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모 나라에서 열심히 노가다 뛰는 플랜트 엔지니언데
방금 발주처 매니저가 와서
'이거 끝나면 뭐하냐...?'라고 슬쩍 물어보길래
'내년에 아부다비에서 프로젝트 많이 열린다는데 그쪽으로 알아보려고' 했더니
'우리도 내년말에 프로젝트 하나 열리는데, 내가 가기로 했거든, 그래서 한명 더 추천했는데 그게 너임'
'응? 나? 왜??'
'혹시 우리 회사에서 롱텀으로 일해볼 생각 있으면 같이 가자'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오.... 이놈의 인기란.
https://cohabe.com/sisa/75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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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갑부 ㄷㄷㄷ
그럼 건설사 직원에서 인스펙터로 한단계 업글되는건가요?
ㅎㅎㅎㅎ 그게 업글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저도 쿠웨이트 슈아이바에서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그때 갈걸 하고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습죠. 그 자리 말고도 현지 자재상에게도 스카웃 제의 왔었는데 그것도 뿌리치고 한국이 좋다고 왔는데 그때 그냥 거기 눌러살걸 ㅋㅋㅋㅋ
아람코에서도 오라고 했었.... -_-v
역시나 능력자 자게이 ㄷㄷㄷㄷㄷㄷ
매번 프로젝트할 때마다 자꾸 옮겨오라고...
축하합니다.
안가요 ㅋㅋㅋ 거길 내가 왜..
가진 않을껀데,
암튼 매번 일할때마다 자꾸 오라고들 해쌌네요.
제가 볼 때는
한국사람은 기본적으로 일을 John나 잘합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차이가 납니다.
왠만한 영국이나 미국애들은 물론이고 일 열심히하는 일본애들도 왠만하면 다 발라버릴 수 있을 듯.
능력자 ㄷㄷㄷ
중동 6년근무자로서 발주처에서 스카웃해도 안갈거임 ㄷㄷ 돈작게받아도 가족이랑 같이살래요 ㅋㅋㅋ
뭐 옮기면 가족들 다 데리고 오면 되긴 하는데.....
오르픽인가요 ㄷㄷㄷ
인정해 주는곳으로 가면 좋아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