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팔아버린 자전거

뭐지 밑에 옷 패턴이 익숙한데
제목 뮤ㅓ에요?

찾아보니 방송은 올해 방영분 같고
http://m.ichannela.com/program/video_detailPageMob.do?publishId=000000107850&cateCode=0500&subCateCode=050015&kindCode=02&pgmId=WPG2160102D
중간에 중고거래 판매글 보면 작성일자 2017년으로 보임...
방송컨셉인가?

돈이 아닌 존증의 문제임

남편을 ㅈ으로 보는거잖아 나쁘게 말하면

존중의 문제인건 아는데 수입이 일반 가정보다 상당하면 크게 심각할정도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적당히 각도기 챙기자는거지, 저거 가지고 댓글들에서 위 아래로 이혼각이라고 하는데 남의 집 문제는 원래 각도기 잘 챙겨야하는부분

다른건 몰라도 부부간에 신용과 신뢰에 금이 간건 확실함. 사례가 하나 생기면...

그건 본인들이 알겠지, 여기 애들은 이혼을 존나 뉘집 개 이름으로 아는거 같아, 저기 보면 애도 이미 있구만, 우리 부모님도 이혼하셨는데 그렇게 쉽게 막 뱉을말은 아니구먼 남의 집 가정사정 각도기도 잘 안챙김

존중을 뉘집 개이름으로 아는 사람도 많아.
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깐
마누라가 네가 밥 먹는 꼬라지를 못봐주겠으니까
나가서 먹든지 시켜먹든지 내눈앞에서 밥먹지
말라고 하면 같이 살겠냐?
밥값 그까이꺼 한끼에 만원도 안 하니까 그냥 살래?

저런 사례 한번 생기면 다음에 부인이 혹시 자기 몰래 뭔가 하지 않았을까 의심하게됨. 신용과 신뢰에 금이 갔으면 그 의심의 여지가 생길 기회가 많아지는거고.
이혼까지 간거는 너무 갔다고 나도 생각하긴 하지만. 저런 사례를 만든것은 부인이 너무 몰상식했음. 몰래 팔았다면...
이혼 얘기가 쉽게 나와선 안되는 말인건 사실임. 하지만 남편 입장에서도 별거 아닌 부인의 행동도 의심스러워지고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지치고 괴로움. 근거도 없이 부인을 의심하는 자신이 뭔가 싶기도 하고.
저 부인은 부부간의 자신의 신용과 신뢰를 180만원에 팔았으니..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겠지.

아니 내 말은 돈의 문제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저 당사자들한테는 이게 이혼 얘기가 나올 정도로 큰 일이 아닐수도 있다고, 그런데 뭣하러 방송 풀로 본것도 아니고 짤 몇개 잘라온거만 보고 저 사람들 이혼 이혼 얘기하냐는거지, 첫댓에 돈 얘기를 넣은건 자전거 가격 저 정도로는 저 사람들에게는 큰 일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던거임 아내가 잘했단 말 하나도 안했고

그러니까 흔히 자주 말하는 괜히 이혼각이니 뭐니 남의 가정일에 쉽게 얘기 하지 말고 피카츄 배나 만지자는거지, 저건 어디까지나 방송이고, 저 당사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는거고, 심지어 풀 내용도 아니고 짤방이라 뒷 얘기 있을수도 있는거고

돈으로는 큰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 존중의 문제로는 큰일일 수 있다고요.
누가 돈으로도 큰 문제라고 하고있냐

아니 그걸 박광현씨가 판단하는거니까 피카츄 배 만지고 이혼이니 뭐니 남의집안일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게 그렇게 큰 불만이신가; 저 아내 잘못한거 맞는데 이혼각일지 아닐지 박광현씩 판단이고 부부일이니 인터넷에 올라온 짤 몇개 보고 너무 뭐라 하지 말고 피카츄 배 만지자고요;

박광현씨의 시각으로만 판단할거면 방송을 왜해여
저거 몰카였냐?
봐달라고 TV에 나온거 평가하는데 뭐가 잘못됐음?

시청자들 배나 만지고
박광현 알아서 할꺼면
왜 촬영하는건지???

각도기 허용 범위 내에서 시청자들이 뭐라하는건 표현의 자유인데 님이 뭔데 하지 말라그럼ㅋㅋㅋ

피카츄 배만지는거 강요하지마세요

아조ㅡ씨가 이혼가정 자식이라 트라우마 있나본데 저게 방송인데 저런거면 각본부터 미쳤고 실제상황이기도 하니 미친겁니다

피카츄배 닳아서 없어지겠다
전국민이 다보는 방송인데 뭘 만져

자전거 훔쳐서 몰래 내다판거랑 뭐가다르냐 저겤ㅋㅋ

TV도 팔았다

ㅅㅂ 욕 나오네 내 기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당연히 팔려고 해도 서로 협의해서 결정해야지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서로 양보와 배려가 기본인데 도대체 그런 거는 찾아볼 수가 없네

옛날에 팔아서 기억안난다고 말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