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많이 작은편이고 나이도 많습니다. 4땡...
친구와 술한잔 마시러 나갔는데..
먼 여자가 걸어오데요..
하는말이 건너편에서 봤는데 나보고 멋지다고...
그래서 몇살이냐 물어봤더니 3땡..
술 한잔 할래? 그래서 세명이 술 마셨습니다.
그냥 사는 얘기 하다가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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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헌팅 당했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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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안물어보던가요?
첨에는 오만가지 상상을 다했습니다.
친구가 아는 여자 불러서 장난치다 싶기도 했고.. 꽃뱀류인가 했으나..
그런것도 아니고.ㅋ
진짜로 잘생기신듯...부럽~~~
그럴리가요.ㄷㄷㄷ
술값물렸군여 ㄷ
신종 술빈대?
술값이 3만원밖에 안나와서.. 이런 술값이면 자주 물리고 싶네요...
먹튀?
일단 나이가 부럽고, 헌팅당한게 또 부럽네요.
그래서 술값 계산은요?
여자들끼리 내기했나봐요.
노래방은 여자쪽에서 쏜다 했는데 술이 거의 만취라 그냥 드갔습니다.
이제 잠에서 깨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오빠 나 임신했어