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보는 스티븐 유 이야기.jpg

그냥 군대회피인줄 알았는데
혜택 다 받고 홍보대사까지 하고 도망이라니
더더욱 싫어지는구나

경범죄로 잡혀가도 할 말 없는 머리

아.. 보증 선 사람은 어찌되었을까요 ㅜㅜ

아직도 스티브유가 다른 편법으로 군대 안간 연예인과 같은 급인줄 알고...
"쟤만 안갔냐~ 본보기로 걸렸네"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렇게 대놓고 보증 세우고 공연가서 일본 호텔에서 야반도주 해서 외국가서 국적취득한, 대놓고 정면으로 범법행위 저지른 넘은 저넘이 유일합니다.
유일하기 때문에 특별대접(?) 받는거죠.

어렷을때지만 기억나는게
한참 날릴때 운동도 곧잘 하고 입열면 깨는게 아니라 적당히 멘트도 잘쳤었죠.
이리저리 예능도 엄청 나와서 바른생활 바른생각 이미지를 뿌리고 다녔습니다.
위처럼 군대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한다고 그냥 단정지어서 이야기해서 더이상 질문이 이어지지 않을정도.
그때 통수 맞아서 저 외국인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당시 국방부의 유승준 공익 입대시 해택은 여의도 배치 6개월 단기공익 또는 공익근무 이후 영리 목적의 활동 및 공연&콘서트 허용
심지어 국방부에서 이렇게 해준다 했음...저대로 갔다왔으면 진짜 희대의 댄스가수로 평생을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2015년엔 자기는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https://digitkid.blog.me/220364663173

온갖 욕이 치민다

그래서 후학들은 국적으로 장난쳐서 병역회피를 하려고 하진 않습니다. 추방당하면 조때니까요
대신 어금니를 뽑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예능감도 있어서
정말 원탑이었는데 지금보면 정말 멍청한 놈.
도르마무하고 거래하고 싶을거다.

그리고 방송에서 툭하면 하느님 거리고, 자신의 종교는 자신을 바르게 한다는 그런...뉘양스를 많이 풍겼는데... 결국

저당시에 유승준때문에 군입대기준 빡세지고 mc몽 때문에 한번더 기준이 빡세짐. 현재는 허리디스크 환자도 1급현역으로 군대감(아는후배 실제이야기)

.
어린 조카들과 친적동생들에게 설명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여 스크랩!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군요.
2002년쯤엔 연예인 원탑, 2003년쯤엔 개객끼 원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화제의 중심이었는데
이젠 누군지 설명을 해야하는 시절이 됐다니.

결국 이렇게 오랫동안 욕처먹는 이유는 늘 그렇듯 하나죠. 방송에서 전국민 상대로 뻥친 거. 그게 더 큰 거죠. 그래서 스티브도 신정환도 용서 못 받는 거죠.

훗날.. 세금폭탄 면하고자 한번 더 겨들어올려고 눈물의 똥꼬쇼 하는 모습보고 그나마 남아있던 재능에 대한 부분까지 정내미 떨어짐

연예계생활 못하는거야
당연한데
입국조차 막는건
과한 게 아닌가 십다
병역비리 저지르고도
연예인하는애들 쎄고 쎘고
삼성가 사람들은
거의가 면제로 뺐는데
본보기로 너무
조지는 것같다
수많은 검머들도
입국은 할수 있잖아

연앤들중엔 슈주에 희철이가 대표적 교통사고로 무릅에 철심 박을 정도로 심햇는데 당근 면젠데 신검때 담당자가 아시자나요 스티븡유 그래서 할수없이 공익감 ㅠㅠ

미국영주권자에서 시민권자로 업그레이드한거죠. 오로지 군대에 안가려고요.

발치몽 개2새끼

저것 보다 더 ㄱ ㅅ ㄲ 인건
절대 군대 안가는 39살이 돼서야 한국가고 싶네 고향이 그립네 울면서 인터뷰 하고 군대 가겠다 말함
뻔뻔 한것도 정도껏이지...
자한당에서 귀한 인재 놀쳤음

저런색히 편들어주는 연예인들도 똑같은 놈들임.

