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7,6 에는 의도적인 급나누기 가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D610 에서도 없었던 급나누기 인데요,,,
1. 1슬롯,,
처음에는 1슬롯일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지만,,,
작게 만들면서 빠른 저장 하려나보니 공간이 부족해서 그랬을거다,,라고 넘어갔습니다
2. 세로그립을 위한 접점이 없다,,,
셔터버튼도 없는 배터리 팩 이 전부 입니다,,
이거는 1슬롯의 변명도 안 통합니다,,,
급나누기 말고 접점 밖으로 빼놓는것을 안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3. 고속연사(확장)시 스트로보 사용불가,,
Z7은 고속연속촬영(확장)시 스트로보 사용불가 입니다
고속연속촬영 때는 스트로보 사용이 가능하고 초당5.5장 입니다
Z6도 일반 고속촬영은 초당 5.5 장 입니다
A9 처럼 전자셔터 라면 이런 제한이 말이 되는데 Z6,7 은 아닌듯 합니다,
이런 제한은 D5 에서 있기는 합니다만,,(다른 DSLR 에서는 못찾았습니다)
미러업 14 장 일때만 그렇습니다 
Z6.7 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에는,,둘중 하나 이네요..
Z6.Z7 은 니콘에서.(D610 아래급의) 엔트리급 미러리스 로 기획,개발했다,,,
아니면
니콘은 아직 DSLR 을 주력으로 생각하고.
미러리스는 의도적인 급나누기로 제한을 걸어버렸다,,
니콘 미러리스 사려고 엄청 기다렸는데...
계속 기다려야할듯 하네요..ㅠㅠ
다음에는 마음에 드는 놈이 나와서 예판에 참여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떻게 제가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제한이 걸려있는 느낌이에요,,ㅠㅠ))
https://cohabe.com/sisa/764385
Z7,6 에는 의도적인 급나누기 가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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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보단 윗급으로 보고 있는게 아주 명확합니다. 다만 각각 750의 업글판, 850의 서브정도로 보이긴 하죠.
제가 보기에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동영상 기기로 보고 있을 겁니다. 영상용은 세로그립 같은 거 안쓰거든요. 즉 니콘바디 유저의 영상용 서브 정도로 계산한 걸로 보입니다. 충전중 촬영 불가 같은 건 아직 기술력 부재같고요.
로그에 외장 10비트등 상업용 영상 시장을 바라보면서 간을 보는 정도로 보입니다. (캐논과 소니는 이미 시네마카메라가 따로 있죠)
니콘 유저의 영상용 서브바디,,,ㅎㄷㄷ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의 생각으로는 하고자만 했다면 영상용 서브바디가 아니라 사진+영상을 한번에 해결하는 전천후 바디를 충분히 만들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이죠. 전 그래서 사실 큰 실망했죠 미러리스 플래그십을 내놨어야한다고 보기에... 다만 610급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제 그런거 내놓으면 팔리지도 않고요. 물론 소니가 a5 내놓는다는 것처럼 니콘도 z5로 극강의 가성비 바디를 만들 가능성은 있겠지만요. 덧붙이면 말씀하신 아쉬운 점들은 대부분 니콘 엔지니어링의 한계같습니다. m3같은 바디에 기계식 10연사 넣는 건 니콘이 데세랄에서도 못하던 거니까요
할수 없는데 못하는것을 보고 아쉬워 하는것과
할수 있는데 안하는것을 보고 열받는 것
둘중에 뭐가 맞는것이고 뭐가 더 속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정말 아쉽네요,,,,니콘 미러리스를 오래 기다렸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앞에 610 과 Z7 이 있는데 둘중 하나를 가지고 촬영을 해야 한다면 엄청 고민할듯 합니다,
610 은 사진을 찍고 촛점이 맞았는지를 버튼 1 번 눌러서 확인을 못하는 단점이 있고요
Z7 은 1슬롯 이라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도 저는 610 을 선택 할듯 하네요,,,
((전에 메모리 날아가서 자신의 돈으로 돌잔치를 다시 해준 스냅작가를 옆에서 본적이 있어요,,))
엥??세로 그립에 조작계가 아예 없나요?? ㄷㄷㄷ
그냥 배터리팩??
조작계 를 달아도 바디하고 유선으로 연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접점이 없어요,,
추측이지만 EXPEED 6가 데세랄 시절 물건인지라 아직 미러리스가 요구하는 프로세싱을 감당하기 부족한듯 합니다
그러니 굳이 전자셔터도 아닌데도 연사중 동조안되고 플리커프리 기능도 못쓰고(연사때리는동안 동조나 플리커 제어할정도의 리소스가 안남는게 아닐까 싶음), 연사중에 추적 AF안되고(마찬가지로 연사중 추적AF할 리소스가 안남는게 아닌가...),그리고 연사 자체도 속도 제한이 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처리량이 많아서 2슬롯 SD 로 기획 되었다가
버퍼라도 빨리 비우자고 1슬롯 XQD 로 전환했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또 달리 생각해 보면,,Z6,7 의 경우 소니처럼 본격적인 미러리스 라기보다는
그냥 DSLR 에 미러만 뺸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기존 미러리스 에서의 노하우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만약 이런 제 추측이 맞다면 니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세대에 EXPEED 7 을 새로 들고와야 할 겁니다. EXPEED 6 재탕하면 고만고만한 성능을 또 다시 승계하게 될겁니다.
데세랄과 미러리스의 가장 큰 차이는 AF를 AF센서에서 하느냐 프로세서에서 돌리느냐, 상시 라이브뷰 상태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는지라 미러리스 쪽이 압도적으로 프로세서를 혹사시킵니다. 사실 소니도 A7R2와 A7R3의 차이랄건 내부적으로 는 새 프로세서의 차이 밖에 없죠
다음에는 제대로 내겠지요,,,
캐논도 간보고 있는것 같은데,,
다음에는 플프레임 미러리스 업체가 많아지기도 하니 ((소니,캐논,니콘,파나소닉,시그마,라이카,,,))
제대로 만들어야 할겁니다,,,
그렇죠,,,제가 가장 기다리는 글로벌셔터가 보편화 되기 위해도
엄청 더 빨라져야겠지요,,,
12연사 도중에도 af 추적 합니다. ae, 즉 노출계산을 못할뿐인 거죠. 둘은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af추적이 안 되는 건 연사의 의미가 거의 사라지는 거지만 ae 추적이 안 되는 건 M모드 사용자들에겐 큰 불이익이 아니거든요.
다만 말씀 하시는 대로 하나가 안 된다는 건 분명히 처리 능력의 부족이라고밖엔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