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작
노틀담의 꼽추
사랑이야기가 대부분인 디즈니작품들과는 다르게 사랑이야기보다는 정의에 대해서 더 초점을 맞춘 작품
주인공 콰지모토
다른 디즈니 작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굉장히 흉한 얼굴을 하고 있음
메인빌런 프롤로 판사
디즈니 전 작품을 아울러 가장 사악한 최악의 악당도 등장
메인 히로인 에스메랄다
디즈니 전 작품을 아울러서 가장 미천한 계급(집시)의 히로인도 등장
더 나아가서 이 히로인은 다른 디즈니작품과는 다르게 본편에서 주인공과 안 이어짐
엄청 유명한건데
뭐가 안알려건지냐
이거 작성자 그때 안태어났거나 군대갔거나 둘 중 하나다
원작도 유명하고 디즈니판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유명했던걸로 아는데..
엄청 유명하지 않나
노틀담의 곱추가 원작이니까
엄청 유명한건데
뭐가 안알려건지냐
염소랑 이어졌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노틀담의 곱추가 원작이니까
그래서 2에서 콰지모도도 애인 생기잔아
엄청 유명하지 않나
존나 유명할텐데?
개 유명한데...
남주가 나보다 장생겼는데..
원작도 유명하고 디즈니판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유명했던걸로 아는데..
이거 작성자 그때 안태어났거나 군대갔거나 둘 중 하나다
저당시에 노틀담 유명했을걸
지금이야 모르는 애들 많겠지만
크게 흥행한 영화는 아니였지 기존 디즈니 영화랑 이질감도 크고
게시물에 스포가 한가득?
96년 작품 아직도 안봤으면 앞으로 볼일 없다는건데 뭔 스포
노래아직도 들음
원작하고 솔직히 설정이 아예 다른작품이라고 봐야할정도로 다름 근데 그거만빼면 좋은 작품임
특히 프롤로의 드라마틱한 ja위행위를 담은곡은 아직도 명곡
유명하긴 한데
당시에나 개쩔었지 이후에 다른 세대들이 굳이 찾아보는 일은 거의 없고
디즈니 관련에서도 언급되는일은 많이 없지
어쨋든간에 주류 장르와는 어느정도 차별되어있으니깐
명작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만 말이야
당시 되려 비극성이 짙은 원작의 매력을 너무 디즈니스럽게 해피하게 무리수로 각색했다고 까이긴 했음...
디즈니 사상 최고로 장엄한 발기에대한 노래도 있지
예전 디즈니 극장 애니 안 유명한것도 있나 오히려 요즘 나오는 디즈니 애니가 더 조용한 느낌인데
나 이거 개쫄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설마 디즈니가 여주를 죽일까 싶어서
디즈니가 만들기 이전부터 유명하던 작품...ㅋㅋㅋ
한국주제가 조한이형이 불렀던가
뭐 2차대전때는 프로파간다 애니도 만들고 하던 사람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함
노틀담의 꼬추
저 때는 디즈니 애니 개봉하면 모두 히트하던 시절. 개봉 당시에 꼽추랑 여주인공이랑 연결되지 않는다고 까였던 애니.
지금 삼사십대 노틀담의 곱추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애초 원작이 파리의 노트르담인데, 죄다 노틀담의 곱추로 알고 있지않나???
이때부터 디즈니가 3D와 2D에서 정체성 고민을 하게 되죠. 사실 이전 작품들인 인어공주의 히트부터 해서 라이언킹 , 뮬란 등 다 빵빵했는데 노틀담의 곱추와 헤라클래스? 가 망함까지는 아니고 조금 저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