스스로 밥그릇 찬 케이스
지금보다 느슨했을 연예인 군대생활
끝내고 완전 꽃길보장이었을텐데
지 커리어믿고 도피하고 오면 받아줄줄
알았는데 이미 언론 국민은 그때
분노가 극에달함.
돌아가고 뭐 영화도 찍고 뭐라도
해보려했지만 한국만큼의 인기는 커녕
점점 인지도가 사라지고
이제와서 다시 한국으로 기어오려는건
다른거 없음
돈임. 전에 있던 돈으로 생활하는 미국에서
그만큼의 세금도 내야하는게 미국임
이럴다할 행보가없는 그로써는
한국에 들어오는게 지금 큰
숙제임 돈도 벌고 금전적 문제도 해결하고.
여하튼 아직도 내기억에 그가 국내에서
연예인활동한 좋은기억 그 이후
통수깐 기억도 같이 있어서
더 좋게 볼 수없는 미국인임

당시 기자회견 열어서 "미국 국적자 되면 군대 '못' 가는줄 몰랐다"며 질질 짜던게 화룡점정을 찍었죠.
그 기자회견이 불난집에 휘발유통 던진 효과를 내서 여론이 완전히 돌아섬.

유승준 근황사진은업나요?

천하의 개 ㅂㅅ 중 한명이 유승준

아르헨도...이현도는??
아르헨도~!!

그래서 그 방송하는 최군? 그 ㅄ은 왜안간거에요?

웃긴게 군대간 아들도 빼온다는 가족이민 아니었나요?

솔직히 말해 서부지역 갱단출신이란 소문, 미국 출신이면서도 영어를 별로 못하는 걸 보면서 과거엔 양아치였겠구나 어렴풋이 생각은 들었었어요.
그래도 워낙 바른소리만 하고다녀서 내가 잘못 생각한거겠거니 했더니, 사람 본성은 어디 가질 않나봐요. 그리고 쎄한 예감은 어찌 그리 잘맞는지..=_=

대가리가 나쁜 건지 한국을 워낙 만만하게 본 건지..
공익가서 이 년만 대충 떼웠으면 후에 토크쇼 나와서 에피소드 몇 개 말하고 광고 찍고 그랬으면 편히 살았을 텐데 ㅉㅉ

쩝...................

스티붕유세끼

저새끼 그때 군대같으먄 지금 최소 유재석급은 됨

86년 아재입니다. 저 초딩,중딩때 정말 유승준 좋아했었습니다. 친구들도 유승준 정말 좋아했었고..2001년인가 2000년인가 아마 그때였을겁니다. 병역 회피한게.그때 뉴스가 아직도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데 유..아니 스티붕이가 입국하러 들어오는 길에 누군가가 서류 들이내면서 "당신은 어떠어떠한 법조항에 의거 [입국이 금지되었습니다]" 하는데 스티붕 표정이 정말 리얼했죠. 놀람,당혹,황당 한 표정.20년이 다되가는데도 아직 또렷히 기억되는 그표정.

저 사건 전까지는 군대가 나름의 명예도 있고 남자라면 가야지 인식이 기본이었는데 저 사건 이후로 뺄수있으면 빼라 역차별이다 라는 인식이 생김..우연히 시대가 겹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 때 엄하게 처리한 건 잘한일임..
그리고 제는 통일한국때도 못들어옴..

저도 스티붕 유 입국하는 거 봤는데, 본인도 '언론들 많은 곳에서 설마 자기를 잡아가겠어?'라는 생각으로 들어온 것 같음. 그런데, 그 때 그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입국이 금지되었다는 통보를 받으니 자기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다고 생각을 함. 그 때 스티붕 유 빠순이들 보면서 진자 후드려 패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그 때 빠순이들은 우리 오빠가 무슨 죄 있냐고 하면서 엄청 난리쳤는데...

군대도 군대겠지만....그당시 한국이 이렇게 발전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겠지... 이것저것 따져보면서 저울질 하다 결국 미국시민권을 선택한것이고...잔머리 잘못굴린거지... 앞으로 평화체제 구축되면 우린 더 발전할텐데...그때가면 지금보다 더 울고 싶을걸...

난 그 질질짜는 사과방송 하는거보고 그래도 사람이라고 양심은 있구나... 반성은 하는구나 했는데...
NG내고 빵텨저 낄낄 대고 웃는거보고 현기증이 나더라는,,,
저게 진심 사람새끼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적나라한 소시오 패스의 본모습에 충격을 받아서인지 현기증과 구토증상이 생기더군요...
진짜 말로만 들어오던 구역질 나는 인간이 어떤건지 제대로 알게해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