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적인 독일 문화 같이 도전해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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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적인 독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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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한국에서 찐따는 외국 나가면 더 찐따가 된다.
뻥인거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6개월 1년이상 관계가 지속되면 바로 동거에 돌입함. 여자친구가 미국인인데, 여친 부모님이 같이 안살거냐고 맨날 머라하시더라, 여친 아버님 왈 "남녀관계는 같이 살아보기전엔 맞는지 몰라~"
주의사항 한국인이면 미투한다
그럼 도대체 연애관계랑 hookup이랑 머가 다르냐.. hookup은 독점적 관계를 전제로 안함 그래서 그과정중에 이사람이 누굴 만나든 간섭 못함.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안함. 사귄게 아니라 만약에 실증나도 보통 그냥 연락끊어버리지 우리 해어지자 머하자 이런 단계를 안거침..
뻥인거 같은데
뻥이 아니라 유럽쪽이나 북미쪽은 다저렇게 연애하는게 유행임
나도 외국여자들 만날땐 저렇게 만났음
영어로는 저 문화를 hook-up culture라고 함
혼전 성관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무하기때문에, 그냥 남녀 마음맞으면 데이트 한두번 하고 바로 잠자리 가짐 그러다가 이게 한두달 계속 지속되고 서로 마음이 변치않는다는 확신이 서면 공식적으로 연애관계에 돌입함
그리고 그렇게 6개월 1년이상 관계가 지속되면 바로 동거에 돌입함. 여자친구가 미국인인데, 여친 부모님이 같이 안살거냐고 맨날 머라하시더라, 여친 아버님 왈 "남녀관계는 같이 살아보기전엔 맞는지 몰라~"
외쿡사심여?
그럼 도대체 연애관계랑 hookup이랑 머가 다르냐.. hookup은 독점적 관계를 전제로 안함 그래서 그과정중에 이사람이 누굴 만나든 간섭 못함.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안함. 사귄게 아니라 만약에 실증나도 보통 그냥 연락끊어버리지 우리 해어지자 머하자 이런 단계를 안거침..
걍 왔다갔다함여
부럽다요 맨
드라마만 봐도 성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게 있긴 하던데 ...
완전다름.. 걍 연애하면 딸보고 "그래서 그남자랑 은 언제 살림 합칠건데?" 라고 걍 자연스럽게 물어볼정도.. 여친 언니는 벌써 남자랑 동거중
근데.
외국은 동거라는게 좀 건전??하게 느껴짐.
부모님, 주변 친구들도 다 알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느낌?이 있던거 같던데.
그리고 그냥 섹.스만 하는 사이가 음청 많다.. 나는 예전에 만난 유럽여자중에 나보고 쓰리섬 해보자고 하는애도 만나본적있음 여자 하나 더끼고, 근데 같이 클럽가서 도대체 첨본 여자한테 이 제안을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그냥 안하기로 함ㅋㅋ
인식차이지 사실 동거하나 안하나 섹.스는 다하는데 말이지 ㅋㅋ
그래서 hookup과정에서 갑자기 잠수타는걸 Ghosting 이라고 표현함 ㅋㅋㅋ
A "Hey how is it going with that hot guy you hooked up?"(너 전에 만난 그 핫남이랑 요즘 어때?)
B "He is total douch! he has been ghosting me!! (와 그놈 개객끼더라, 잠수탓어!!) 이런 대화가 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서양여자들은 얼굴보단 몸을 더본다.. 외국가고 싶으면 운동해~!
바같은데서 말걸다 친해지면 외국애덜 자연스럽게 지손 내엉덩이나 허리쪽으로 넣어서 몸상태 체크함 ㅋㅋㅋㅋㅋ
ㅋㅋ 썰푸는거 재밌네
선진국인 이유가 있네
*주의사항 : 한국에서 찐따는 외국 나가면 더 찐따가 된다.
주의사항 한국인이면 미투한다
저런 관계도 분명히 존재하긴 함 대중적인지는 모르겠다.
거긴 ㄹㅇ 동거나 잠자리를 가지지 않곤 연인이나 배우자를 고른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재밋는건 저런 문화의 대표 수해자가 남자들임. 내가 외국여자들 많이 만나봣지만 쿨한척은 해도 저런 문화에서 굉장히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남자를 만나도 이 남자는 분명 나말고도 다른사람도 만날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지 처음에 거리두기가 장난아님 같이 잠자리를 자는데도 말이지.. 걍 서로 성욕만 해소하지 한국에서 연애할때 썸타는 과정이랑 다를건 없음
예전에 미수다에서 비슷한 얘기가 나왔었지
스킨쉽 관련 얘기였는데 한국인 패널들니 사랑해야 스킨쉽이 가능하다니까
외국인 패널들은 스킨쉽을 해야 사랑이 생긴다고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