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러재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계획이나 앞으로의 비전을 물어보고..
집은 어떻게 할거냐...하셔서
제가 결혼자금 2억5천정도 되는데 그걸로 대출좀 받아 용인이나 수지쪽에 전세를 얻겠다 하니..
계속 부동산 얘기하시면서 시작은 서울에서 하는게 좋지 않냐 (자가로)
말씀하시네요....그리구선 머 계속 그얘기를 더 하시기를 원하시는 뉘앙스로 앉아있다가
시간이 늦어서 나왔습니다..
현실적인 능력은 아반떼 할부로 사야하는데...벤츠사라는 말씀이신데...
걱정이 크네요
https://cohabe.com/sisa/75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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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집값에 50%보태주시면 살겠습니다
라고하셔야죠
서울집값 얘기하시고 반반 하자고 하세요..
자기딸 귀한거 알겠는데 답답~~~하네요
저건 귀한거랑은 상관없구여 그냥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거에요
흠 . 머라 말하고 싶지만 추석끝난 아침부터 머리에 혈압 안정 좀 취할게요
답답하셨겠네요.고생하셨습니다.
그냥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진짜 염병을 하고 있네요..
왠지 고생문이 보이는데요. ㄷㄷㄷ
거기서 여친분이 가만히 있었다면, 고생길 훤하네요. 부부가 되려면 각자 자기 부모가 잘못할 때, 자기 부모에게 정확히 얘기하는 역할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본인 딸이 의사나 변호사 아닌 다음에야 저런걸 당당히 요구할 수있다는게....ㄷㄷ
처가집 부모가 5층 상가건물 한채는 해줘야 하지않나?
강남 대로변으로
헬게이트 오픈 이시네여.
외국은 월세부터 시작인데 한국은 뭔 금수저들이 많은지 집부터 요구.. 골 때립니다.
끝났네 끝났어
한번 더 하고 연락 차단하세요.
먼저 헤어지자는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혼자사세요
그럼 여자 쪽에서 돈을 보태. 여자 장사하나..
5천도 없는 저는 그냥 포기해야곘네요
여친도 없으니 포기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는게 더 큰 문제............. ㅠㅠ
일단 여자친구분이랑 결혼비용 어떻게 할건지 얘기해보시는게..
반반 한다면 뭐 그리 나쁘지않을것 같은데요?
2.5억이면 큰돈인데... 응원을 해주셔야 하는데 아쉽겠네요..
결론은 여친분이 어떤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님의 인생이 달라지실듯....
아 정말 싫으네요. 보태달라 말해보세요.
일억만보태달라고 애기해보세요
여자쪽에서 서울입성 도와달라고하세요
저출산 원인 중에 하나죠 부모들의 지나치고 과도한 간섭
설마 여자쪽에선 혼수 3천 끝
뭐 이런건 아니쥬???
서울집값 폭등으로 남자10억 여자3천 공식 생길라나 ㄷㄷㄷ
혹시 우리가 보태주겠네...라는 말을 사위되실분 기분상할까봐 머뭇거리신건 아닐까요?....라고 상상해봤음돠....
시작을 서울에서 하면 좋죠...
근데, 얼마보태주신데요?
전 처가에서 집사는데 저보다 많이 내주시는던데...
분위기를 모르니 답하기도 좀 그렇지만
정말 결혼 하실거면 현실에 맞춰서 집 구하셔야죠
그분들이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내 인생인데요 ㅜㅜ
from SLRoid
같은 남자끼리 그러면 안되지....
훈훈하네연 ㅎㄷ
2.5면 대단한 능력인데요 언제쯤이면 이런 문화 없어질까요?
반반 내고시작하면 안되는건지.
제가 그렇게 시작해서인지 이런글 볼때마다 안팁깝더라구요
현명하시네요... 서울에서 시작하는개 좋죠...ㄷㄷㄷ
근데 결혼자금 이억 오천있는것도.대단하시네요. 일반인이면 일억있을까말까인데
수지가 용인 아님? ㅋㅋ
분당이나 성남도 알아보세요ㅋㅋ
2억 5천도 적은돈이 아닌데......
여친분이 아무말씀 없으셨어요??
그런말 하면 나중에라도 오빠 신경쓰지마
아빠가 그냥 한번 하신말이야 내가 잘 이야기할께 미안해 라고 해야하는건디
2억5천 서울 전세 구하면 되겠네요
그냥 여자쪽 욕해달라는 어그로같네요. 진짜라면 고민한다는것도 웃기고
30대 중반으로 생각해도 결혼자금 2.5억이면 엄청나게 많이 모으신건데
장인어른이 억지를 부리시네요.
2.5억정도 보태주겠져 ㄷㄷ
대출 5억 헬게이트 시작 ㄷ
ㄷ
서울아파트 평균 가격이 7억을 돌파했습니다. 염치없는 집안과 엮이지 마시길 바랄께요. 저는 기혼이고 처가에서 아주 무리한 요구까진 안했지만 자기 자식만 생각하셔서 힘들때가 많습니다. 지금도요... 그냥 해도 힘든 결혼생활인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님 배려해주는 사람과 집안 만나시길 추천드립니다. 님 정도면 충분히 좋은 조건이예요.
모르죠 뭐....요즘 집 시세를 모를거 같지도 않고 제대로 된 분이라면 반 보태어 주시겄죠.
