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다니는 35살 츠자.jpg

지금 sbs스페셜에 나오네요.
도시에서 세 명의 남녀는 강원도 영월의 해발 450미터 산중턱에 자리 잡은 김영미 씨 부부의 농가를 찾아 3박4일 동안 머물게 됐다. “말뿐인 위로는 접어두고 밥이나 같이 먹읍시다”라는 취지에서 시작,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를 실제로 실천하기 위해서다.
셋 중 박경나(35) 씨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2~3개월 후 취업해 해당 회사에서 이직 없이 10년째 근무한 모바일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직장생활에 지쳐 있고 고민도 많아 보인다.
박경나 씨는 이번 방송에 임하면서 “도시 생활이랑 다른 패턴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 있었다.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가서 좀 쉬면서 생각도 할 수 있고”라고 말했다.
한편, 박경나 씨는 약 13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유명 ASMR 유튜버 ‘톰왔’(Thomwhat) 장본인으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