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돈 좀 있다는 사람들 보면
뭐든 딱 보면 표나게 생활하잖아요
그런데 제 주위에 상속이든 전문직이든
건물이든 금융자산이든
뭐든 부자측에 드는 분들은 보면 정말로 수수하게 지내네요
얼마전에 아동수당 얘기할때도 가만히 있으시더만
다들 신청조차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ㅎㄷㄷㄷㄷㄷ
그 아이들도 봐도 그리 부자티가 안나는데
그리고 축의금 같은거 보면 조금이라도 안다싶으면
50만원 100만원씩 냈다고 하더군요 ㅎㄷㄷㄷㄷ
딱 보면 공통점이 아이들이 무척이나 예의가 바르더군요
누구든 인사 꼬박꼬박 잘하고요 뭔가 아이들 보면 여유가 보이는~
오히려 보면 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꾸미고 빚내서 분수에 안
맞는 옷사고 차사고ㅎ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58956
제 주위에 돈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수수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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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제차 끈다고 경제력 좋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의외로 허당들이 많더라구요.
이건 기본적인 교양의 문제죠. 제대로 교육받고 교양있게 배운 사람은 본인도 교양있게 행동하고 자식들도 예의범절 잘 가르쳐요.
제대로 교육 못받고 자란 졸부들이 항상 문제...
월룸 빌라 주차장 가보면 외제차 많음.
있는 티내면. 뭐. 돈 꿔달란 사기꾼만 득실됩니다
예의 바른게 중요 특징 이거 진짜 맞음.
원인이자 복합적 결과죠.
제가 그래서 예의 중시하는 사람과는 상종 자체를 안 합니다. 실제로 선한 것과는 180도 다른 거기 때문에....
이쁜 애들이 성격도 좋은 편이쥬 ~~~ 어릴때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라서요... 뭐 같은 원리쥬 ~~~
보통 사람은 곳간에서 인심 납니다.
정말 있는 사람은 보여지는 것에 크게 집착 안하죠. 물론 꾸미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적당히 쓰면서 살더군요.
제 주위에도 어렸을때 외제차 끌고 다니고 있는 척 하는 놈들 속사정 듣고나니 내용 없는 애들이 태반이더라구요. 빚쟁이거나 사기꾼.. 아니면 집에서 해준거..
근데 그게 또 상당수 한국 여자들한테 잘먹히니 어떻게든 그렇게 살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뭐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니 그냥 신경은 안쓰는게 속 편하쥬..
대체적으로 맞는말씀입니다. 그치만 있는 사람은 티 안내고 없는사람은 티내길 좋아한다? 부의 차이도 영향을 끼치지만 사람의 성향도 그 못지 않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가진 사람들 보면 딱 반반으로 나뉩니다. 과시하기 좋아하는 부자 그리고 딱히 보여지는 것에 관심 없는 부자.
케바케지만 없이사는 동네 보다는 있는 동네에서 자영업하기 수월하다는...
돈있는 사람들은 수수하게 살쥬 그 자식들이 티내고 다니지
연봉1억 넘는선배도 자기근무 아닌데 돈아까워 라면 사서 근무지로 옵니다 ㅋ
우리나라 사람들도 허영끼가 많아요.
예전에 잘사시는분만난적있는데 사람이너무좋으셨음 뭐하고지내시나궁금하네요 ..
주위에 아는 사람 있어봐야 몇 명 안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