열시미 모으셨네요 ㅜㅜ 이제는 연예가 아니고 현실이니 챙길거 챙기고 받을꺼 받으세요 굳이 꿀리면서 결혼할 필요없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2.5억이면 대단하시네요...저는 9000에시작했는데...
지금부턴 여친분의 의지와 태도가중요할듯하네요...
화이팅하세요!!
2.5억이면 대단하시네요...저는 9000에시작했는데...
지금부턴 여친분의 의지와 태도가중요할듯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부모가 그렇게 얘기한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2.5억이면 대단한건데
응원을 해줘야죠
여친에게 반반씩 같이 시작하자 말해보세요 근데 돈없다? 그러면 능력도 없는 집인 주제에. 분수도 모르는 집안이네요
사주세요 뿌잉뿌잉
선택하셔야죠.
이성적으로는 그냥 끝내는 게 좋고,
5억을 융자받아서 서울 자가로 시작하고 그 원금과 이자와 생활비 등을 감당할 능력이 되고, 또 여자가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하는 겁니다.
문제는 여친집에서 ㅎㅎ 대출받지말고 사오기를 원하니..
헤어지세요
님이 싫다는 우회적인 표현이거나 정말 현실감각 전혀 없는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들이거나...헤어지세요
처가애서 2억 5천있으니 거기서 남자분 부보님이 더 보태서 서울가라는 거 같네요... 무섭네요
from SLRoid
거꾸로 말하셨어야죠
2.5억있는데 서울 살고 싶은데 아쉽다고 직접 푸쉬~
그럼 단번에 시작은 수도권도 충분하다 할거임
여친은 얼마나 해오길레 서울쪽에 집을 사래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남자보고 집을 다 해오래요?
딸 가진 부모는 뭔 로또라도 맞은줄 아나?
아들 가진 부모는 뭔 죄인인가?
즈그딸 서울에 집 사길 바라면 반틈 보태던가
이해가 안되네~
참, 말을 꺼낸 사람이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 것이니
여자 부모님이 서울의 자가를 사주신다는 뜻이겠죠?
그만한 상식들은 있는 분들일 거로 믿고 상식이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랑 결혼하세요.
한국영화 앨리스 여주인공 남자후배 생각나네요
대출 20년인가 10년인가 월 이자 100만원씩 내서 집얻어 결혼했는데
이혼 ㅋ 이자내면서 혼자 월세(대출이자) 산사고 술먹고 전부인이 집가지고싶다고 ㅠㅠ
다른 여자 찾으셔여
2.5억이 개 이름도 아니고..
그정도 모으신거면 노력 많이하셨을텐데 ㄷㄷ
서울에서 시작할테니 차 한대만 지원해달라 하세요. 차는 안전하고 승차감 좋은 벤츠 S 클래스로 시작하는게 좋겠다고 하세요.
여자쪽은 얼마나 준비됐나요?
남자가 2.5억이면 여자도 그정돈 해와야죠
아 그리고 “명의는 공동으로 하게 “ 라고 하면 선빵치고 쫑내세요
2억 5천 있으시면 더 늦기 전에 융자 받아서 용인 구성역 가까운 곳에 작은 아파트라도 하나 사두세요.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히 잘살겠습니다
상황을 모르긴 한데...
여자가 엄청 잘났는지 혼수를 1억이라도 하는지(혼수아끼는 게 좋죠)
이런 막대접을 받고도 결혼할 생각이 든다면 호구신 겁니다
한국 여자들 이상해지는 이유
시작도 전부터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이네요.
from SLRoid
감사합니다. 장인어른!!!하면서 손을 덥썩 잡았어야져!!!2억5천 있댔는데 서울이란 말은 2억5천만 보태라.내가 서울에 집해줄게!!!하는거자나요!!!
전 9천에 서울 변두리 빌라에서 부터 시작했는데 2.5억이면 엄청 갑부시네요 ㄷㄷ
와 제 기준에선 전 그냥 나왔을 듯. 염치 없는 것들 지네가 돈이 없으면서 남의 귀한 아들과 그 부모에게 2억 5천을 달라는 얘기가 나오나요??
그렇게 나오면,
차 한대 해달라하세요. S클정도해서 할부말고 현금 일시불로 해달라고
뭐하러 결혼하세요? 행복하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서울 자가를 남자가 해오라고? 집값 40퍼는 보태달라고 하시고 못해준다고 하면 그냥 깔끔히 헤어지세요. 저 결혼생활 절대 행복하지 않을겁니다. 가령 용인수지에 전세로 집구해서 결혼했다고 해도 능력 부족한 사위라고 엄청 갈굴거에요. 행복하자고 한 결혼생활이 지옥이 되는거 한 순간. 그리고 엄청 싸우다가 이혼하겠죠.
그 돈이면 지방에 아파트 그냥 사는데.. 가시밭길 스타트 ㄷㄷㄷ
전 처가에서 어렵다고 월세나 전세가라고 했는데
서울 대출땡겨 자가로 장만하고
처가에서 이래라 저래라 못하게 하고
편히 살고 있습니다
지르는것도 방법입니다
때려치는게 답
저 사람들 따님 나중에 결혼이나 할지...
이럴 때 쓰는 대답이 'GR 마세요~' 란. -_-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서울에서 살라고 하시는건 좀... ㅠㅠ
어떻게 뻔뻔하게 처음 인사온 사람한테 저런말을 할수있지 ㄷ ㄷ ㄷ난 저입장이 돼도 죽어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