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 관계자가 지난달 30일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제작 과정에서 충분하게 배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
유가족은 제작사의 사과를 받아들임.
유가족의 소송대리인은 '피해자 유족은 지난달 30일 저녁 영화 제작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다'며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전함.
상영금지 위기에 몰렸던 영화 '암수살인'은 예정대로 3일 개봉할 수 있게 됨.
영화 제작사 관계자가 지난달 30일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제작 과정에서 충분하게 배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
유가족은 제작사의 사과를 받아들임.
유가족의 소송대리인은 '피해자 유족은 지난달 30일 저녁 영화 제작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다'며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전함.
상영금지 위기에 몰렸던 영화 '암수살인'은 예정대로 3일 개봉할 수 있게 됨.
진심 어린 사과는 러닝개런티로 대체되었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 상처를 후벼파는 것보다 지 떠벌리고 싶은 영화 시나리오 뱉어내는게 더 중요한 애들이 만든 영화는 '문제가 터진 후에야 오간 사과'와는 별개로 딱히 보고싶지 않은걸.
왤케 쑈같아보이지
이슈만들려고 그런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착각인가
이렇게 변명한새끼가 사과해야하는데
이 일 자체가 마케팅이었을 가능성이 있을 듯.
진심 어린 사과..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
진심 어린 사과는 러닝개런티로 대체되었다
이렇게 변명한새끼가 사과해야하는데
이렇게 논란되서 일이 안커졋으면 사과
안했을거 같아서 무섭다
왜 비웅신들은 말한마디를 줮같이 해서 욕먹지 꼭.
같은 주장을 해도 유가족이 불쾌했다면 죄송하지만 특정 사건을 초점맞춘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 욕이래도 덜먹지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 상처를 후벼파는 것보다 지 떠벌리고 싶은 영화 시나리오 뱉어내는게 더 중요한 애들이 만든 영화는 '문제가 터진 후에야 오간 사과'와는 별개로 딱히 보고싶지 않은걸.
흔한 일이니 뭐니 개수작 안 부리고 그때 바로 찾아가서 죄송합니다 했으면 될걸...
왤케 쑈같아보이지
이슈만들려고 그런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착각인가
나도 마케팅이라 생각됨
잘 해결됐으면 다행인데
난 기레기를 안 믿어
이 일 자체가 마케팅이었을 가능성이 있을 듯.
이게 마케팅이라면... 방금 베스트에 있던 불교 명언집 글이랑 똑같네.
사람이 대접받고 물건이 사용되어야 하는데 현대에는 사람이 사용되고 물건이 대접받는다고.
김윤석의 연기 때문에 혹하지만 그래도 보진 않을 것 같다
영화는 살인의 추억급으로 만들고
수습은 뭐같이 했네
실화를 배경인거 만들라면 당사자들 만나서 최소한의 양해라도 구해야 되는게 예의 아닌가 싶음..
참 빨리도 간다
난 이거 처음 터질때부터 걱정했던게 결국 영화는 상영할거같았는데 그럼 유가족들한테 죽은 가족 이용해서 돈 뜯어내려고 이슈만들었냐고 욕 많을거같았는데 진짜 그런소리하는 인간들 많더라
윗댓글보면 추천먹고간 댓글들이 그런댓글
처음부터 노이즈마케팅이었을듯. 칼같은 상영도 그렇고.
보통 이런 실화바탕 영화는 당연하게 유가족 허가를 받는게 일이라서
그냥 노이즈 마케팅 인것 같다.
이것도 마케팅 일 가능성도 보임
먼가 고발하는 영화 만든것같은데 정작 허락 안받고 그짓거리 하는거보면 존나 골때리는것같아
노이즈마켓팅 아니면 뭔가 돈이 오간 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는데...
영화 평 자체는 살인의 추억 2 급으로 극호평 받던데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쉽게 말하는건 실제 유가족한테 실례되는 일일 수 있으니 웬만하면 자제하자.
그리고 이 영화의 각본가인 곽경택은 자기가 각본쓰고 감독까지 했던 극비수사(2015) 때도 실제 사건의 피해자 및 가족에게 동의 안받고 영화 만들었었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722000078
(기사 中)
효주 양 어머니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저를 비롯해 가족 누구도 그 영화 제작에 동의해 준 적이 없어요." 일부 언론에서 영화촬영에 대해 효주 양 측이 동의를 해줬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극비수사 때 상황 알던 사람들은 유가족 기사 처음 떴을 때 부터 '저 놈 저거 3년전에 그러더니 또 그러는구만. 쯧쯧.'
이런 분이기였어.
유게이들에게 그런 정상적인 판단을 바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