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여친과 경주 산보 다녀옴.
황남대총과 첨성대 핑크뮬리에서 사진 찍고 싶대서 카메라 가져감.
핑크뮬리 사람 개떼처럼 많아서 포기.
황남대총은 다음날 가보기로 결정.
숙소근처
릉 위에 나무가 자란게 신기방기
가을이라 금방 해가 떨어짐. 
동궁과월지 
나의여친님
이곳의 현실...
어딜가나 사람 너무 많음..
월지에서 본 보름달은 절대 잊지 못 할 순간임 
5층이상 건물이 없는 경주는 달구경하기 좋은 동네
다음날 황남대총 뒤 포토 스팟의 현실.
아.........
여친님만 찍어줌.
제일 맛잇었던 까페. 인절미크로와상 짱짱
여친님이 찍어준 사진 ㅎㅎ
요즘 시즌 경주 산보다니기 좋네요.
사람 많은 곳은 힘들어서 이제 관광지는 못다닐듯......
다른사람들 다 삼각대 있는데 왜 우린없냐고 혼남.
트레블러 삼각대 하나 추천좀 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764567
D750 경주 산보 with 여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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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는 네x버 검색해 보셈~!
그리고, 황'산'대총이 아니라 황'남'대총이라는...
아하 오타 고칠게요~
맨프로토 비프리요!
아 쓸데없이 비싸네요 ㅠ
저도 29일날 동궁과 월지 개때 무리 중에 하나였습니다......ㅋ
27일 평일이라고 방심했다가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깜놀했어요.
요즘은 월정교가 핫한데 안가셨군요
오 아름다운 우리건축입니다.
다음 보름엔 여기 가봐야겠습니다 :)
5층이상 건물도 있...
시내엔 빌딩들있지만 그래도 고도제한 있지 않나요 ?
여친님 감성핀 고수시네요. ㄷㄷㄷ
현직 그래픽디자이너.....
트래블러 삼각대도 20 이상은 투자하세요 ㅎ
그 아래는 영 불안하더라구요
촬영일 안할 땐 최대한 간편하게 다니고 싶은데...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