 할 수 있는 견적일텐데
시공해놓은거 보면 대리석이나 오석같은거 안쓴거 보면 그렇게 4천넘게 견적내서 하는 공사가 아님
걍 단가 후려칠려고 대충 하도한테 넘긴거같음

그러면 처음부터 2300으로 부르면 안되는거지
2300으로 안되는데 그렇게 부르고 제대로 시공안하면 말그대로 사기지
인건비니 자재비니 이런건 인테리어사에서 계산해서 불러야지 이게 뭔소리야

타일붙이는 분들 일당이 30넘어...전기도 일당 18은 줘야돼고. 없던 중문 만들기 + 문 바꾸기 + 화장실 들어엎기 하면 이미 3천은 가볍게 돌파임. 일단 화장실도 싸게 해도 250은 넘게 깨진다 봐야된다. 저렇게 총체적 부실인건 결국 자기가 인건비 다 먹으려고 혼자 혹은 두엇이서 공사했다는 뜻인데 실력없는 사람이 그러면 ㅈ되기 딱 좋음.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공사하기 전에 애초에 집주인이
견적보러 온 사람한테 상세하게 다 말해줌
여긴 어떻게 여긴 이렇게 해주세요
애초에 견적보러오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리고 일단 대충 얼마나올지 알려줌
그럼 액수 합의 봐서 하는거
결국 돈문제가 아니라 신의문제라는 거임
액수는 이미 합의 본 상태이니까
공사중에 추가사항 있으면 돈 더 받는걸로 중간에 합의보는게
보통이고
근데 저딴식으로 개판으로 해놯다?
문은 제대로 안 닫히고 콘센트랑 문은 안달려있고?
그래서 항의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라고 말이 나온다?
그냥 개 양아치임. 돈 더 떼먹으려는 수작
그래서 공사중에는 최소 1명이 와서
공사하는거 감시해야됨.

그래서 ㅈ되어버린거야?

저거 원본 예전에 봐서 이야기 함 해봤는데 대충 집이 30평에, 샤시까지 다 갈아엎은걸로 기억하고 화장실도 엎었다고 했을걸. 중문도 새로만들고. 보통 업체끼리 거래해도 전기만 평당 14정도 받아가고, 화장실은 250이상, 부엌쪽은 벽면 전체가 타일이니 3일은 깨질테고. 제대로 공사하려면 2년전 시세라도 2500선에서도 못받는다 난.

그리고 저거 동생집인데 최대한 싼거 골랐다는 말도 원문엔 있었음. 걍 싼업체라 골랐다 + 싸게 막하는 업체가 왔다의 환장적인 콜라보임

덤으로 사진 자세히보면 샤시도 이중창에, 베란다 샤시까지 싹다 신품 브랜드로 바꾼거 같은데 저것만 해도 몇백이 넘는다...

자재 고급 저급의 문제냐 저게?

고급저급을 떠나서 2300합의보고 계약해놓고 안한게 문제지 ㅅㅂ ㅋㅋㅋㅋㅋ
단가, 인력 문제는 이미 견적합의볼때 완료된
사항이여야함. 근데 시공한다는 새끼들이 마감까지
전기도 안들어오고 문도 안 닫히게 만든다?
걍 대가리없는 양아치새끼들이지

개판쳐놓은 게 문제잖아. 동종업자라고 진짜 문제는 모르쇠하고 옹호만 하네 ㅋㅋㅋ

아니 동상하나를 제작한다고 치자. 주문자가 사람 전신상 하나 만들어 주세요, 라고 하고 여러 옵션 말하겠지. 그럼 제작자가 아 800만원 나온다고 견적 내줬음. 그럽시다라고 ok 때리고 완성품 보니까 팔한짝이 없음. 이거 왜없어요 물으니까 돈없어서 팔한짝 뺐씁니다 ㅇㅈㄹ 하면 넌 아! 돈을 안줘서 그렇구나 ok합니다 이러냐? 아니 애초에 그럼 돈을 더달라고 해야지 뭔 완성하고 나니까 돈없어서 못함 ㅅㄱ 이걸 합리화하고있네

