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물리적 의미로 헬조선이 됬을듯

그걸 헤븐조선이라고 함

약자고 강자고 다 총맞고 뒤져서 천국간다는 뜻?

란체스터 법칙을 생각해 봐
지들이 수는 적은데 뭐 위에 서서 떵떵거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빡대가리 새끼들이 총들어봐야 마찬가지로 총들고 그 수백배 모인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고도 수백배를 다 죽일 수 있을거같냐

옆집 범죄자가 이젠 총기를 든다는 게 무서운 거야
미국에서 유치원생 대상으로 총기 난사범 대응 훈련받는 게 안쓰럽지도 않냐

극단적인 선택은 항상 잃을 게 없는 사람만 하는 게 맞다
허나 그 총구는 꼭 기득권층에만 향하는 게 아님

옆집 범죄자가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 죽일거면 총이 아니라 각목이든 식칼이든 들고 잘못 없는 사람 죽이겠지
그런 미치광이는 체포될 거고, 거기까지는 일반 치안인력으로 대처할 수 있는 범위이고, 일반 치안인력으로 대처해야 할 범위임.
반면에 돈의 힘으로 기소조차 되지 않아 절대로 범죄자가 되지 않는 인간들은 민중이 대량으로 총을 들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열 나는거 무섭다고 우두주사 안 맞으면 천연두에 뒈져
1789년에 프랑스가 뭘 해서 지금 권리를 쟁취했는지를 생각해

ㄹㅇ 미국에서 범죄가 일어난다고 상류층에만 일어나는게 아니지
오히려 하류층의 사람들이 더 많이 죽고 더 위험에 쳐해있지.
저건 진짜 소설급의 생각임

미국이잖아?

각목들고 사람죽이는게쉽겠냐 총들고죽이는게쉽겠냐
니말대로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범죄자한테 우발적으로 죽는사람 도찐개찐이겠네

그래서 안가에서 천국으로 보내준걸지도

스크린도어가 괜히생긴게 아님
간단하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범죄자도 압도적으로 늘어남

그냥 미국을 보면 답 나온다.
빈민가에선 총기가지고 서로 싸울것이고, 조폭들도 총기를 소지하게 되며,
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거나 ㅇㅂ나 ㅁㄱ 또는 극우단체들이 총기가지고 테러를 행할 수도 있으며
총기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에게 공권력을 더 주어지면 미국처럼 쓰래기 경찰들이 나올수도 있다.
돈 많은 자들은 잘 무장된 사병을 부릴거고 나라 치안만 개판되서 해만 지면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 나라가 되겠지.
처음에는 너도나도 죽창 한방! 이러면서 좋아할지 몰라도 나라 ㅈ되는건 순식간임.

??? : 현기노조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어디서' 욕하던 현기노조가 정상적인 노동자고 나머지가 비정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강한 것도 중요하지만, 노조 윗대가리가 어떤 사람이냐도 중요함. 노조 윗대가리에 지금 자한당이나 민중당 같은 놈들 들어가 있으면 노조가 아무리 강해봤자, 노조라는 형태의 새로운 억압자가 될 뿐이지.

법이 쫌 강해야 될부분에 약하고 약해야할 부분엔 당연히 약한 쫌 이상하게 되어있는거 같음

입법부인 국회에 절반 가까이 친일매국 동조자가 있는 이상...

뭔소리여, 법이 가해자 편이라 문제지

ㄴㄴ 당장 저기 나온 옆에서 ㅈㄹ하는 새파란 관리자 같은 사람들부터 죽어나감
밑에 놈들끼리 서로 죽이고 있을때 고위층들은 서민들이랑 아예 생활을 분리시키고 경호원들 풀도배해서 안전하게 다님

고위층? 반대지...
폭력과 증오는 자기보다 약한곳으로 흘러내리기 마련이다.

암만 안전하게 다녀봤자 대외활동을 전혀 안하는 게 아니면 총 맞아 죽는 게 불가능한 일이겠냐?
밑에 놈들 끼리 치고박고 서열정리 끝나면 또 끼리끼리 뭉쳐서 총들고 위로 치고 올라갈걸? ㅋㅋㅋ

우리 나라에서 제일 예의 없는 나이대 사람들인 6~70대 사람들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시대를 살았던 걸 생각하면... 실제로는 예의가 더 없어질 것임.

송곳은 제작사 이전에 작품 자체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긴 하니까
문제는 저 드라마 자체도 문제가 있었지

나 저거 처음보는데 무슨 문제랑 어떤 작품이였어?

써키가 나와서 헛소리하는것도 아니니까

링크가 이상하게 달렸네 나무위키 송곳 들어가보면 작곡가착취논란 나와

ㅇㅋㅇㅋ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냐는 말밖에 해줄말이 없음
극소수의 몇몇 케이스때문에 모든 노조가 귀족 노조다? 절반이라도 넘으면 그 말 동의해주고도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