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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입 밖으로 꺼내선 안될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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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밖으로 꺼냈다간 싸다귀지.
가난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있던데요
어록이 아니라 명언인 이유는?ㅋㅋㅋㅋ
여자 둘 화해시키는 것보다 유럽통일이 더 쉽다 ㅋㅋㅋㅋ 나폴레옹이어서 할 수있는 말이긴 하지만서도 맞는 말같네요 ㅋㅋ
미인은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친구가 없는 데요^.^
동물의 세계에선 무조건 물리적으로 강한 수컷이 다수의 암컷을 차지하듯 인간세계에서도 어떤식으로든 강함을 나타낼수있는 남자가 여자와 맺어지겠지
지극히 구세대적인 발언들이네요.
명언이라기 보단 안하는게 맞는 말들일듯.
PC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진리가 담겨있네요.
나폴레옹 유럽 통일 못해놓고선...
니들은 절대......
오유는 여혐 사이트네요
팩티: 저런 말 해도 들을 여자가 없음
여자의 질투가 무섭긴 하죸ㅋㅋㅋㅋ
스크랩하러 로그인했네요 ㅋ
두 번째 차문 열어주는건 제가 하고 있습니다
키즈락이 걸려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페이지 오른쪽도 보고싶다 ㅎㅎ
이게 왜 오유에
이건 뭐 재미도 없고 진부하고..
저기에 여자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운운하는 말까지 있었음 참 완벽하겠네요.
여적여 프레임도 좀 웃긴게 남자들은 지보다 잘난 남자 질투 안하는것처럼
남자는 다 의리있고 여저는 다 서로 질투하고? 개인 인성 문제지 성별차이인가요?
분란조장글. 애초에 이런 글은 올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또 오늘의'진지' 빠시는 분들 계시네.. 이러니 사이트 발전이 없고 다른데서 맨날 욕이나먹고..
인기있는 여자나 남자는 상대 이성에게 요구하는게 많은게 정상.
나폴레옹이 저 말을 한 이유..
마누라였던 조세핀과 시어머니의 사이가 굉장히 험난했음. 게다가 시누이들도 조세핀을 싫어했음..
나폴레옹은 과부였던 조세핀과 결혼한 것인데 조세핀은 사실 상 당시 혁명 정부의 유력자의 성 노리개나 다름없는 귀족 출신 이어서 나폴레옹 어머니가 굉장히 그녀를 싫어했다고 함. 나폴레옹이 조세핀과 결혼한 것도 사실 상 그 유력자가 조세핀에게 질려서 대충 때어 내려고 당시 이름 좀 날리던 젊은 장교 나폴레옹에게 거의 반강제로 결혼 시킨 것이라서 그럼. 나폴레옹도 유력자에게 줄을 대기 위해 조세핀과 결혼한 것임.
하지만 나폴레옹은 막상 결혼하자 조세핀에게 나름 충실했고 그녀가 데려온 의붓자식들도 굉장히 아꼈다고 함.
황제가 된 후에도 그 의붓자식들에게 작위를 주었고 꽤나 잘 챙겨줌. 그래서 "왜 남의 자식에게 돈 쓰냐?" 면서 시누이들이 못마땅해 했다고 함.
조세핀도 나름 성깔있는 여자라서(귀족이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길로틴 칼날에 목이 댕강댕가 잘려나가던 시절에 미모와 재치로 살아남은 귀족 여자임.) 이런 시댁시구들과 날카롭게 대립하곤 했음.
집구석이 이렇다보니 나폴레옹이 저런 말을 하지....
솔직히 이거 남자-여자 바꿔서 올라왔으면 '페미 탈출은 지능순 ㅉㅉ' 이런 댓글 달렸다 ㅇㅈ?
혐? 인정하기 싫겠지만 성향차는 엄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