몰딩도 제대로 안해놨는데 무슨 브랜드타령하고 있어

저건 싸고 자시고 문제가 아니라 일을 개판 쳐놓으니까 문제지
싸게 받는다고 일 개판쳐 놓을 거면 애초에 첨부터 비싸게 계약하던지

댓글 제대로 안읽은 애들 많구나...누가 공사한놈 문제 아니래?ㅋㅋㅋ 두번째 댓에 이미 막공사/야매라고 깔아뒀는데 뭐 그럼 육시럴놈이라고 욕이라도 해야되냐. 업으로 삼겠다는 놈이 밥값못한다는 소린 이미 깔아뒀고, 견적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소릴 하고 있는데 뭐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극딜질이냐. 밥값못한다는 소리로 깔려고 했으면 처음부터 그쪽으로 댓을 잡았겠지. 첨부터 깔아두고 단가/견적 문제 까고 있는데 헛발질들 오지네

단순 알바나 최저 인금이랑 상관 있지 리모델링 관련 인력이 언제 부터 최저 인금 줬다고 물타기 하기는 ㅉㅉ

개판친게 문제 아니랬냐? 동종업자라 쉴드치는게 아니라, 애초에 제대로되지 않은 견적도 못낸놈하고 계약한거 + 왜 그 견적이 액수는 커도 문제인지 적고 있잖아. 평소에도 글 안읽고 삼?

사실 제대로 된 업체라면 신용거래를 할수 있지만 싼값 부르는 업체는 값이 싼 이유가 있음

당장 애기 안고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데 소송 비용이랑 시간이...

현실적으로 힘듬.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저거 때문에 깨질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끝나고 주는게 아니라 한달짜리 공사면 니 말대로 첨엔 230 2주 째에 1000 3주 째에 500 이런 식으로 나눠주고 나머진 다 끝나면 잔금 치르는거임 230 달랑 주고 하라고 하면 자재값이랑 인건비는 어쩌냐

자기가 주고 나중에 받는 형태로만 공사해봐서. 자재값으로 중도금 주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건물 지을때나 인테리어 할 때 마지막에 돈치렀다. 그래서 작게라도 돈 융통되는 회사 운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맡김.
사실 이렇게 하는 업체 무지 많은데 이게 결국은 한쪽에서 안나오면 연쇄적으로 잘못되는 결과를 많이 낳았지...

자재랑 인건비 물리면 그게 얼만데 ㅋㅋㅋ 그거 받아줄 정도면 이미 b2b 고정거래처나 가능하지 개인의 그러면 나가라고함 ㅋㅋㅋㅋ
서로 손해 안보는 선은 계약 30% 착수 20% 공사시작일에 자재 오는거보고 20% 잔금 30%임. 계약금 10% 받고 견딜 수 있는 업체가 이나라에 몇개나 될거같냐 ㅋㅋㅋ

엥 진짜? 내가 저기 230 예로 든거는 딱 안타깝게 230만 안줬길래 적은거고 한 20퍼센트쯤 말고는 그냥 다 진행했었는디... 나 지방광역시에 있는데 여기는 10억짜리 공사도 마지막에 막대금 7억씩 치른다.

근데 차라리 존나 커서 그렇겠다. 집은 내가 직접 하고 점포나 상가도 내가 해서 감각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종건사랑 집쟁이들한테만 시켜봤네.

저 지금 그렇게 하고있긴 한데..
몇개 더 추가되서 계약금이 10%도 아닌수준이 되어버림;
매일같이 가서 작업전, 작업후 사진, 영상찍고 이상한점, 궁금한점 계속 물어보는데 조금 미안해질정도 ㄷㄷ
목공도 하루 더들어가고 그와중에 윗집누수도 있어서 서로 고민하고 그러곤 했는데
윗집이 개차반인건 함정 ㅠ

아, 100만원이 아니고 5백만원이라고 함.

유게이중에 인테리어 하는놈들도 있을테니까

그래봐야 폐업하고 날라버리는 놈들 많아. 소송 걸어도 몇 년씩 질질 끄니까 지쳐 나가 떨어지겠지 하고.

저렇게 하는 꼬라지가 법인일 것 같진 않은데?
꼴랑 2천만원에 폐업하고 잠적할 정도면 그 놈이 대단한거고, 계약서만 온전하면 이건 솔까 질수 없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