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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페미니즘이 아니라 인권이 필요한거지.
저때부터 기독교가 널리 퍼지기 시작하면서 역으로 중세에 종교암흑기를 맞이하게됨
저 당시에 여자가 뱃사람이 되면 어떤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될지 안 봐도 비디오다.
망망대해에 누구의 도움도 얻을 수 없는 곳에서 남자들한테 둘러쌓이면..
저 당시 항해는 체력이 기본 아니었나? 그거 생각하면 당연히 남자를 우선으로 선원 채용하지.
저 때는 교회가 있어서 그리스-로마 시대의 과학이 보존되었는데?
게르만족의 과학, 기술이 로마에 비해 뒤떨어지는데다, 이놈들이 로마 문화를 닥치고 부숴댔으니 암흑기지
여자가 뱃사람되는거 여혐이거든 여자들을 위한거야
여자가 뱃사람되는거 여혐이거든 여자들을 위한거야
저긴 페미니즘이 아니라 인권이 필요한거지.
저때부터 기독교가 널리 퍼지기 시작하면서 역으로 중세에 종교암흑기를 맞이하게됨
그러면서 그리스-로마 시대의 과학과 번영도 다 날려먹게됨
저 때는 교회가 있어서 그리스-로마 시대의 과학이 보존되었는데?
게르만족의 과학, 기술이 로마에 비해 뒤떨어지는데다, 이놈들이 로마 문화를 닥치고 부숴댔으니 암흑기지
중세에 교회와 수도원의 역할이 니가 말한 그리스-로마 시대의 문물을 적게나마 보존 및 계승한 형태로 나아가는 것임.
중세 암흑기 암흑기 하니까 진짜 암흑기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어쨌거나 조금씩 발전을 해왔고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명을 보존한건 대부분 교회의 수도사들 이였음
저기 인물들은 아직까지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도 저랬는데??
닉값임? 최근 서양에서 나온 중세 관련 책만 봐도 개소리임
지금도 그 소리하는 놈들은 노골적으로 기독교 싫어하는 미국 좌파랑 인터넷 커뮤니티밖에없음
이 루머는 마치 선풍기가 사람 죽인다급이네 수명길다
르네상스 이후로 기독교=적폐 이미지 프레임이 씌워져서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욕을 먹는데, 그 잘난 그리스-로마시대 지식들 보존한게 필사적으로 서적 지키고 지식 전수해낸 유럽 곳곳에 퍼져있던 수도원들임. 기독교가 마녀사냥이나 면죄부 판매등 이상한 짓 많이 해서 욕 먹어 마땅한 건 맞는데 무슨 만악의 근원처럼 묘사되는 건 잘못된 거라고 봄. ㄹㅇ 교회 없었으면 바다민족의 침입 때처럼 전대의 기술력, 지식 다 삭제되고 리셋돼서 옛날 구조물 보고 '이걸 고대인이 지었을리가 읍따! 이건 거인족들이 만든게 분명해!'하면서 티탄 신화나 또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름.
요한 하위징어의 중세의 가을을 읽어보자
암흑기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시대 동안 계속 문화랑 과학 기술에 기독교가 열심히 투자하고 육성해서 르네상스때 포텐이 터진거다.
종교같은 소리
여성인권이 제대로 올라온건 이제 100년도 안된다
진짜 '그래도 지구는 돈다' 이 일화 때문인지 교회가 무슨 과학기술의 탄압자, 기술발전의 걸림돌 정도로 인식되는 일이 너무 많은데, 오히려 교회는 과학기술이 창조주의 섭리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거라고 보고 꾸준히 투자하고 과학자들 후원했음. 유명한 과학자들 중에 수도사들도 꽤 많잖아.
물론 신학 발전에 갈려 나간 사람이나 자원은 낭비지만... 족쇄 차고도 걸었다고 족쇄덕이라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족쇄 없었으면 더 걸었을거 같은 건 착각인가?
저 시대엔 ㅍ자만 꺼내면 칼빵부터 날라오던 무법시절이니까....
거기에 가뜩이나 미신 더럽게 잘믿던게 뱃사람이였으니 더했겠지....
빈란드 사가 명작이지
빡치면 그냥 뱃사람 말고 해적을 하지
저 당시에 여자가 뱃사람이 되면 어떤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될지 안 봐도 비디오다.
망망대해에 누구의 도움도 얻을 수 없는 곳에서 남자들한테 둘러쌓이면..
저 당시 항해는 체력이 기본 아니었나? 그거 생각하면 당연히 남자를 우선으로 선원 채용하지.
입대하고 배에 관련된 부대 배치받았는데 뱃사람들이 그러길 노가다하는 사람들도 마지막으로 가는게 원양어선 타는거라고 들었음
진짜 장난 아니라더라
하긴 저 때는 그랬지
못 살겠으니까 약탈할 정도로 개판인 상황에 여성권 이전에 인권부터 날아갔고
뱃사람들 미신 좋아하는데 여자태우면 불길하다는 미신있었음
미신적인 부분도 클걸
여자가 배타면 재수가없다 라는미신도 크게적용할듯
현대에도 미신적인 부분을 꽤지키고있음 뱃사람은
지금도 필요하긴한데 래디컬 페미는 필요 없음. 가부장제 해체되면서 남녀 똑같이 성평등을 향해 나아가야하는데 어째 하는짓은 남녀분열 피해망상 내로남불 뷔페니즘인지.
사회구성원들의 합의 하에 성평등 이룩하는거보다 사이보그 신체가 상용화돼서 남녀구분 없어지는게 빠를듯
지금도 배탄다 하면 인생 막장이 가까운 상상을 하잖아 저때는 더 심했어. 구타 차별 이런게 없어도 곰팡이 핀 빵을 주식 먹듯이 먹고 병걸려 죽는일이 흔했고, 날씨 잘못 만나도 죽고 그냥 죽음이 일상이었음. 바이킹 같은 경우는 늘 갈때랑 올때 인원수가 차이났지. 바이킹의 경우는 노략질 한번 성공하면 대박이어서 청소년부터 막 지원해서 가는 특수한 경우였지만 대부분의 선원이란 직업은 남자도 기피하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직업에 가까웠음
ㅇㅇ 전열함 시절에는 항구에 정박하면서 부랑자나 지나가던 남자들을 강제징집도 했을정도
선원들이 배 내리자마자 제일 먼저 가는곳이 사창가인데, 몇개월동안 남자들만 가득한 폐쇄공간에서 여자가 손님도아니고 선원으로서 타고있으면 무슨일이 벌어질까?
해군들도 마음에 안드는 귀족장교 배위에서 밀어버리고 사고사 처리해버리던 시절임.
한정된공간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한정된인원만이 생활해야하는데 아무리 여성이 힘좋고 건강해도 성적으로나 일적으로나 뱃일하기 힘든것은 사실임
배라는 장기간 밀폐된 공간에서 남녀를 같이 놔두는게 안좋긴하지.. 뱃일하는 여자가 남자만큼 많아서 일정비율이 될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